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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또 2안타...KIA, LG에 2연승
[포토]KIA 이범호, 2루타 작렬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IA 7번타자 이범호(36)는 0-2로 뒤진 2회 말 LG 선발 헨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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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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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승리 만들어 준 ‘히메네스의 힘’
루이스 히메네스 프로야구 LG가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9·도미니카공화국)의 맹타를 앞세워 kt를 12-5로 크게 이겼다. 히메네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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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골밑 지배 ‘75% 확률’ 잡은 삼성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전광석화처럼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골밑 슛을 넣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cm·사진)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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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87분’ 스완지, 스토크시티에 1-3 패배…9경기째 무승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8ㆍ사진)이 전ㆍ후반 87분을 뛴 스완지시티가 스토크시티에 패하며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스완지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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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3G 연속 무승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4ㆍ사진)이 90분 전 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세 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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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투런 홈런' NC, 플레이오프 2연승
NC 박석민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막강한 중심타선 '나테이박'을 완성시킨 박석민(31)이 결승 홈런을 때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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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탈리아 ‘빗장수비’…완전히 지워진 즐라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가 이탈리아의 쓰리백 중 한명인 보누치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 UEFA]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두 경기째 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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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K리그 수퍼매치, 서울-수원 모두 '재미있는 경기' 다짐
시즌 첫 프로축구 수퍼매치를 앞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승리를 위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서울과 수원은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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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대신 발로, 논란 잠재운 메시와 호날두
호날두(左), 메시(右)‘호적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9·FC 바르셀로나)는 논란을 잠재우는 방식마저 비슷했다. 구구절절한 설명 대신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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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vs 메시…스타일은 달라도 논란 잠재우는 방식은 비슷
'호적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9·FC 바르셀로나)는 논란을 잠재우는 방식마저 비슷했다. 구구절절한 설명 대신 인상적인 골로 월드클래스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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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묘기, 100일 만에 다시 빛난 ‘손샤인’
토트넘 미드필더인 델레 알리가 손흥민의 얼굴과 TV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의 해님을 합성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사진 델레 알리 SNS]손흥민(23·토트넘)이 위기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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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회장님, 장원준 84억 안 아깝네요
두산 장원준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 역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뒤 총액 84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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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127구, 1실점 역투'두산, 삼성 꺾고 KS 2승1패
두산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마저 잡았다. 2승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KS 3차전에서 선발 장원준의 7과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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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타점·득점 1위 … 테임즈, 못하는 게 뭐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29·사진)가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타점 1위를 달렸던 그는 타율 1위에도 올라섰다. 테임즈는 7일 창원에서 열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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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外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가 12일(한국시간)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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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무안타 … 강정호, 4경기째 결장 外
추신수, 4타수 무안타 … 강정호, 4경기째 결장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3·텍사스)가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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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번리 1-0으로 제압!
기성용의 스완지, 2연승으로 8위에 안착!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한 스완지 시티가 번리를 꺾고 2연승을 거두었다. 기성용은 1일(이하 한국 시각) 랭커셔카운티 번리의 터프 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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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북 치고 장구 쳐도 안 되네
류현진이 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7이닝 2실점 호투하고 2안타를 쳤지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5회 말 1타점 2루타를 치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미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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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응용 첫 11연패
김응용(72) 한화 감독이 넓혀놓은 대전구장의 1호 홈런을 LG 오지환(23)이 때렸다. 한화는 12일 LG와 벌인 대전 홈경기에서 1-6으로 져 개막 후 11경기째 승리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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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손흥민 분데스리가 동반 출격했는데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과 손흥민(20·함부르크)이 14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 동반 출장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구자철은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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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방 정조국, 조광래 감독 전화 한 통 부탁해요
축구대표팀의 조광래(57) 감독은 한동안 이동국(32·전북) 발탁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 이젠 정조국(27·낭시·사진)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때가 됐다. 유럽에서 골을 넣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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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타 핵 빠진 KIA, 나지완이 해결사
나지완 KIA가 악재를 딛고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 나지완(26)이 좌월 만루포를 터뜨리며 오른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순간, 승부가 결정됐다. 2위 KIA의 3연패 탈출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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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입맛 다신 찬호
오릭스 선발투수 박찬호가 15일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니시노미야=연합뉴스] 아쉬운 데뷔전이었다. 박찬호(38·오릭스)가 일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