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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노는 젊은이' 13만 명 늘어
삼성경제연구소는 31일 '최근 고용 흐름의 특징' 보고서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해 일하지 않고 쉬는 젊은이가 계속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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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인간성 '기초공사' 잘된 사람 OK
[사진=신동연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의 간판업체다. 194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이 회사는 한국 건설사(史)를 늘 새롭게 써왔다. 외환위기 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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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2006년 6000명 뽑는다는데…'맛있는 인생' 요리해볼까
올해 채용시장의 큰 손은 외식업체다.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신규 점포를 내면서 인력을 많이 뽑고 있다. 매장 한 곳을 새로 낼 때 100명 정도가 필요해 다른 업종에 비해 취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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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문제 비중 늘어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특목고 진학을 준비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특목고 입시전략 4방(防)8방(方)' 시리즈를 20회에 걸쳐 연재한다. 특목고별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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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핫라인] 홈쇼핑·외식업체 채용 잇따라
이번 주에는 홈쇼핑과 외식업체 등이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우리홈쇼핑(www.woori.com)은 10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20~25명을 뽑는다. 분야는 경영지원 담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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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퇴직하면… 보험설계사 할까
이직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보험설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업계에는 최근 종신보험에 이어 변액보험 등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보험설계사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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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나를 브리핑하라" 3장의 승부
재취업 이력서 작성 요령 대기업 기획팀에 근무하는 김모씨(33). 경력 5년 차인 그는 최근 직장 상사와의 잦은 마찰로 직장을 바꾸기 위해 헤드헌팅 업체와 접촉하고 있지만,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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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길라잡이] 자신이 일했던 분야 포트폴리오 첨부하면 채용자 호감 얻어
재취업하려는 경력자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경력기술서'다. 인사담당자가 이 부분에 주목하는 이유는 실무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인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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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채용 늘려야 사회도 피가 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취업의 계절이다. 새로운 채용공고와 함께 대학마다 기업 및 취업 설명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고 취업 준비생들의 발걸음도 바쁘게 움직인다. 어제 치러진 서울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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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 필승 전략] 대학별 학생부 반영 꼼꼼히 따져라
▶ 수시모집 2학기 전형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경복고 고3 담임인 최백선 교사가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95일간의 경쟁-. 다음달 10일부터 12월13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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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8. 여성리더의 출현
▶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여성 의원들. # 장면1 1948년 8월. 임영신 초대 상공부 장관이 장관실에 들어서자 부하 직원들이 쑥덕댔다.“서서 오줌 누는 사람이 어찌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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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 입시안, 대학 권한 인정해야
서울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지역 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 정시모집 등 3개 유형으로 각각 30%씩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동안 38% 정도이던 지역 균형선발과 특기자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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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下. 공기업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3개 공기업의 신입사원은 공대 출신이 85.7%에 이를 정도로 기술직 수요가 많다. 각종 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42.3%다. 다른 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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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검사 '경력 판사'로 임용
일정 기간 이상의 법조 경력이 있는 변호사나 검사를 법관으로 선발하는 '법조 일원화'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대법원은 31일 "내년 상반기에 법조 경력 5년 이상의 변호사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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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 전망] 上. 전기·전자, 정보통신
삼성.LG.현대차.SK…. 가고 싶은 회사는 많다.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유통, 금융…. 일해보고 싶은 업종도 많다. 그러나 여전히 문은 좁다. 공개채용 시즌인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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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IT개발자 양성과정 개설 중앙일보 ITEA
국내 최고의 정보기술(IT)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일보 ITEA에서는 취업 준비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현업 실무교육 위주의 IT 개발자 양성과정과 일본 취업 IT인력 연수과정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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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탈출 십계명 "구직자 여러분 화이팅!"
이십대 태반이 백수다-'이태백' 이런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젊은 인재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한채 불안한 미래로 방황하고 있다. 기난긴 백수들의 행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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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1년] 5. 청년실업 줄이려면
청년실업이 심각하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약 40만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놀고 있다. 지금의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2.4배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올 들어 경기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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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먹을 사람 뽑는다"
공기업과 대기업 및 금융회사 등 주요 기업들은 외환위기 이후 신규 채용보다는 경력자 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교를 갓 졸업하고 첫 직장을 찾으려는 청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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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제조업·IT기술 접목… 새 분야 개척
경남대는 '제조 IT'분야를 특화하고 있다. 창원공단 등 경남지역에 몰려있는 전통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인재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공대의 정보통신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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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취업전략] 下. 실무경험·자신감 보여줘야
지난주에는 연말까지 채용계획이 잡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살펴봤다. 그러나 중소.벤처 기업은 결원이 있을 때마다 구직자를 뽑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시 채용을 하는 중소기업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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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소문난 스포츠 마사지 숍
계속되는 과로로 온몸 뻐근한 샐러리맨.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가까운 마사지 숍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트레이너의 손놀림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일주일 피로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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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사·명장도 高校교사 가능
오는 11월부터 예.체능 분야 국제대회 입상자, 인간문화재.명장 등 전문인, 산업체 근무 경력자들이 고교 교사로 교단에 서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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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잡아라" 로펌들 영입 경쟁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주 국세청 등을 거쳐 현재 재정경제부 서기관으로 근무 중인 변호사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금융 분야 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율촌은 이밖에도 금융권 경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