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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마이클 창의 멘털 코칭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운영팀장 최근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의외였다. 페더러나 조코비치 같은 ‘타짜’의 대결이 아닌, ‘초짜’의 승부였다. 챔피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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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사이클, 단체추발 은메달 획득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여자 사이클 대표팀이 단체 추발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22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중국과의 여자 단체 추발 결승에서 중국에 추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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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유도 정경미, 남북대결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
긍정의 힘은 위대했다. 그저 '멋있게 이기고 싶어서' 유도에 입문한 소녀를 한국 여자유도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룬 '마스터'로 키워냈다. 여자 유도 간판 정경미(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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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유도 정경미, 78kg급 결승행…北 설경과 금메달 결정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8kg급 결승에서 남북대결이 벌어진다. 한국의 정경미(29·하이원)가 북한의 설경(24)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정경미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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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종목 '카바디' 술래잡기 연상케해…어떤 종목인지 알고보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 18일(현지시간) 아시안게임에 채택된 이색 종목을 소개하며 ‘카바디’와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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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숨을 참고 사냥에 나선다'…어떤 종목인지 알고보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 18일(현지시간) 아시안게임에 채택된 이색 종목을 소개하며 '카바디'와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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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25m 권총 단체 금메달…김장미 등 개인전 결선행
한국 여자 사격에서 첫 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김장미(22·우리은행)-이정은(27·KB국민은행)-곽정혜(28· IBK기업은행)로 구성된 25m 권총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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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 부상’ 쑨양, 400m 경기 영향 미칠까…
남자 200m 자유형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쑨양(23·중국)이 엄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쑨양은 21일 저녁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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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댄싱퀸이 키운 펜싱킹
지난 20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아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준결승전에서 김지연(오른쪽)이 중국 대표 센첸의 복부를 정확히 찌르는 순간을 연속 촬영했다. 김지연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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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역도, 대단하군요
김은국(左), 엄윤철(右) 북한이 ‘전략 종목’ 역도에서 잇따라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한의 역도 간판 김은국(26)은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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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김재범 '한팔승' 의 사나이
김재범이 남자 유도 81㎏급 결승전에서 엘라시스 나시프(레바논)에게 지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김재범은 왼쪽 셋째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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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사이클 단체추발, 시상대에서 흐른 사나이의 눈물
사이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 추발 3연패에 실패했다. 선수들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서 남자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임재연(23·의정부시청)·박상훈(21·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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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추발, 은메달
사이클 대표팀이 남자 단체 추발 3연패에 실패했다. 임재연(23·의정부시청)·박상훈(21·서울시청)·박건우(23·대한지적공사)·박선호(30·경북체육회)로 구성된 한국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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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 은메달 확보
사이클 대표팀이 남자 단체 추발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재연(23·의정부시청)·박상훈(21·서울시청)·박건우(23·대한지적공사)·박선호(30·경북체육회)로 구성된 한국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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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김원경, 이혜진 결선 진출
김원경(24·삼양사)과 이혜진(22·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2014 아시안게임 사이클 경륜 종목에서 결선에 올랐다. 김원은 1조 예선에서 종티엔스(중국)와 리와이체(홍콩)에 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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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의 공주, 발가락 12개 육상 선수 … 도전은 아름답다
1 UAE 승마 선수 셰이카 라티파 빈트 아흐마드 알막툼도 지도자 가문 출신이다. 2 인천아시안게임 승마에 출전하는 태국의 시리와나리 나리랏 공주. 3 발가락이 12개인 인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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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 기분 좋은 출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정진선(화성시청왼쪽)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해남군청)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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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분 좋은 출발…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개막과 동시에 한국 선수단의 금빛 레이스가 시작됐다. 20일 한국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위에 올라섰다. 첫 금메달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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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아시안게임 첫날부터 메달 청신호
'효자종목' 펜싱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첫 날부터 순항이다.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 출전 선수 모두 준결승에 진출해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펜싱은 3~4위전을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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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치의가 말하는 스포츠와 건강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앞둔 요즘 가슴이 설레는 의사가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주치의로 활동한 경기도 분당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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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7위' 진종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
[뉴시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로 알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7위에 그친 진종오(35·KT)가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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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펜싱, 김지연이 첫 금메달 안겨주나
2014 인천아시안게임 효자종목인 펜싱이 대회 첫 날부터 순항 중이다. '미녀검객' 김지연(26·익산시청)이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준결승에 올랐다. 김지연은 20일 경기 고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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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말 금 10여 개 정조준
‘마린보이’ 박태환은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뉴스1]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 3일째였던 주말 동안 금메달 13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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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에 청춘 바친 당신 … 금메달 딴 후 아기 갖자"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19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