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
-
경찰수뇌진 곧 이동|치안본부1부장=염보현, 2부장=송제근, 3부장=유흥수씨|박종관·송제근·이광수씨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
내무부는 16일 1월이후 공석중인 경찰대학장과 대검특수부장으로 옮긴 김병우전치안본부3부장의 후임및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낸 이봉섭 제2부장등 3명의 치안감을 포함한 도경국강급등
-
2청장·4지사 등 발령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국세청장에 김수학 경북지사를, 관세청장에 김재현 전 철도청장을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공석중인 경남지사 등 4개 지사 및 치안본부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급
-
최선 다하면 기회와
○…이수영 치안본부 전 경무과장이 지난주 치안감으로 승진되면서 부산시경 국장으로 발탁되고 그 자리를 넘겨다보던 고참 경무관들은『될만한 사람이 됐다』면서도 저마다 섭섭한 눈치. 이치
-
경무관 급 10명 이동
내무부는 17일 이수영 치안본부 경무과장을 치안감으로 승진시켜 부산 시경국장에, 전북 경찰국장에 김상현 치안본부 통신과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10명의 경무관 급 이상 경찰간부에 대
-
지방 근무자를 우대한 최대의 인사
내무부 지방 행정 30년 사상 규모가 가장 컸다는 서기관급 이상 1백57명의 인사 내용이 1일 밝혀지자 내무부는 인사후문으로 설왕설래. 김종호 지방행정차관보가 인사내용을 발표하는
-
치안본부·지방국 간부이동
정부는 24일 해경경비정 장비구입부정으로 말썽을 빚은 해양경찰대장 박병훈 치안감을 의원면직시킨데 따른 경찰 고위층 7명에 대한 인사와 국방대학원입교 및 졸업에 따른 지방국 부이사관
-
경찰 간부급 대폭 이동
내무부는 2일 치안 본부 외사 과장 이순구 경무관과 국방 대학 입교중인 염보현 경무관 등 2명을 치안감으로, 치안 본부 기획과 기획 담당 고지룡 총경 등 11명을 경무관으로 각각
-
전남지사 고건씨
정부는 11일자로 허연 전남지사를 의원면직하고 후임에 내무부 지방국장 고건씨를 승진 발령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내무부 지방국장에 손재식 충남부지사를 전보 발령하는 등 부이사관급
-
해경대장에 박병훈씨 승진
내무부는 3일 해양경찰대장에 경북도경국장 박병훈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임명하고 도경국장 5명을 비롯한 경무관 8명을 전보 발령하는 한편 총경 2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
치안본부장 장일훈(해경대장)씨
정부는 26일 하오 해양경찰대장 장일훈 치안감을 치안총감으로 승진, 치안본부장에 임명하고 박현식 치안본부장을 의원 해임했다. 또 서울시경국장에는 전남도경국장 손달용 경무관을 치안감
-
군인 출신답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
군 정보 장교 출신으로 경찰에서도 정보통으로 알려져 있다. 군 출신답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성격. 일선지휘관으로 있으면서 언제나 오직 인사 때는 참모들이 제시하는 「데이터」를
-
치안감·서무관|5명 승진
내무부는 9일 치안본부 제1부장에 치안국 경무과장 이??섭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치안감 1명과 경무관 4명을 승진 발령하고 제주도 경찰국장 박영천 경무관을 치안본부
-
(5)자질향상…학사순경
『홍 경사, 무슨 조서를 이 따위로 썼나!』 3시간 동안이나 애써 작성한 심문조서를 담당계장이 휴지처럼 내동댕이쳤다. 홍 경사(45·서울 Y경찰서 형사계)는 13년 동안 수없이 당
-
(4)|「만년 순경」 1천명
지난 8월5일 경찰 대학에 입교, 훈련중이던 전투 경찰대 기간 요원 55명이 교육을 「보이코트」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각 경찰서별로 순번에 따라 1년씩 근무하게 돼 있는 전투
-
치안국 방위담당관 김봉균 치안감발령
정부는 27일 공석중인 치안국 방위담당관(제2 부국장)에 치안국 수사지도 과장 김봉균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했다.
-
치안국장 박현식씨, 시경국장엔 이종학씨
정부는 22일 박 대통령 저격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최석원 치안국장 후임에 이 날 예편된 국방대학원장 박현식 중장을, 고동철 서울 시경국장 후임에는 치안국 제2부국장 이종학
-
해양경찰대장에 장일동씨 임명
내무부는 12일 해양경찰대장에 장일동 치안국 수사지도과장(사진)을 승진 발령하고 이에 따라 경무관급 5명을 다음과 같이 전보 발령했다.(괄호 안은 전직) ▲치안국 수사지도과장 김봉
-
박 해경대장 사표를 수리
내무부는 12일 해양경찰대장 박용전 치안감이 낸 사표를 수리했다. 박 치안감은 지난달 28일 동해상에서 일어난 해경경비장정 863호 피침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
해직 세 경무관 의원면직 발령
치안국은 19일 한청수(치안국 외사과) 이균범(동) 이해귀(동 기획과)총경을 각각 경무관으로 승진시켰다. 또 직위 해제됐던 박동언(치안국) 권오경(경남도 경국장) 박만종(경북 도경
-
도경국장급이동
치안국은 23일 경북도경국장에 충남도경국장 박병훈 경무관을 전보 발령하는 등 숙정 후속인사로 경무관급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국은 숙정으로 물러난 경무관3명을 보충하기 위
-
숙정 여파…인사선풍에 관가 술렁
숙정의 회오리바람이 휩쓸고 간 관가·금융가·국영기업체에서는 다시 인사선풍에 술렁이고 있다. 일부관청은 이미 새 인사발표를 한곳도 있고 계속 3월초까지는 승진·전보 등 인사를 단행할
-
중간관리층에 치우친 숙정
○…한달 기간을 통해 단행한 공무원 숙정이 20일로써 일단락됐다. 숙정은 공무원의 경우 3명의 차관급도 포함되었지만 대체로 2, 3급의 중간층이 주 대상이 됐다. 그렇더라도 45
-
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