-
천안지역 학생생활지도 프로그램 성과
천안교육청은 지난달까지 자체 천안학생생활지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년 초부터 학교폭력 제로화를 목표로 대전지
-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대회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갻2010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경찰청, 손해보험
-
“특정업계 전반을 대상 삼지 말라…실적 올리기식 기소 의견 자제를”
경찰청은 수사오류와 자체사고에 대한 대책회의에서 ‘수사단계별 지침’을 만들어 각 지방청에 내려보냈다. “1회성 반성에서 끝날 게 아니라 시스템을 고치는 계기로 만들자는 의미”에서다
-
[브리핑] 지구대·파출소 이름 공모外
◆지구대·파출소 이름 공모 충남지방경찰청은 지역경찰관서의 명칭을 현행 5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함에 따라 지구대·파출소를 통칭하는 이름을 공모한다. 새 명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
-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못 잡을 범인 없다”
2000년 4월 24일 오후 11시,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다방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커피와 함께 100만원권 수표를 바꿀 현금과 카드, 담배를 가져오라”는 주문 전화였다.
-
[브리핑] 실종됐던 독도경비대 경찰 숨진 채 발견
실종된 독도경비대 통신반장 이상기(30) 경사가 28일 오전 10시5분쯤 독도 동도의 망향대 근처 절벽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에는 추락할 때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 외
-
‘생일’ 맞은 충북지방경찰청 노인 1000명에 따뜻한 점심
이춘성 충북경찰청장(左) 등 경찰들이 노인들에게 급식을 하고 있다. “생일을 맞은 경찰들에게 우리들이 대접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점심을 주니 고맙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이 경찰의
-
74%가 방범 취약…범죄·질병에 '구속된 자유'
서울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에 사는 이유주(40·일러스트레이터)씨는 8년 전 독립생활을 시작한 이후 외부 소리에 민감해졌다. 강도나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현관
-
경찰, 촛불진압 유공자 포상 추진 논란
경찰이 촛불집회 진압 유공 경찰관들에 대한 대대적 포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찰청이 촛불 집회 및 시위 진압에 동원
-
역대 정권과 공권력 ‘친절한 경찰’ 10년 만에 ‘만만한’ 공권력으로
광화문 거리 시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50일이 넘었다. 밤마다 무법천지인 거리에선 상가가 문을 닫고 차가 다니지 못한 지 오래다. 피해는 날로 늘어간다. “공권력은 도대체 어디
-
아름다운 여 검사, 당찬 여 형사
대구지검 김해경 검사 전과16범 얼굴 맞대고 재활 도와 정신 불안 확인 뒤 가족 찾아주고 훈련시설 주선 아름다운 공권력-. 대구지검 경주지청 김해경(34·사진) 주임검사가 사기 전
-
이춘성 충북청장 서한문 발송 ‘눈길’
취임 한달을 맞은 이춘성 충북경찰청장이 도내 경찰관들에게‘사랑하는 충북경찰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 8일 A4
-
"일 많았던 당신 편히 쉬소서"
순직한 고 홍성도 경사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경북경찰청 앞 마당에서 거행 됐다. [경북경찰청 제공]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일이 너무 많아 즐겁다’며
-
성폭행 현장서 잡힌 경관 18차례나 모범상 받았다
일산 대화역 환승주차장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성폭행을 하다 체포된 이모(39) 경사가 18회나 표창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이 26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
"법의학책 사보며 파고들어 프랑스도 인정한 성과 거둬"
'서래마을 사건'을 해결한 서울 방배서 김갑식 수사과장(왼쪽)과 강력3팀 형사들이 20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조용수형사
-
[사람 사람] "불우 청소년에 권투로 희망 선물해요"
신동선 경사(아래)가 세계 챔피언이 된 제자 최용수씨(위)를 무동 태운 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 신동선(50) 경사는 낮에는 수갑을 든 경찰관으로, 밤에는
-
울산 경찰청 피해자 비하 발언 진상조사
경남 밀양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들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상대로 피해 여중생을 비하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
[취재일기] 포상에 정신 팔린 수사
한정갑 울산경찰청장은 13일 밀양 고교생들의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인권보호에 소홀했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 수사를 지휘했던 울산남부경찰서 형
-
'경찰의 날' 유공자 365명 포상
정부는 제5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권지관(權支官.(左))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 3백65명과 서울 종로경찰서 등 5개 기관에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權청
-
납치극 경관·40대 공범…형사·피의자 관계였다
현직 경찰관의 증권브로커 납치강도 사건과 관련, 최기문(崔圻文)경찰청장은 19일 감독책임을 물어 남형수(南亨樹)서울 강남서장을 직위해제했다. 후임에는 경찰청 외사관리관실 박기륜(朴
-
경찰의 날 훈·포장 및 표창 수여자
정부는 21일 제5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기묵(李基默)경찰청 공보관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주는 등 3백30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또 1천5백명에게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
수재민 구조 경찰 표창
이팔호 경찰청장은 6일 본지에 실린 '6시간 물속 사투 17명 구조'(9월 5일자 30면) 기사와 관련, 경북 김천시 지례파출소 손진봉(46·경위)소장 등 네명에게 경찰청장 표창
-
총기강도 해결 군·경 '머쓱한' 표창 교환
한빛은행 총기강도 사건을 합동 수사하며 미묘한 갈등을 빚어온 군·경이 앙금을 털기로 했다. 사건 해결 유공자들 중 군 수사관들은 경찰청장이, 경찰 수사관들은 국방부 장관이 각각
-
[경북약사회] 아동 4천명에 영양제·쌀 지원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전혜숙)는 아동건강지킴이약국 대상아동 4,000명에영양제 1통씩과 이들중 295명에게 쌀 5kg짜리 1포씩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의근도지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