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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스틱 폭행 후 45일 도피…폭력사범 줄줄이 구속 [영상]
지난 8월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차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었다. 욕설이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자 A씨(50대) 등 남성 2명이 상대방을 등산용 스틱으로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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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女 잡아도 업주가 없다? '피싱 모방' 출장 성매매 적발
“코로나19 기간에 수익이 늘었어요. 시국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해 온 A씨(40대) 일당을 적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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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죽어라" 이 말뒤 내연녀 극단선택, 경찰관 책임은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경찰 간부 A 경위는 2018년쯤 B씨(40대여성)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법적으론 혼인상태였지만 수년 전부터 부인과 사실상 별거하고 있었다. B씨는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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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죽었어도 5억 못탄다" 악마 10대들 무모한 범행 전말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10대 범죄자도 신상공개 청원 지난 9일 오후 11시3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펜션. 수로 안에 몸을 숨긴 한 여성이 “살려주세요”라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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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여성 무차별 폭행당하는데…짐 쟁겨 자리뜬 경찰간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외면하고 후속 조치 없이 현장에서 벗어난 현직 경찰관에 대한 내부 감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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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13시간 떨었다…전 남편 회사 앞 5세 딸 세워둔 엄마
[중앙포토] 한겨울에 자신의 딸을 전남편 회사 앞에서 수 시간 동안 서 있도록 학대한 2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성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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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선명" 이유로 윤창호법 피한 50대, 항소심서 뒤집혔다
음주 측정 당시 “눈빛이 선명했다”등 이유로 음주 운전자에게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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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장례 중 재산 다툼… 형, 정글 칼로 동생 내리쳤다
어머니 장례 기간 중 재산 다툼을 벌이다 동생을 정글에서 사용하는 칼로 내려친 형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전북 고창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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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죄다"…30대女 살인 피의자 '교도소 사망' 미스터리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A씨(69)가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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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 부인하던 60대, 전주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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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가 보낸 "헤어지자" 편지, 알고보니 살인범 짓이었다
제자의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69세 A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 게 포착됐다.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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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마지막 만난 60대 '수상한 침낭' [사건추적]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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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범, 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스승’…시신은 어디에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지난 24일 60대 A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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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볼트 전류로 이웃집 개 두 마리 죽인 50대 “시끄러워 그랬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600볼트 이상의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배터리를 이용해 이웃집 개 두 마리를 죽인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동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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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전 정책보좌관 뇌물 혐의로 구속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자료 유출 사건'과 관련해 수사자료가 유출되는 과정에서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은 시장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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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은수미 수사자료 유출사건 관련 전 정책보좌관 구속영장
연합뉴스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수사자료 유출사건 과정에서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은 시장 측근이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병문 부장검사)는 16일 뇌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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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前남편 회사 앞, 5살 딸 13시간 세워둔 비정한 엄마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전남편을 압박한다는 명목으로 한겨울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 5살 딸을 바깥에 10시간 넘게 서 있게 한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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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질로 기절할 때까지 성폭행 시도한 50대 남성 징역 3년
성폭행하려던 여성이 자신의 주먹에 맞아 기절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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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임대주택 매입…경찰, 전 LH 간부 관련 압수수색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매입임대주택 사업 과정에서 브로커에게 특혜를 주고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는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부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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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맞고 있어요” 새벽에 출동해보니 현직 경찰관
인천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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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빚 갚자"…마포 감금 살인에 보복범죄 적용 이유는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모(21)·김모(21·이하 구속)씨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목적의 살인’ 혐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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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 영상 본 경찰···기기변경한 폰이 살아있었다
검찰이 휴대전화 판매업자와 결탁해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경찰관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CG] 강원도 영월군에서 지역 유지로 통하는 A씨는 언젠가부터 이상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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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하니 돈주네"…음주운전 신고 빌미 돈 뜯어낸 20대
대전과 세종지역 유흥가에서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8일 경찰이 대전-당진고속도로 서세종IC 진출입로에서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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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처음 본 여성 답없자 10분간 따라다닌 현직 경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술에 취한 상태로 모르는 여성을 쫓아다닌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