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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휴전협상
【라고스15일로이터급전동화】[나이지리아]연방정부측과 휴전협상을 벌이기 위한 [비아프라]대표단 일행 5명이 [하르코트]항을 떠나 15일새벽 공로로 [라고스]에 도착했다. [비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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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침투 방어훈련
공군은 6일 ○○기지에서 북괴무장「게릴라」의 공중침투와 지상기습에 대비할 공지입체작전훈련인 「호랑이」작전을 군·경·예비군 및 미공군합동으로 실시했다. 즉 약 2시간에걸친 상황전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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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방문통제요청
주월한국군사령부는 군인들의 월남출장 및 국회의원·언론인·학생들 민간인들의 월남방문을 통제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해왔음이 3일밝혀졌다. 국방관계관은 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이 국방장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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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서 다시 반소 데모
【프라하28일AP·AFP∥본사종합】수만명의「체코」대학생·노동자 및 시민들은 28일 지난8월20일의 소련군침공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반소「데모」를 벌이고『소련군 물러가라!』등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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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이다"경비원속여
국가기밀에 속하는 통화개혁뒤에는 숨겨진 일화도많다. 「원」으로의 통화개혁이 태동하기는 61년, 군사혁명직후부터. 관계한사람은 당시 최고회의재경위원 유원식준장을비롯, 재무장관 천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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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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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모두 28개소에|북괴「게릴라」아직 서울서출몰
도주하는 「게릴라」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게릴라」 를 쫓고있는 군·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게릴라」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 지난 하룻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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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조명탄
서울시 종로구청 운동경북 중고등학교 뒷길에서 21일 밤10시께 북괴무장간첩과 교전이 벌어진 직후 서울시경에는 초 비장 경계령이 내렸다. 국방부· 내무부는 일체 출입이 금지되었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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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한국 활동 계속 억제
【알제이13일AP급전동화】개발도상국 경제각료회의를 취재 차 「알제리」에 입국한 두 한국 기자가 회의장인 「알제이」서쪽 24킬로의 해안휴양지 「클럽데팽」내 한국 대표단 숙소에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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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서 불기 시작한 동서 교류의 훈풍|주독 미군감축이 뜻하는 것
미국이 서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3만5천명 중 약15%에 해당하는 3만5천명을 철수하기로한 결정은 미·소 협력체제를 주축으로 하여 회전하는 작금의 「유럽」정세에 비추어 비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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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한창인 「파월한표」 바다건널 「부재자 투표」
【사이공=장두성특파원】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파월군인 및 기술자들의 부재자투표를 위한 준비가 이곳에서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표에 참가할 총인원수는 아직 공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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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대「실리」
내년총선을 5개월남짓 앞두고 여·야는 정당법및 선거관계법의 고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공명선거보장을 위한 안전판으로 실리위주의 고정안을 낸 야당과 운영의 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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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경관에 뭇매
11일 하오 5시쯤 서울 성동구 광장교 옆 유원지의 수영금지구역에서 수영하던 모부대 소속 군인 20여명은 유원지 경비원 김춘??(29)씨가 헤엄 못치게 막은데 불만, 김씨에게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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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위협과폭언
지난16일자「만취군인 철도공안원에 집단행패」란 내용의 신문·방송보도에 불만을 품은 수도경비사 소속 최태진대위 등 강병10여명이 17, 18양일간 세차례에 걸쳐 서울남대문경찰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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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행등행패
일요일인 15일 군인들한테 철도공안원이 매맞는등 각유원지에서 폭행사고가 벌어져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하오9시20분 수도경비사 30대대소속 하준해 중위등 16명의 군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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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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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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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주변에 제한?|군인들의 영외거주
[양구=본사 주섭일기자] 1군 당국은 이번 양구에서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사건을 계기로 군인들 영외거주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러한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