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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버려진 2900만원…30년 베테랑 '촉'으로 주인 찾아줬다
수도권매립지서 발견된 현금다발. 연합뉴스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 현금 2000여만원을 찾아내 주인에게 돌려준 60대 작업자가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수도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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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발견" 그놈 뒤밟아 경찰 아빠에 알린 야무진 10대 아들
경찰 로고.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10대로 추정되는 절도범을 쫓던 경찰관이 10대 아들과의 '공조 수사'로 검거에 성공했다. 21일 강원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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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산발이 된 여성 외침…치킨집 주인, 흉기남 제압
지난 8일 오후 6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문동동 한 상가 내에서 여성을 위협하던 40대 남성을 잡은 치킨가게 주인이 13일 표창장과 범인 검거 포상금을 받았다. 사진 거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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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윤희근 사진 들어간 표창장 수여…행안부 "규정 위반 검토"
사진이 들어간 형태의 경찰청장 표창장과 경찰표창 규칙의 별지 서식을 따른 표창장. 사진 독자 제공 경찰청이 윤희근 경찰청장 취임 후 윤 청장의 사진을 넣은 표창장을 200장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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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의 수상한 통화...택시기사가 1800만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개인택시 기사가 신고를 통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 검거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 등을 받았다고 광주 광산경찰서가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택시 기사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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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달라는 고객, 안된다는 은행…요즘 피싱이 부른 황당 풍경
보이스피싱 이미지[연합뉴스] “보이스피싱 절대로 아니라니까요. 현금으로 꼭 찾아야 해요.” 지난 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민은행 휘경동지점을 찾은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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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어치 폰 절도범 가둬버렸다, 어느 점원의 눈썰미
지난 16일 새벽 4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한 중고폰 매입판매점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스마트폰 23대를 절도했다. SBS 8시 뉴스 캡처 한 시민의 눈썰미와 기지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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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한데’ 원주서 훔친 휴대폰 서울서 팔다가 딱 걸린 10대들
뉴스1 훔친 휴대전화를 중고매장에 판매하려던 10대 청소년들이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청소년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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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2000만원 주워간 할머니…40분 만에 회수 당해
경기 고양경찰서가 4일 경찰과 협력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경기 고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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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의 보이스피싱 눈썰미···차 몰고 할머니 뒤를 쫓았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세종시의 한 농협지점에 A씨(80·여)가 들어와 돈을 인출했다. 수시로 인출하는 통장이 아니라 만기가 정해진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고 1000만원이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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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핸드백속 돌반지 43개, CCTV 3일 뒤져 찾아준 미화원
여주시 환경미화원 윤갑식씨와 박태훈씨가 주인을 찾아 준 잃어버린 돌반지 43개. [여주시 제공=뉴스1] 여주시 미화원들이 버려진 핸드백 속에 있던 돌반지 43개를 주인에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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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마트서 유괴된 세살배기, 알바생 눈썰미가 구했다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오른쪽)이 아이를 유괴한 50대 여성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김경태(23·우석대)씨에게 표창장을 주고 있다. [사진 보령경찰서] “제 말 한마디로 아이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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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옥수수 수염차 마시고 싶어”
지난 2일 실종 열흘 만에 무심천 발원지에서 920m 떨어진 충북 보은군 회인면의 한 야산에서 구조된 조은누리(14)양이 들것에 실려 충북대병원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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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시민···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26)의 경차와 B씨(55)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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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찰칵' 불길 속으로 '휙'…우리 동네 슈퍼 히어로들
바바리맨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배모(사진 가운데)양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안성경찰서] 50대 바바리맨 검거의 결정적 '원 샷'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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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는 평소 입던 옷…부의금보다 술·돼지고기·계란 선호
━ [평양탐구생활] 장례문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91년 5월 병원에서 사망한 그의 ‘오른팔’ 허담 대남비서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죽음은 누구나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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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추모제’ 막은 공로로 경찰이 받은 표창장…네티즌 공분
6일 한 네티즌이 공개한 표창장.[사진 인터넷커뮤니티]2009년 7월 10일. 이날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해 안장식이 치러진 날이다.같은날 서울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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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찰서 소속 아들 콕 집어 상 준 서장
퇴임을 앞둔 인천의 한 경찰서장이 같은 지역의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아들에게 자신이 서장으로 있는 경찰서 명의로 표창을 해 불공정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10일 인천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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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퇴직 전 타 서에서 근무하는 아들에게 표창장 준 서장 아버지
인천의 한 경찰서장이 퇴직을 앞두고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이 서장으로 있던 경찰서의 표창을 수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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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음주 뺑소니 사고 진범 검거
왼쪽 조용성 파주경찰서장, 오른쪽 송민기 순경 [사진 파주경찰서]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파주경찰서는 12일 특정범죄 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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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순찰1팀(팀장 윤요진)이 2010년 2분기 충남지방청 지역경찰 근무실적 1위를 기록, 베스트순찰팀으로 뽑혔다. 이에 지난 10일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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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外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아산시는 2010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신청접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6명으로 유공장학생과 우등장학생, 특기장학생 등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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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범 검거 택시기사 대구남부서'용감한시민'賞
대구남부경찰서 이규백(李圭白)서장은 4일 차량 절도범을 추격해 붙잡은(본지 3일자 19면 보도)택시 운전기사 박명환(朴明煥.22.북구침산동)씨에게 부서진 차량수리비 20만원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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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 잡아 용감한 시민표창받은 노상철씨
노상강도를 잡은 공로로 16일 부산 중부경찰서(서장 鄭萬植)로부터「용감한 시민표창」을 받은 노상철(盧相哲.38.中央日報 광복지국 관리소장)씨는 3년전부터 지금까지 강.절도범 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