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셔츠 카라 덕에 살았다…"목에 먼저 칼 닿았다면 치명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60대 김모씨가 10일 오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혐
-
민주 "이재명 1㎝ 열상 아니다…내경정맥 둘레 60% 심각 손상"
강청희 전 의협 부회장(왼쪽)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
-
K라인 아시나요…발레·한의학 접목한 ‘보약 자세’ 눈길
면역력과 건강 이슈가 화두인 팬데믹 시대. 주심웍스 대표이자 주심한의원 담당의 이연주는 이 책에서 “뿌리를 살리고, 원기를 강화하는 ‘K라인’ 세우기”를 제안하며, 건강을 지키기
-
다리 저리고 힘 빠진다면···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병은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6) 노화의 징후는 아래쪽부터 온다. 다리의 기운이 빠져 뛰는 것은커녕 걷는 것도 싫어진다. [사진 pixabay] 40
-
아픈 몸 치료하기 40년, 하루 세 번 괄약근 조여라
손흥도 교무는 ’욕심을 내려놓고, 긴장을 풀면서 이완할 때 소우주인 나의 몸이 대우주에 접속된다. 그 자체가 엄청난 충전이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지난 13일 서울 종로5
-
'침술달인'이 말하는 건강법 "하루세번 괄약근 조여라"
13일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에서 제산(濟山) 손흥도(70) 원불교 교무를 만났다. 그는 40년 넘게 마음을 닦는 수도자이자, 40년째 몸을 치료하고 있는 한의사다.
-
왜 자꾸 얼굴이 벌겋게 변하지? 원인 알고싶다면…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42) 동의보감 외형편의 면(面) 조문에는 얼굴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적혀 있다. 얼굴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동의보
-
[시론] ‘심장은 왼쪽, 지갑은 오른쪽’ 두는 경제정책 바란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 리셋 코리아 고용노동분과 위원 2018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화두는 소득주도성장으로, 그 핵심은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었다. 올해 최저임
-
80년 전 대구 학생들은 평양으로 수학여행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26) 평양과 압록강, 만주, 일본…. 1930년대 대구 지역 학교의 수학여행 장소다. 최근 남북한 철도 연결과 현대화사업이
-
[건강한 가족] 혈액순환·요가 효과 보려면 ‘타이’, 식물 약효 극대화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100배 활용법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고 산다. 긴장한 채로 생활하면 몸에 무리가 생기기 쉽다. 근육이 잘 뭉치고 이유 없는 통증을 호소하며 숙면하지 못한다. 마
-
친박 서청원·이정현, 야당 이종걸·김부겸 조문
2003년 경북고에서 발간한 『경맥저널』에 실린 유승민 의원과 아버지(아래)의 생전 모습. 유 의원에게 아버지는 ‘정치 스승’이나 다름이 없었다. [사진 유승민 의원실]새누리당 유
-
개원의들이 군대로 간 까닭은?
제1야전군사령부가 진행 중인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운동에 서울 소재 개원의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지난 29일 강원
-
'무슬림을 잡아라!' UAE 의료관광 씀씀이 얼마?
중동의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1인당 진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의료관광 수입은 3934억원으로
-
사고뭉치 아이에게 벌어진 설 연휴의 악몽 스토리
아무리 애지중지 키우는 자식이지만 질병과 사고는 예측불허인 법. 사고뭉치 어린이 재롱이(가명·5세)와 갓 태어난 동생 재순이(가명·1세)의 설 연휴 가상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잦은 어
-
대학교수 리베이트 솜방망이 처벌 강력 비난
전국의사총연합회가 대학교수의 리베이트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어제 성명서를 내고 지난 10월 발표된 『공공의료체계 구축ㆍ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
유한킴벌리 요실금 극복 토크 콘서트 진행
유한킴벌리(대표이사사장 최규복)는 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열린 액티브 시니어 응원 토크콘서트 ‘Lady, Action(레이디 액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돈·인재·기업 몰리는 오송, 바이오산업 메카 급부상
정부가 충북 오송을 신약,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를 토대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
제약업계 약값 정책 리스크 여전히 진행중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 약값정책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쪽에서는 건강보험 재정으로 제약사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정부가 신약 가치를
-
장재식 프로골퍼, 집중력의 비결은 '백색소음'
한 타 차이에 승부가 갈리는 게 골프. 우리나라에서 한국(KPGA 정회원)과 미국(PGA class A 멤버)에서 동시에 최고 골퍼로 인정받은 장재식 골프 티칭 프로는 고도의 집중
-
12경맥을 자극해 척추는 곧게, 키는 쑥쑥
주부 손상희(36세)씨는 아들 오서준(5세·사진)군 때문에 늘 걱정이다. 평소 서준이는 의자에 기대어 삐딱하게 앉고, 스마트폰 게임을 즐긴 탓에 척추가 왼쪽으로 휘었다. 올 3월
-
H7N9 AI 감염환자 18명…中당국 신약 출시 허가
[ 04월 07일 02면] 국가보건출산계획위원회는 6일 H7N9 조류인플루엔자 전염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4월 5일 17시에서 6일 17시까지 전국적으로 보고된 신규 환자 수는
-
내 몸의 주인은 나 … 통하면 아프지 않다
경남 산청군에 조성중인 동의보감촌 속 힐링 타운.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에 맞춰 오는 9월 6일~10월 20일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이곳에서 열린다. 『동의보감』
-
폐 맑게 하는 효능, 正祖도 반했더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해는 설날과 대보름이 유난히도 추워 스산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어 산채의 계절인 봄으로 다가가고 있다. 2월이 고들빼기·씀바귀·물쑥·달래
-
폐 맑게 하는 효능, 正祖도 반했더라
올해는 설날과 대보름이 유난히도 추워 스산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어 산채의 계절인 봄으로 다가가고 있다. 2월이 고들빼기·씀바귀·물쑥·달래·냉이를 중심으로 한 들나물의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