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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은 선수들, AI로 부상 막는다…MS·아마존 손잡은 슈퍼볼 [트랜D]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NFL(미국프로풋볼) 결승전 슈퍼볼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번 슈퍼볼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 캔자스시티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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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금·은·동 모두 신었다…나이키 뜻밖의 '신발 도핑' 논란
지난달 30일 도쿄올림픽 육상 종목 경기 시작과 함께 떠오른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선수들의 운동화다. 특히 ‘탄소 섬유판’을 핵심 소재로 진화를 거듭한 나이키 운동화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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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언제 야구 '국뽕'에 취해보나...예상보다 잘 먹히는 K볼
미국 야구 팬들이 KBO리그에 열광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서 KBO리그 중계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한국 야구팬들은 미국 야구팬들에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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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서울 옆 ‘사회인 야구 메카’로 뜨는 남양주시…야구장 21개(28면) 갖춘 도시 전역이 사회인 야구장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남양주시가 ‘사회인 야구의 메카’로 뜨고 있다. 시 전역에 야구장 21개(28면)를 갖추고 있다. 사실상 남양주시 어디서나 사회인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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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휘청대는 삼성·현대 … 낯설다, 남자배구 판도
기존의 프로배구 판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이 순위표의 맨 위를 차지한 가운데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나란히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프로 출범 이후 6년 연속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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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상체, 마라토너의 심장, 파일럿의 판단력 겸비
미하엘 슈마허가 3월 30일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 기간에 열린 팬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답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미하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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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어! GS칼텍스가 3약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개막 전 여자부 판도는 ‘3강(흥국생명, KT&G, GS칼텍스)-2약(도로공사, 현대건설)’으로 예상됐다. 예상은 빗나갔다. 3라운드 종료를 사흘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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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76. 한국야구도 선수 몸가짐 교육을
별 다섯개짜리 한 호텔의 로비. 은은한 조명에 감미로운 음악이 흐른다. 시선을 잡아끌 만큼 맵시를 뽐낸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띈다. 그 가운데 메이저리거가 있다. 그들은 젊음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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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쇼트트랙왕국…중국에 정상내줘
세계쇼트트랙 판도가 바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한국은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막을 내린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김동성 (고려대) 과 전이경 (연세대)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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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한유도회 회장 박용성
새해를 맞은 박용성(朴容晟)대한유도회장의 표정은 한결 밝았다.임기 4년의 국제유도연맹(IJF)회장을 뽑는 IJF총회(9월.일본)를 앞두고 당초 계획한 선거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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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도선수권대회 총평
한국유도가 제18회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3,동2개를 따내 56년 제2회대회(일본東京)에 첫 출전한 이래 가장 풍성한 수확을 올렸다. 더욱이 남자유도가 거둔 금2개는 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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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예상밖 선전..상위권 돌출
○… ○… ○… ○… ○… ○… ○… ○… 올시즌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는 지난달 28일 총5백4게임의 대장정을 끝내고 2일 LG-OB의 준플레이오프를 스타트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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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많아 신인들도 분발
한국양궁이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남녀 모두 세계정상급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여자부에서 국제무대에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김수녕(김수녕)이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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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맥못춘 3종목 결산
23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펼치고있는 서울올림픽은 근대5종(22일)에 이어 주말인 24, 25일 체조·수영·사이클 트랙·사격·조정 등의 경기를 모두 끝냈다. 이중 사격·조정·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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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올림픽 「금」12개 종합 5위 목표
이세기 체육부장관은 9일 전두환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하고『내년9월의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2내지 15개를 획득, 세계 5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강력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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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 "회오리"…절대 강자는 없다|날쌘 표범 고경철「백두」봉서 "으르렁"
씨름판에 절대강자란 없는것인가. 29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7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는 4개체급에서 모두 장사가 바뀌는 큰 변화를 낳았다. 지난26일 개막된 첫날 한라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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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 전 마라톤|구간·소구간 신기록 18개
제14회 경호역전 마라톤 대회가 31일하오 2시30분 대망의 종착지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 골인, 다크호스 서울이 12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목포∼서울간 5백18·2㎞의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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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향 땅서 첫 1위|2(충남)·3위(경북)종전기록경신
한국마라톤중흥의 의지를 불태우며 파란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제14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대한육련 공동주최)는 대회이틀째인 28일 상오9시 반 전남도청 앞에서 김창식 (김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