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장 3명 승진 인사…이정배·최시영·이재승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삼성전자는 2일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메모리사업
-
40대로 젊어진 임원, 129대 1 좁은문…‘난 가늘고 길게 간다’ 임포족 늘었다
“임원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임원으로 머무는 게 더 어려워요. 괜히 임시직원(임원)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유통기업 A부장) 연말 인사시즌을 맞아 직장가가 술렁이고 있
-
임원 되기도 어렵지만, 원치도 않는다...요즘 직장인의 변심
대기업들이 밀집한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임원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임원으로 머무는 게 더 어려워요. 괜히 임시직원(임원)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유통기업 A부장)
-
LG 구광모의 묘수...CEO 대부분 유임, 45세이하 임원 24명 발탁
여의도 LG트윈타워. 연합뉴스 세대교체보다는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26일 마무리된 LG의 2021년 정기인사는 이렇게 요약된다. 최고경영자(CEO)급은 대부분 유임시켰
-
골드만삭스 금기 깼다…임원 승진 넷 중 하나는 여성
골드만삭스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새로 떠오른 ‘별’의 숫자는 줄었지만 종류는 다양해졌다. 미국의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지난 12일 실시한 임원 인사의 결과다. 이번
-
백인 남성 호시절 끝?…사상 최다 女임원 등용한 골드만삭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앞 두 상징물인 '돌진하는 황소'상과 '두려움 없는 소녀'상. AP=연합뉴스 세계적 투자은행(IB)인 미국 골드만삭스의 11월은 희비가 엇갈리는 인사철이다
-
실적엔 ‘별’ 달아준다…삼성전자 162명 임원승진
최원준 부사장, 미스트리 전무, 김승연 상무, 임경애 상무(왼쪽부터)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
이부진 사장, 사상 최고 실적에 임원 29% 승진으로 화답
━ 호텔신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 주주총회 참석하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연합뉴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호텔신라가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70년생 부사장, 39살 전무도 나왔다···삼성전자 88명 새로 '별' 달아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전무로 승격했다. 또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꼽히는 부사장
-
52세가 삼성 스마트폰 사령탑···갤럭시 신화 이끈 노태문 승진
노태문(52)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개발실장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김현석 CE부문장(사장)
-
[서소문 포럼] ‘낀 세대’ 2020년 임원들을 위하여
김창규 경제디렉터 최근 두 명의 대기업 간부와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회사는 달랐지만 둘 다 오랜 세월 부장을 하며 ‘별(임원)’을 달기만 고대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
-
한화 빼고 임원 승진 다 줄었다···'별' 달기 힘들어진 10대 기업
━ 10대 기업 올 임원 인사 분석해보니 최근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롯데그룹은 올해 170명의 임원 승진자(신규 선임 +승진)를 냈다. 이는 지난해(284명)보다 40.1
-
'인보사 진통' 코오롱그룹 계열사 대표 대부분 유임...상무보는 20명 발탁
코오롱그룹 로고. 코오롱그룹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의 연말 인사 코드는 안정 속 변화다. 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는 대부분 유임됐다. 대
-
LG전자 CEO·CFO 다 바꿨다…“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조성진 부회장(왼쪽)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LG전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
-
LG전자 CEO·CFO 동시 교체 … "올레드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사진 ㈜LG] ━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
-
R&D 효율 끌어올리려는 현대차 ‘강수’…조직 싹 뜯어고쳐
━ 미래車 조직으로 개편한 현대차그룹 R&본부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지능형안전연구팀에서 시험 중인 자율주행차. [중앙포토]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본부를
-
[이코노미스트] 방법이 아니라 방식을 바꿔라
정답에 익숙한 ‘측두엽 사고’론 생존 어려워… 창조적으로 치열하게 고민해야 사진 : ⓒ gettyimagesbank 어느 나라 정보기관에서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고양
-
한글과컴퓨터그룹, 2019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
정의선 첫 임원인사 키워드는 R&D…현대차 기술분야 대폭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19일 최악의 실적으로 임원 승진 폭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예측과 달리 지난해보다 임원 승진자를 늘리는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연구·개발(R&D), 기술 분야에서
-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인사…승진 규모 지난해보다 늘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일부 예상과 달리 임원 승진 폭은 작년보다 늘었다. 경영진 세대교체에 따른 내부 동요를 줄이고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을
-
“차세대 리더 후보군 육성”…현대차그룹 347명 임원 승진 인사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전경. 현대자동차그룹이 19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기아차 183명, 계열사 164명 등 총 24개사 347명 규모의 2019년
-
정의선 왼편엔 ‘고성능 차’ 비어만, 오른편엔 ‘미래 기술’ 지영조
정몽구 회장 시대의 핵심이 물러난 자리는 자연스레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의 ‘키맨’이 채우게 된다. 이들은 현대차가 고속 성장하던 시기에 회사를 이끈 앞선 세대 경영진과 다른 상황
-
지배구조·미래차·판매…숙제 안고 전면 나선 정의선의 '키맨'들
정몽구 회장 시대의 핵심이 물러난 자리는 자연스레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의 ‘키맨’이 채우게 된다. 이들은 현대차가 고속 성장하던 시기에 회사를 이끈 앞선 세대 경영진과 다른 상황
-
이재용, 내주 글로벌 전략회의 메시지 낼까
이재용 삼성전자가 11~12일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시행한다. 다음 주에는 해외 법인장과 주요 경영진, 개발 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