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고

김수진, 수영서 또 한국신

【대구·체전특별취재반】종반으로 치닫고있는 제73회 전국체전은 14일 5일째를 맞아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구기종목 준결승이 잇따라 치러져 막판 메달레이스의 피크를 이루게된다. 서

＂글쓰면서 인생의 멋 되찾았죠〃-수필집 『모시적삼』낸 71세 안한순 할머니

작년에 고희를 넘긴 할머니가 최근 첫 수필집 『모시적삼』을 세상에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모시적삼을 즐겨 입는다는 안한순 할머니(71)가 그 주인공. 안 할머니는 『헛되지

○…지난대회 종합우승을 경기도에 빼앗기고 올해 정상탈환을 위해 부심하고 있는 서울시는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갑순(서울체고)이 대회2일째인 11열린 여고부소총개인전에서 이번

▲황규영(협진도서대표)·규철(지하철잠실역장)씨 모친상=11일 0시10분 명지종합병원서, 발인 13일 오전8시, (365)4754 ▲김준범씨(중앙일보 통일부기자)빙부상=11일 오후7

아프리카 의료봉사에 천만원|한국 국제협력단에 성금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

아프리카에 파견돼 23년간 인술을 펴면서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빔보 시립병원 신장곤 박사의 의료활동이 본지에 소개(2일자 11면「자랑스런 한국인」)되자

탁구 아 대표 선발 끝없는 갈등

제1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11월7∼14일·인도)파견 대표팀 구성이 선발전 종료 닷새가 지나도록 협회의 소신 없는 행정과 팀간의 이해득실이 얽혀 난항을 겪고 있다. 탁구협회는 7

여고생 강수연 공동 선두 퍼팅

여고 1년생 강수연(세화여고)이 제3회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미국의 강호 낸시 스크랜턴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주 라일앤스코트대회에서 3위에 입상

〈초원〉전국골프장 캐디 현황조사

○…체육청소년부는 전국 골프장의 캐디(경기보조원) 현황을 일제히 조사,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체육부는 지난2월 골프의 대중화, 골프장의 건전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캐디를

정영임 여3천m 한국신 질주|자기기록 2초57 단축

한국여자중장거리의 호프 정영임(정영임·18·코오롱)이 여자3천m 예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12명이 겨루는 결숭에 진출했다. 정영임은 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회 세

길영아-박수연조 준우승에 머물러

길영아 (길영아·부산외대)-박수연 (박수연·화순여고)조가 1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네가라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92말레이시아 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아마대회 출전

○…골프협회는 오는 23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세계아마선수권대회에 남녀대표팀을 파견키로 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여자대회에는 송채은 (송채

쿠리어, 미 오픈테니스 매켄로 완파

○…톱시드의 짐 쿠리어(미국) 가 7일 뉴욕에서 벌어진 92미국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노장 존 매겐로 (33·미국)를 3-0으로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다. 파워와 기교

여고농구에 지방팀 돌풍

여고농구에 지방팀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제28회 쌍용기고교농구대회 여고부는 지방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서울세를 무력화시켰다. 지방돌풍을 일으키며 4강 결승토

금상에 최종진씨 뽑혀

의료보험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제2회 건강생활 실천수기 현상공모에 최종진씨(충북충주교육청)의 「아빠의 정신적 건강과 육신의 건강은」이 금상을 차지했다. 총2백70편이 응모한 이번 현상

대전고 4강 점프

대전고가 대경상고를 꺾고 2연승으로 4강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대전고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8회 쌍용 기 전국고교농구대회4일째 남고부 A조 경기에서 홍정빈(홍정빈·

서울시 교장급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중·고교 교장급 32명에 대한 승진 전보·전직인사를 9월1자로 단행했다. ◇교장 승진 ▲경수중 윤수영 ▲휘경중 최상구 ▲아현중 이봉준 ▲창덕여중 장시형 ▲화곡

"기량과 교양겸비 늘 당부하죠"

『적당히 훈련해서는 결코 메달을 따지 못한다는 것을 또 한번 절감했습니다. 감독·코치·선수가 삼위일체가 돼야함은 물론이 구요.』 최근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부단장으로 참가, 여자 대

주니어 여 핸드볼 2연패

한국이 제2회 아시아주니어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연패했다. 지난90년 1회 대회우승팀인 한국은 25일 북경 디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경기에서 김정미(김정미·휘경여고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올 시즌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92중경하티스트배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4∼6일까지 뉴 서울CC에서 개최된다. 중앙경제신문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광주 제일고 8강

광주제일고가 21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3일째 남고부 D조 경기에서 계산고를 6-0으로 완파, 2승을 마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고부에

송곡여고 첫 승

송곡여고가 20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5회 전국종별하키대회 2일째 여고 A조 경기에서 전반20분쯤 최윤선(최윤선)의 결승골로 김제여고를1-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낚시하던 10대 3명/친구 구하려다 익사

【아산=박상하기자】 18일 오후 2시45분쯤 충남 아산군 음봉면 신휴리 마을앞 저수지에서 낚시질을 하던 김현태(17·무직·아산군 둔포면 송용리)·최성복(17·음식점종업원·아산군 둔

아태선수권 대표 확정

◆대한수영연맹은 13일오는 27일부터 3일간 북경에서 열리는 92아시아태평양에이지 그룹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단21명을 확정·발표했다. ▲단장=차경수▲감독=조민주▲코치=조윤

EUN선수〃5천불주면 져주겠다〃

○…12일 개선한 한국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제일 고생한 선수로 금메달리스트인 여고생총잡이 여갑순(여갑순·서울체고)을 꼽아 눈길. 이유인즉 지난 7월26일 올림픽 첫 금메달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