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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고·우주항공고 생긴다…윤석열표 1기 ‘교육발전특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K-POP고 혹은 우주항공고 같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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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W융합 기술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역량 강화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6개 지역SW기관의 대표 사업 성과 소개 왼쪽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드론 재난재해 점검 시스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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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겐 러시안 룰렛"…노란버스 풀려도, 현장학습 취소 81%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노란 버스’ 논란으로 촉발된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파행 사태가 관련 규제 완화 이후에도 회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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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었는데 쌓이는 교육교부금…노트북·현금 뿌리는 교육청
지난 4월 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학생 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현행대로 유지하면 학생 1인당 교부금이 과다하게 늘어난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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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돌봐주는 늘봄학교, 459곳으로 늘어…“내년 전국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를 현장 방문한 가운데 돌봄교실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오는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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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부터 달라졌다…자부심 높던 지방대 학생 변심의 이유
대학 개강일인 지난달 2일 오전 경상도 한 대학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대 학생이 수도권대 학생보다 학교에 대한 만족감과 소속감이 높지만 3학년부터 점차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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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지방대 살리기...'1곳당 1000억' 글로컬대학 키운다
지난해 12월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대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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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체육대회는 어디서 하나요"…주민 추억에 자물쇠 채웠다 [4500㎞ 폐교로드⑦]
충북 괴산군 목도고는 폐교 후 1년제 전환학교로 바뀐다. 김태윤 기자 “오로지 학교를 지키고 싶어서 동문과 주민들이 발버둥을 쳤는데 결국 폐교되고 말았어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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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모두 아이패드 드려요" 안 통했다, 눈물의 지방대
지난달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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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벚꽃엔딩' 속설 현실됐다…수시합격 5명중 1명 미등록
지난달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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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평가 '자율이냐 필수냐'…교육청 국감서도 논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시·도교육청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 교육청은 평가 시행을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했지만 부산은 모든 학교에서 시험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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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진보·보수 정치 광풍, 교육감에 따라 교육 판 뒤집혀 “백년 아닌 사년대계”
━ SPECIAL REPORT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청계천에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및 구청장 선거 후보자 100명의 선거 벽보가 설치됐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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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려에도 청소년 접종 '뚝'...13세 10명 중 4명은 'No백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브리핑에서 오는 18일부터 전국 마트·백화점, 학원·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에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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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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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온라인 코딩, 체험캠프 …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SW교육 격차 해소
울산시 중구 남외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SW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울산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은 소프트웨어(SW)교육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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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SW미래채움 사업, 청소년 5만5000명에게 양질의 SW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 전반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등 과정에 SW교육이 의무화되기도 했다. 문제는 SW체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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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등교한다더니…서울 강남 초등1년은 왜 주2회?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확대된 19일 서울 금천구 문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19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의 등교 인원 제한이 정원의 3분의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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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다 지진 진동 와도 '가 단계'면 중단 없이 시험 계속
수능 시험을 보다가 진동이 느껴질 만한 지진이 오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행정안전부가 14일 지진 단계에 따른 수험생 행동요령을 내놨다. 가장 큰 원칙은 '시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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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백화점 직원들도 ‘위아자’ 참여 준비 한창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 K&U 직원들이 지난 10일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9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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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삼성도 데려갔다…졸업이 취업, 울진 마이스터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다음달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하는 김재룡(가운데)군이 17일 모교를 찾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군 오른쪽이 백기흠 교장. [울진=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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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빚냈죠, 은행 관뒀죠 … 그래도 부모님은 날 믿어줬죠
경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 수준이다. 청년 취업 얘기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런데 기존 판에 진입하려고 기를 쓰는 대신 아예 판을 뛰쳐나온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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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눈길 비상 … 설연휴 강추위
3일 스페셜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용평돔 앞에서 관람객들이 폭설이 쏟아지자 차량 바퀴에 체인을 달고 있다. [김성룡 기자]4일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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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전국 휴교 잇따라
사진=유튜브 캡처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전국 상당수 학교가 28일 휴업을 할 예정이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휴업 및 등하교 상황을 집계한 결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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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집주소 아시나요? 병따개 돌리며 홍보
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한성백제문화제 때 새 주소가 적힌 시계와 냄비 받침, 장바구니, 마우스 패드, 집게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나눠 줬다. 이명우 송파구 토지관리과장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