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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행정구역
충남 대덕군 회덕면 비래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생활권은 대전시인데도 행정구역은 대덕군에 속해 생활의 불편이 큽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행정구역은 비단 저희 마을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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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교 겨울방학
서울을 비롯, 경기·강원·경북지역의 초·중·고교가15일 종업식을 갖고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또 충북·충남·전남 19일, 부산·전북 23일, 경남·제주지역의 각급 학교는 2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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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여름방학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의 전국 초·중·고교가 21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문교부는 올 여름방학부터 종래 교과중심 과제장형식인 방학책 대신 초등학교는「탐구생활」, 중학교는「방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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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요지
5일 ▲김재광 의원(신민)질문=여당 여러분은 성년 국회니, 유신 국회니, 유신 상이니 하고 나열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향한 우리가 정권의 평화적 교체의 기틀은 고사하고 야당으로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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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천 의원(공)이 착실한 지역구관리와 영산강 하구 제방공사 등 정부·여당 업적을 PR하며 조용히 표밭을 다지고 있는데 반해 야권의 김경인 의원(통)과 임종기씨(신·8대)가 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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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내기 총동원령
기다리던 비가 내림에 따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0일 상오9시를 기해 경기 강원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모내기 인력 총동원령을 발동하고 1주일이내에 모내기를 끝내라고 긴급 시달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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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가뭄비상」
4개월 째로 접어드는 오랜 가뭄은 농업용수 난 뿐 아니라 격심한 식수난까지 가져와 전국 여러 도시가 격일 또는 3일제급수를 실시중이고 전남일부지역에선 물 1「드럼」에 2천5백 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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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수학여행
지난해 6월 서울로 수학여행을 했던 경북 H여고 2년 K양(17)은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거리구경을 나서다 기겁을 했다. 2박3일 예정으로 K양 일행이 묵고 있는 곳은 사창가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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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세부시행 계획
◇교육시책 ▲강남지역 전체와 도심반경 8km 외곽에 있는 학교는 ①중학교→고교 ②각종학교→고교 ③야간고교→주간고교로 개편 ▲대학생 편입학 규제=79년도 신입생부터 예비고사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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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부가세의 실무·기술적인 것 한두 가지를 고치면 더욱 편리하겠으나 안 고친다고 제도 정착에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이선중 법무부장관=한국「플라스틱」의 한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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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내 건축활용 76년부터 크게 늘어나
정부의「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지역 안에 공공시설을 비롯한 건축활동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건설부가 17일 국정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5년부터 금년 9월까지 정부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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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특기 진학 외면-중학 졸업자
전국 대도시의 각 고등학교에서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체육 특기자 지원자 부족 사태가 일어 「스포츠」 진흥 면에서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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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은 「신경성 집단 전환증」
지난달 23일부터 경북 예천, 강원 정선, 전남 나주 등 10개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번지기 시작한 집단 괴질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친 괴질 종합조사반(반장 김상협 박사·서울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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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범청소년 12명 표창
내무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선발된 76년도 모법청소년 12명에 대해 27일상오9시 법무부장관실에서 표창식을 가졌다. 이들은 만18세미만으로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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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희사금」으로 공립중·고 짓겠다|경북도교위 문교부에 6개교 설립 승인신청
【대구】경북도교위는 22일 내년에 주민들의 희사금 등으로 6개 공립 중·고교를 신설키로 하고 이를 문교부에 승인 신청했다. 이는 도교위가 금년예산에 학교시설비로 38억원을 책정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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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민정·민원「소나기」|정책·연구경쟁의 소산일까…
「정치정당」아닌「정책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여당은 직능단체대표 초청간담회·소속의원간담회·정책소위활동 등으로「정책의 계절」을 맞고있다. 공화당사와 유정회 회관에는 지난3월23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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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47년 7월말 아침 학련본부위원장실인 나의 방으로 송원영 선전부장을 비롯, 전국 각도 계몽대장들이 들어섰다. 학련기를 앞세워 떠나는 학련계몽대였다. 그 명단은 ▲강원=송원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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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국 떠난지 반세기…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
중앙「아시아」의 소련남부지방에 상당수의 한인들이 집단적으로 살고있다는 사실은 희미하게나마 전해져왔으나 그 규모나 실태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바 없었다. 일제의 압박을 피해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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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땀 흘리는 꼬마 수영 선수들
영하의 한파 속에서 때아닌 수영훈련이 열기를 뿜고 있다. 한국 「스위밍·센터」(서울종로 6가)에는 매일같이 꼬마수영선수들로 초만원, 물장구 속에 한파의 추위를 잊고 있다. 꼬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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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부진 4개 중·고 폐교·정원 감축
문교부는 20일 새 고교 입시제도가 적용되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시설 평준화 추진실적이 부진한 인천K여고를 인문계 고교에서 실업계 고교로 개편하는 한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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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실정 동떨어진 사립중 급지 책정
문교부의 수업료 인상 조치에도 불구, 면소재지 단위의 재단이 영세한 5, 6급지 사립 중학교는 대부분 지출이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심각한 운영난에 부닥쳐 지난 10부터 30%인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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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전기 12월12일·후기 2월13일|대학, 전기 1월14일·후기 2월6일|75학년도 고교·대학 입시요강 확정
문교부는 22일 75학년도 고교·대학 신입생 전형 요강을 확정, 고교 전형 일자를 새 입시 제도 적용 및 비 적용지역 모두 동일한 날짜로 통일시켜 전기 고교는 오는 12월1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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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 입학시험 제도|서울예시 더 치열해질 듯
「중3명」은 없어져도 「고3병」은 남았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가 입시경쟁을 중학교에서 고교입학 선으로 연장시킨 데 어어 이번 새 입시제도는 다시 대입시선으로 3년 연장시키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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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52개 학급 증설
문교부는 14일 73학년도 고등학교 확충계획을 확정, 올해 안에 6백52개 학급을 늘리기로 했다. 교육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이 계획은 내년도 고교수용 목표를 중학교졸업예정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