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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6명 사망 '공포의 칼부림'…여성 경찰관이 끝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범인. 사진 인터넷 캡처 범인은 여성 경찰관의 사격으로 제압당했다. 범인은 숨졌다. 사진 인터넷 캡처 호주 시드니 교외의 쇼핑센터에서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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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의사계정, 200만원 사요"…정보 캐려? 다른 이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 계정으로 ‘강남역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A씨가 경찰을 사칭한 30대 회사원으로 드러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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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시대면 넌 지하실’…노엘의 도발, 수혜자는 노엘? 유료 전용
※일러두기: 래퍼 노엘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자작곡이 쏘아 올린 여러 논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지 따져보기 위한 기사다. 노엘 또는 누군가를 두둔하기 위한 내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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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나 건들면 지하실"…진중권 "아빠가 대통령이란 얘기"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30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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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애도기간중 생일파티…근조리본 달고 웃고 떠들썩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던 지난 3일 사건을 관할하는 용산경찰서 경찰들이 사무실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16일 공개됐다. 국가 애도기간 중 생일파티를 하는 용산경찰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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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토끼머리띠' 지목된 男 "나 아니다"…꺼낸 증거 보니
155명이 사망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원인을 놓고 일부 네티즌들이 이른바 ‘토끼머리띠’ 남성 찾기에 나섰다. 헬러윈 분장을 위해 토끼머리띠를 한 남성을 포함한 일행이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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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안중근 의사 업적 집중 조명 “반일 투쟁의지 고무”
동평양 야외촬영장에서 예술영화 "안중근 이등박문을 쓰다"의 촬영사업을 지도하는 김정일 안중근 의사 의거 113주년을 맞아 북한 선전매체들이 안 의사의 업적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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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희근, 일선 경찰관들에 “더는 국민께 우려 끼치지 말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일선 경찰관들에게 “오늘을 기점으로 더는 국민들께 우려를 끼칠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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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날아오자 2초 만에…" 日신문 띄운 박근혜 경호 그 장면
일본 유력 매체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한국의 경호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될 당시 부실했던 경호를 지적하고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지는 취지다.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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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화청장 보아라"…'경찰사랑'에 글 올린 경찰 불려갔다
경찰복 이미지. 연합뉴스 지휘부 비난 글을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올린 경찰관들이 조직 내 감찰 대상이 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박지영, 이하 경기남부청)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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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두번째 총격 2.7초후…경찰 딱 1명만 방탄가방 집었다
일본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총격 사망과 관련, 경호문제에 대해 본격 검증에 나섰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14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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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총성뒤 3초...아베 경호원들이 멀뚱멀뚱 서있었던 이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피격 사망한 초유의 사건으로 일본 경찰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특히 첫번째 총성 이후 두번째 총격까지 3초간의 시간에 경찰이 책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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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 쓴채 카메라 노려보기도…모습 드러낸 아베 총격범 [이 시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츠야가 10일 오전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아베 전 일본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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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뒤가 뚫린 곳을 유세장으로 택했나"…아베 경호 미스터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 거리에서 유세를 하던 도중 야마가미 데쓰야(41)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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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단'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서울역 앞 택시 모습(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연합뉴스 '기동단'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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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검수완박, 경찰 정말 감당할 수 있나" 현직 경찰 직격탄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익명 직장인 앱 블라인드엔 검수완박에 비판적인 경찰의 목소리가 많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통과된 후, '경찰이 드디어 숙원을 이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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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끝장이다"…'8분 컷' 대통령 출퇴근길에 사활 건 그들
━ 뉴스원샷 ━ 곽재민 사회2팀 기자의 픽: 프레지덴셜 모터케이드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과 경호 행렬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를 지나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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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감수해야죠"…대통령 '이사떡' 기대감에 들뜬 용산
“나와 있던 물건들은 다 들어갔어요.” 서울 용산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직원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어 “재개발 속도가 빨라질 거라는 기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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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文정부···'뒤치다꺼리 경찰'은 고달프다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사진 속 인물은 김창룡 경찰청장. 그래픽=전유진 기자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블라인드(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용할 정도로 애용하는 앱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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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 불구속 기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언급된 내사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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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침묵의 카르텔 깬다…건설노동자부터 CEO까지, 현장의 필진들
청소일한지 8년차에 접어든 30대 청년부터 5년 전 건설 현장에 뛰어든 386세대 50대 노동자, 노조와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그리는 60대 대기업 금융 CEO까지. 그런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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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토커 살인’ 못 막은 경찰, 국민안전 뒷전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은 더는 로맨스로 포장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강력 범죄의 사전 신호가 될 수 있는 무서운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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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네 아빠가 누군지 알게 뭐람"…노엘 뼈때린 SNL
코미디 예능 ‘SNL코리아’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과 다툼을 벌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을 코미디 소재로 삼았다. 16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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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대선 출마···두테르테 딸과 손 잡을까
내년 대선출마를 선언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이 6일 마닐라 시내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