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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손이 꽁꽁 발이 꽁꽁' 30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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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지인 풀어달라”며 경찰서 불 지르려던 50대 체포
경남경찰청이 13일 경찰청 앞마당에서 불을 지르려고 한 50대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날 12시 3분쯤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본관 앞에서 바닥과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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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발진' 7억 소송…손자 잃은 할머니, 2가지 증거 내놨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운전자 측이 급발진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고였다는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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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내던져 뇌진탕…12살 아들 앞서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 2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로쇠 가격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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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택 앞마당 고양이 사체 부검 “강한 충격으로 뼈 으스러져”
중앙포토 등 털이 뽑힌 채 피를 토하며 죽어있던 고양이 사체를 부검한 결과, 강한 충격에 뼈 곳곳이 으스러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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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절도 있고 근엄하게~전국 수문장 240명이 펼친 수문장 임명의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창원 마산만 일대 어린 청어 집단폐사. 관계 당국 원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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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대통령 취임식…국회 경호에만 6개 경찰서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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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의 100m 거리두기…‘청와대 앞 시위’는 어디로 이전할까
청와대 앞에서 열리던 집회·시위는 어디로 이사를 할까. 경찰이 국방부 울타리 기준 100m 이내에서 집회·시위를 금지하기로 지난 10일 결정하면서 그동안 ‘대통령에게 요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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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판매나선 서천군수'..지역경제활로 찾기 나선 지자체
군수가 직접 수산물 판매에 나서는가 하면 사람 접촉 가능성이 적은 관광명소를 발굴해 홍보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주요 인프라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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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른 전기톱에 다리 잃었는데…살인미수 아니라네요” 靑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지난달 제주도에서 발생한 이른바 ‘전기톱 상해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가 특수상해 혐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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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악한 엽기살인 지존파···그 시신 묻어준 건 형사 아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아는, 그러면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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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시멘트 부어 은닉…부산 엽기살인, 무슨 일 있었나
피해자 시신을 유기한 대형 물통.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친하게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흙·시멘트와 섞어 고무통에 유기한 20대 남녀 3명이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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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 믿고 장례 치렀는데…참사 책임 규명은 흐지부지"
68명(사망 29명 포함)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다. 화재가 난 건물 2층 여탕에서만 20명의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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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문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라 한 '임청각' 가보니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안동에 있는 고택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임청각은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185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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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민국 싹 틔운, 독립운동의 길 역사탐방
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빼앗긴 나라를 되찾음)을 맞이한 날이죠. 이날은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탄생일이기도 합니다. 광복을 맞이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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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 노모 모시던 50대 집 앞마당에서 분신 사망
전북지방경찰청. [중앙포토] 조울증이 있는 5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여 숨졌다.치매가 있는 노모는 함께 있던 아들의 분신 사실을 미처 몰랐다. 30일 전북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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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⑴ 갈치조림·꽃게살무침·낙지연포탕
목포시 지정 목포음식명인 제12호 한만임씨가 조리한 주종목 갈치조림. 잘 익은 무, 묵은지, 고구마잎줄기가 싱싱한 먹갈치와 어우러져 고소한 갈치 살은 살살 녹고 나물은 씹는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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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교통경찰들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 ”
지난달 30일 국내 교통 전문가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모였다. 경찰청 교통국 소속 경찰관들과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광산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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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학가명물 고양이 '아띠' 사망사건 장기화 조짐…"혈흔 반응 없어"
아띠(일명 루루)의 사후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대학가 명물 고양이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제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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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띠 돌에 맞아 죽었나?’ 대학가 고양이 돌 맞아 숨져…범인 추적 중
아띠(일명 루루)의 사후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충북 제천의 한 대학가 카페촌에서 학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고양이가 돌에 맞아 죽은 사건이 일어났다.숨진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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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소변 보지마” 다투다 이웃 살해
마당에 소변 보는 문제로 다투다 이웃을 살해한 6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안성경찰서는 3일 살인 등 혐의로 중국 동포 A(67·일용직)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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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10년간 학대한 타이어가게 60대 부부
충북 청주에서 타이어가게를 운영하는 60대 부부가 정신지체장애인을 학대하면서 사용한 둔기. [사진제공=청주청원경찰서]40대 지적장애인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10년 동안 일을 부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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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웃집 개를 독살했다”…경찰, 수원 개 독살 사건 수사
경기도 수원시의 한 가정집에서 대형견 4마리가 독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평소 대형견을 키우던 것에 불만을 품은 이웃 소행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1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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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말리다 도둑맞을까봐”…주민에게 주차장 개방한 경찰서
경찰서 앞 주차장이 빨간 고추로 가득 차 있다. [사진 경찰청]지역 주민이 고생해서 지은 농산물을 도둑맞을까 염려한 경찰서가 매년 주차장을 개방해 화제다.경찰청은 최근 공식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