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 아래뱃길
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뱃길과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버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인아라뱃길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사업자인 아쿠아관광코리아는 21일 인천시 서구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
낙조명소 정서진서 31일 해넘이 축제 열려
영종대교 앞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위치한 정서진에서 2014년 마지막 해를 보내는 ‘제4회 정서진 해넘이 축제’가 31일 오후 3시부터 7시50분까지 펼쳐진다. 정서진은 경인
-
전철타고 떠나는 영종도 일몰여행
마시란 해넘이 매일 태양은 뜨고 진다. 그런데 12월의 지는 해는 특별하다.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빛에 2014년 갑오년과의 이별 메시지가 담겨있는 듯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
-
"2년만 받겠다" "30년 더" 수도권매립지 운명은
인천시 백석동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한 트럭이 쓰레기를 비운 뒤 가스 포집관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가스 포집관은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으는 장치다. [중앙포
-
중국 불법조업으로 화난 어민들 해상 시위
26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백령·대청·소청 주민들이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다. 오늘 해상시위에는 총 84척 166명(백
-
담합 부르는 턴키·최저가낙찰 … “정부가 판 깔았다”
MB정부는 임기 내에 4대 강 사업을 끝내기 위해 170개 공구를 무더기로 발주하고 최저가낙찰제를 적용했다. 건설사 담합을 조장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
[브리핑] 이랜드, 여의도~인천 유람선 운영
이랜드그룹이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인 19일~10월 3일 보름간 여의도선착장에서 경인아라뱃길의 시천선착장까지 오가는 유람선을 운영한다. 시천선착장은 주경기장인 ‘아시아드 경기장’과
-
공항철도 역 주변 아라뱃길 야경 장관
경인 아라뱃길은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뱃길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양식의 다리들과 전망대, 폭포 등이 밤이면 저마다 조명쇼를 펼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낙조명소인 정서진과 아
-
[사설] '‘사다리 타기'까지 하며 국민 혈세 축내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과징금 4355억원을 물렸다. 역대 건설업계 담합 과징금 중 가장 많은 액수다. 공정위는 이들 법인과
-
[Wide Shot] 인천공항 향해 달리는 진주발 KTX
부산이나 광주에서 KTX를 타고 환승없이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30일 경의선과 수색직결선(2.2km), 인천국제공항선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KTX가 운
-
공항철도, 인천 청라역 오는 21일부터 개통
코레일 공항철도는 11번째 역인 청라국제도시역(이하 청라역)을 오는 21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라역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역행 일반열차가 05시 29분 청라역에 정차해
-
[노트북을 열며] 아라뱃길 2조원, 제대로 따져 봅시다
강갑생JTBC 사회1부장 2012년 봄이었다. 정식 개통을 코앞에 둔 경인 아라뱃길을 자전거로 달렸다. 왕복 40㎞가량 됐다. 4대강 자전거길 못지않게 입소문을 타던 참이었다. 꽤
-
"공공기관, 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아 보금자리·철도 등 사업축소 불가피"
2010년 국가채무를 이미 앞지른 295개 공공기관 부채를 감축하려면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사업 자체를
-
수도권매립지 서울시 화해 제스처
서울시가 인천시에 걸쳐 있는 수도권 매립지 주변 환경 개선에 1025억원을 투자한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14일 인천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협력 합의문에 서명했다. 수도권
-
사고 나면 어쩌려고 아라뱃길 여객부두 2년째 무보험
2011년 개통된 경인아라뱃길은 인천 서구(서해)와 서울 강서구(한강)를 잇는 뱃길이다. 유람선 이용객이 한 해 2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여객부두 운영사인 이랜드크루즈는 개
-
[사설] 지자체 부실 프로젝트, 책임 물을 때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야심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잇따라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완공은 했으나 경제성이나 안전성이 나빠 제 기능을 못한 채 세금만 축내는 사례가 비
-
[사설] 지자체 부실 프로젝트, 책임 물을 때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야심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잇따라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완공은 했으나 경제성이나 안전성이 나빠 제 기능을 못한 채 세금만 축내는 사례가 비
-
개통 1년… 자전거길 된 아라뱃길
아라뱃길이 본래의 물류 기능보다는 시민휴식공간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왼쪽)과 텅 빈 인천터미널 물류부두가 대조된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1
-
의료·교육의 미래 인천에 답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세계 3대 경제특구 진입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의 낙조 모습. 멀리 영종도와 강화도가 보인다. [중앙포토] 인천은
-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하세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림e편한세상 조감도.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갖춘다.정부의 4.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뒤 미분양 주택을
-
2조짜리 경인아라뱃길, 쓰레기 운반길 되나
썰렁한 경인아라뱃길 인천항을 출발한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 17일 오후 4시20분쯤 김포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세금 2조2458억원이 투입된 경인아라뱃길이 쓰레
-
반성하고 소망 빌고 … 일몰·일출 “여기가 최고”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23일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엿새 후면 2012년의
-
"배 없는 항구?" 야심찬 개통 아라뱃길 '썰렁'
경인아라뱃길이 개통 5개월을 맞았다. 인천시 서구에서 서울 강서구까지 18㎞에 달하는 인공수로로 사업비로만 2조2458억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화물 처리량과 여객 이용자
-
[취재일기] 이명박과 송영길
정기환경인총국 기자 ‘GCF(녹색기후기금) 송도 유치’를 전하는 22일자 조간신문들에는 유난히 시선을 끄는 사진 한 컷이 큼지막하게 실렸다. 20일 낮 송도 현장에서 유치가 성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