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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체의식 정립에의 발돋움|역저를 통해 본 '71년의 「한국학」

    71년의 한국학계는 주체의식의 정립을 학문의 토대 위에서 찾으려는 움직임과 학문연구의 수준을 세계적인 것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한국학」연구를 세계

    중앙일보

    1971.12.23 00:00

  • 정신박약아의 교육|교육심리학회 연구발표

    한국 교육학회 교육 심리 연구회는 71년도 총회 및 월례 발표회를 9일 하오2시 이화여대서 열고「정신 박약아의 특징과 교육에 관한 연구」(김학수·경북대)와 「지능, 창의력, 그리고

    중앙일보

    1971.12.11 00:00

  • 공항메모

    KAL편(6일 낮)▲강영회씨(경북대교수) 일본서 원자력회의 참석하고 ▲강인희씨(명지대 교수) 일본 가정학 「세미나」참석하고 KAL편(6일 하오)▲조의창씨(노동청장) 독일정부초청으

    중앙일보

    1971.12.07 00:00

  • 사회계층과 교육기회-한국 사회학 대회 김영모 교수 발표에서

    1971년도 추계 한국사회학대회가 27일 서울「유네스코」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5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 22회 연구발표회에선 「농촌 구조면에서 본 농촌사회의 변동」(김대

    중앙일보

    1971.11.30 00:00

  • 문화 예술상 시상

    제3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30일 상오11시 중앙청 중앙「홀」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윤조영 문공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패

    중앙일보

    1971.11.30 00:00

  • 문학신문-최석채씨 김정한씨, 연예출판-서수생씨 이봉조씨-문화예술상 수상자결정

    제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가 20일 발표되었다. 정부에서 실시하고있는 각종문학예술부문의 시상제도를 조정, 통합하여 정부시상의 권위와 수상자의 실익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이상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주체성 잃은 외래어 사용

    외국의 지명·인명을 자국어음화하여 쓰는 것은 동양 각국의 상례.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특히 일본의 그것만은 원음대로 적을 필요가 있을까. 경북대 언어학교수 김영희 박사는 주체성을

    중앙일보

    1971.09.29 00:00

  • "지방대 등한 시정을"

    【대구】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 등 5개 비방국립대학교 교수들의 모임인 「지방국립대학교 교수협의회 연합회」는 11일 하오 경북대 본관에서 모임을 갖고 대학교육의 중앙집중

    중앙일보

    1971.09.13 00:00

  • 사명과 신의에의 복귀-수련의|선복귀 후개선이 의미하는 것

    지난 4일 서울대부속병원 「인턴」 39명이 아무런 사전 통고 없이 병원을 떠남으로써 다시 시작된 수련의 파동은 11일 새벽 서울대부속병원 수련의들이 『선복귀, 후개선』 조건으로 복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서울대 인술파업 수습 실마리|대학 측 설득·중재 받아들일 듯

    사표를 내고 처우개선을 요구해온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부속병원 등의 「인턴」과 「레지던트」들의 파업은 정부에서 이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사표를 수리하도록 강경방침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벽에 부딪친 교권운동-교련 시도교육회장대회 활동포기결의

    교원처우개선·교육자치제 실시 등을 요구하고 나섰던 대한교련회원들의 자율적 교권운동이 회원의 여망을 무시한 회장단의 어용성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고유기능을 되찾아 자주적 대 정부활동

    중앙일보

    1971.09.07 00:00

  • 확대되는 인술파업-부산·전남·경북의대 인턴도 사표

    서울대학부속병원의 수련의 파동은 6일하오 7일 이 병원의 「레지던트」들이 「인턴」에 동조, 사표를 내고 병원을 떠난데 이어 부산대·동남대·경북대 부속병원 수련의들도 사표를 내어 확

    중앙일보

    1971.09.07 00:00

  • 경북대서도 자주 결의

    【대구】경북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최영호 교수)는 26일 하오 3시20분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학원자율보장문제와 교수처우개선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①철저한 대학의 민주화를 법적으로

    중앙일보

    1971.08.27 00:00

  • 지방대도「자주」결의

    서울대 교수협의회가 지난23일 대학의 자율성보장 등 6개항의 결의를 한데 이어 이날 하오 경북대가, 24일에는 부산대·전남대가 교수회의를 열어 비슷한 내용의 결의를 하여 대학교수들

    중앙일보

    1971.08.25 00:00

  • 점화된 불만…국립 대 교수|서울대 교수회의 건의에 비친 실태

    6개 국립대학교 총장회의와 서울대문리대 교수회의 등 최근 국립대학 교수들의 일련의 회의는 부족한 시설과 처우 속에서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학술연

    중앙일보

    1971.08.20 00:00

  • 대장경 보존 이상

    경남 합천 해인사에 있는 국보 제32호「팔만대장경 판」의 보존을 위해 새로 설치한 판가가 소홀한 제작으로 말미암아 쓸모 없이 방치돼있다. 이 판가는 판당 안의 대장경 판목에 볕이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연구수당 인상건의

    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 등 4개 지방 국립대학교 교수협의회연합회는 23일 처우개선과 기성회 운영개선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관계 요로에 제출했다. 이 건의문에서 동 연합회는

    중앙일보

    1971.07.23 00:00

  • 「서클」불모지에 도전하는 서울대 문리대「문우회」

    『문리대처럼 학생「서클」의 싹이 자라지 못하는 풍토도 드물다』는 문우회 회장 이광호군(철4)의 말처럼 학생운동의 중추역할을 해오면서도 서울대대문리대에는 「전통과 역사」를 말할만한

    중앙일보

    1971.07.09 00:00

  • 수술도 미루고

    48시간 시한부로 「레지던트」들이 파업에 들어간 서울대·부산대·경북대·전남대 등 4개 단과대학부속병원은 8일 파업2일째 접어들어 사실상 병원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서울대학교부속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서울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레지던트 파업

    서울대 부속 병원 「레지던트」1백53명을 비릇, 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 4개 국립 대학 부속 병원 「레지던트」 4백여명은 7일 상오 8시를 기해 48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에 들어

    중앙일보

    1971.07.07 00:00

  • (160)|경성제국대학(14)|강성태

    1940년부터 내선일체이므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권리와 의무를 같이해야 한다는 미명 아래 창씨 개명을 지시했고 43년부터는 한국인에 대해서도 징병제를 실시했다. 처음 실시한 징병은

    중앙일보

    1971.05.21 00:00

  • (156)(10)강성태

    법과 9회의 김영년씨(경인 개발 주식회사 사장)는 학부2학년 말 시험 볼 때 일인학생에게 시험지를 보여주어「커닝」을 하게 했다 해서 무기정학 처분을 받고 여러 달 동안 도서관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참관신청 7백62명|민주수호학연

    민주수호 전국 청년학생 연맹은 22일 상오 11시30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공명 선거를 위해 23일부터 전국적으로 가두 시위를 중지하고 대통령 선거일인 27일까지 냉각

    중앙일보

    1971.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