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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이파크] 포천 첫 아이파크 … 중소형 498가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1블록에서 포천 아이파크(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21층 7개동에 전용 59~84㎡형 49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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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곳 주차 화물차 50여대 턴 40대 검거
50여 차례에 걸쳐 화물차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8일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40ㆍ무직)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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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 지하철 8호선 역 신설…2800가구 대단지
[다산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 경기도시공사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조감도) 첫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이 진건지구 B2블록에 짓는 자연&롯데캐슬 1186가구, B4블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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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로 12억 챙겨
이들이 도박사이트 수익금을 인출한 후 기념 촬영한 것. [사진 구리경찰서 제공]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12억원을 챙긴 동네 선후배 사이인 10대 6명 등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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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건물서 고압전선 훔친 50대
[사진 부천 소사경찰서] 재건축 건물에서 고압전선을 잘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 건물의 3~4층 전선의 90%를 잘라 판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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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원 사칭해 우유 대금 가로챈 50대 검거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30일 수금원을 사칭해 우유 대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7일 오후1시쯤 구리시내 한 아파트에서 ‘우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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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차린 농산물 사기범
유령회사를 차린 뒤 농민과 영세 납품업자들로부터 농ㆍ수산물과 음식재료 10억원 어치를 납품받아 가로챈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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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척 구리 훔친 일당
수도권 일대 공장을 돌며 1억3000만원 상당의 구리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0일 공장에서 구리를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박모(45)씨와 송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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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여원 대출 무등록 중개한 무등록업체 적발
경기 구리경찰서는 24일 무등록 대부중개업체를 차려 중개 수수료로 4억여원을 챙긴 업체 대표 강모(33)씨와 실제 소유주 황모(52)씨 등 16명을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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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원짜리 동전 녹여 구리로 팔아 19억 챙겨
경기 포천경찰서는 18일 옛 10원짜리 동전을 녹인 뒤 구리덩이로 만들어 팔아 19억7650만원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노모(56)씨와 김모(53·여)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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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10원짜리 녹여 19억여원 부당이득
옛 10원짜리 동전을 녹여 동괴로 만들어 팔아 19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8일 한국은행법 위반 혐의로 주물기술자 노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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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증명서 위조해 4억여원 부정대출…조직원 7명 검거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대부업체로부터 4억여 원 상당을 부정 대출받게 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대출 사기 조직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2일 이 같은 혐의(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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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등으로 외도 남편 살해한 60대 주부
60대 여자가 외도했다는 이유로 70대 남편을 효자손과 빗자루, 부러진 식탁의자 다리 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11일 임모(71)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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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명꼴 '사람 찾기 명수' … 13년간 4200명 가족 품으로
그에게선 눈물의 냄새가 났다.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눈물이다. 헤어진 가족의 아픔에 눈가를 훔쳤고, 만남의 환희에 손수건을 적셨다. 이번 한가위 명절도 예외가 아니다.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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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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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실족사, 노찬엽 감독 "엊그제도 같이 목욕했는데…"
노찬엽(48) LG 퓨처스 감독은 내야수 이장희의 사망에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리구장에서 훈련을 이끌다 연락이 닿은 그는 "의외다. 놀랍고 이해가 안 된다"고 한숨을 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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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출 10대와 성관계, 2년간 준 돈이…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이모(50) 경사가 대부업자의 뒤를 봐 준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지난 8월 경찰에 접수됐다. 이 진정서가 신뢰성이 있다고 본 경찰은 이 경사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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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싼 새 아파트 노려볼만
[이혜진기자] 수도권 북부권역(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등)과 인천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다른 지역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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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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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맹약하고 폭력으로 조선혁명 완수”
관동대지진 때의 계엄사령관 후쿠다 마사타로를 암살하려 했던 사건의 공판 결과가 실린 1925년 동아일보의 지면이다. 한국 여성과 일본 아나키스트가 연계된 사건이다. [사진가 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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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온라인편집팀장 서회란▶모바일팀장 서정민 ◆기획재정부▶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외교통상부▶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행정관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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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수도권 ‘개통 전철’ 티켓을 끊어라
올해 서울·수도권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분당선 연장선, 경의선 복선전철 등의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2009년 개통 이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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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등생 납치범 하루 만에 잡혀
서울 강동구 어린이 유괴사건 용의자인 박모(46)씨가 사건 발생 하루 만인 11일 경기 구리시에서 검거돼 강동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전날 박씨에게 납치됐던 초등학교 3학년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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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영훈 전 국회의원 外
정영훈(사진) 전 국회의원(14, 15대)이 19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IPU(국제의회연맹) 한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