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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텃밭 딸린 별장 ‘클라인 가르텐’ 인기 만점
경기도 양평 조현리의 클라인 가르텐. 경기도가 주선하는 별장형 주말농장 ‘클라인 가르텐’(klein garten)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땅만 나오는 일반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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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자라 이 아비처럼 살아라!”
직업과 취업지도 분야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가 ‘한국인의 직업 대물림 행태 분석’이라는 논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소재도 참신하지만, 우리 사회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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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 안산 … 그는 연쇄살인범이었다
29일 경찰이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당수동 축사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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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용돈 5만원 빼고는 마을회의에서 ‘씀씀이’ 결정
국내에도 야마기시 철학을 따르는 공동체가 있다. 경기도 화성시 구문천리의 산안(山岸) 마을이다. 마을 이름 자체가 야마기시(山岸) 한자어의 한국 발음이다.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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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용인 흥덕지구 경남아너스빌 단지 내 상가 外
◆용인 흥덕지구 경남아너스빌 단지 내 상가 경남기업은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경남아너스빌 11·13블록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점포 수는 11블록이 9개, 13블록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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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국가경쟁력 ④ 서해안 개발에 미래 건 경기도
6월 경기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는 화성시 전곡항. 요트 113척을 수용할 수 있는 레저항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보트와 카누·요트를 타보거나 전시하는 해상체험존과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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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도배하고 장판 깔고 장애인과 나들이
○…전직 공무원 출신인 60~70대 15명이 회원인 ‘과천상록자원봉사단’(회장 권기석)은 지난달 23일 오전 두 시간 동안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 기슭의 한 주말농장에서 50㎏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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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사건’의 추억 미스터리 없는 세상을 꿈꾸며
화성 연쇄살인을 토대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화성사건보다 더 ‘영화’스러운 사건이 있는데….” 20년 전인 1987년 8월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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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백화점 자리 35년 전 배밭 주인은 "명품 배 키워 연수입 7억원"
위성에서 본 현대백화점 위치(左)와 개발되기 전 배밭의 모습. "저쪽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자리가 옛날 저희 배밭이 있던 곳이죠." 그는 오래된 기억을 더듬으며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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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유니베라 … 세계 시장 1위 ‘알로에 명가’
유니베라는 알로에를 재배하고 그 성분을 연구해 이를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이다. 이병훈 유니베라 총괄사장이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이 회사 제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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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다 빠른 신도시 투기꾼 '대단하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거주하고 있는 문모(44)씨는 최근 6년간 총 12차례에 걸쳐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과 용인시 남사면 등에서 주유소 용지가 포함된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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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부동산은 어떻게… 유망지역은?
#고향부동산 : 명절은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전답, 주택, 묘지 등 고향부동산에 대해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세대별 합산과세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커진 만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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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정부가 '일제 농업' 사은 행사를 펼쳐 ?
농림부와 농촌진흥청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수십억원을 들여 '한국 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고 한다. 일본이 100년 전인 1906년 '권업모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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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천 제방 일부 붕괴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안성천으로 유입되는 통복천의 제방이 뚫려 하천물이 인근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집중호우로 28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성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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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이념 정치, 일자리 정치
한보그룹의 정태수 회장이 한때 유행시킨 '머슴'이란 말의 뉘앙스는 그다지 좋지 않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下人). '머슴이 한 일로 왜 주인이 구속되는가'라는 그의 파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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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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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00일]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전국 시지역으로 확대된 지 100여 일이 지났다. 환경부는 올 1~3월 발생한 전체 생활쓰레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줄었지만 음식쓰레기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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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지사 "파주에 남북교류 배후 도시 조성"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6일 연두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의 본격적인 가동에 대비해 올해 파주에 남북교류협력단지를 조성하고 10만명 수용 규모의 배후 도시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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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CEO⑤] 야콘총각, 고구마총각 형제
"규모와 감성, 이 두 가지가 키워드입니다. 농산물 가격은 5년전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요즘은 불황이라 오히려 떨어지기도 했고요. 수익성이 제자리 걸음이죠. 세척이나 소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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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평균 연소득 5천만원대 한국농업전문학교 탐방
요즘 농촌은 시름에 잠겨 있다. 내년부터는 어떤 형태로든 쌀 시장 개방을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몇주 농민들이 상경해 격한 데모를 했지만 수입개방을 막을 뾰족할 묘수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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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 농업, 후계자 양성에 달렸다
최근 쌀시장 개방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여러 기획과 보도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획보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농업.농촌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농업 후계인력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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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 앞으로 10년이 마지막 기회] 5. 한국 농업-움트는 희망의 싹
▶ 지난 6월 충남 홍성군 문당리의 환경농업마을 주형로 대표(맨 왼쪽)가 전남 장흥에서 견학온 농민들에게 오리농법으로 벼 재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홍성=강정현 기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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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선임
▶ 강정원 국민은행 신임 행장(左)과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임시주총이 끝난 뒤 악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주주 가치 극대화 경영방침을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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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있는' 가을 체험 농장
▶ 밤이 탐스럽게 익었다.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밤송이를 까고 있다. [중앙포토] 들판과 밭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가을 냄새가 물씬한 바람이 시원하다.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