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 논란'땐 침묵한 안산, 전장연 논란엔 딱 한마디 꺼냈다
양궁 선수 안산. [도쿄올림픽사진기자단, 인스타그램]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1·광주여대)이 최근 있었던 장애인 후원 관련과 관련된 질문에 소신을 밝혔다. 안산은 21
-
EPL 득점 2위 손흥민, 뉴캐슬 상대로 14호 골 도전
웨스트햄전 선제골을 넣은 뒤, '쉿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아랍에미리트(UAE)전 아쉬움을 털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손흥민 멀티골…경기력 비판 의식한 듯 ‘쉿’ 세리머니
손흥민(7번)이 21일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뒤 관중석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부진을 털어낸 그를 향해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호평했다. [AP=연합뉴스]
-
손흥민, 비판 잠재운 EPL 12·13호골 폭발...득점 2위 도약
평소와 다른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자신을 비판한 일부 언론과 팬을 향해 '침묵하라'고 말하는 듯 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
주연 대신 명품 조연으로 나선 메시...도움왕 도전
조력자로 변신한 메시(오른쪽)의 패스로 골을 넣은 음바페가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축구를 시작한 이래 줄곧 주인공이었다. 프로 데뷔
-
인천구장 ‘논두렁 잔디’…기성용 “원정 때마다 부상 두렵다”
지난 2020년 인천 원정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기성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항상 인천 원정을 갈 때면 부상과 경기 걱정을 하게 된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경기장 잔디 상태가
-
잔디가 K리거 잡네…이유 있는 기성용의 한숨
지난달 26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K리그 2라운드 경기 장면. 제대로 생육 되지 않은 누런 잔디 위에서 양 팀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
"다음 시즌 완전히 접고 새출발 할 것"...아이언맨 다시 날아올라라
윤성빈은 다음 시즌 불참을 결심했다. 도약을 위해 휴식하기로 했다. 우상조 기자 "4년 전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이번엔 너무 조용한데요. 귀국한 뒤
-
메달, 그보다 값진 열정…2022 겨울은 뜨거웠네
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 또 웃었다.
-
올림픽 방송, 중계야 선동이야?…'김보름 마녀사냥'을 기억하라 [성백유가 고발한다]
이탈리아 선수를 뒤로 하고 1500m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최민정 선수. 그래픽=김현서 지난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6일 쇼트트
-
"사과 잊지마" 발리예바 팬들, 김연아SNS에 러시아어 테러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
-
벤투 뚝심 리더십, 감독 경질설 나올 때 선수들은 믿었다
━ [스포츠 오디세이] 김판곤 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K리그 울산과 전북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김판곤 감독은 7년간 홍콩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홍콩 신사’로 변모했고,
-
金따자 웨이보 다운시킨 '스노우 공주'…국적 묻자 교묘한 답
'스노우 공주' 구아이링(谷愛凌·19·영어명 에일린 구)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자 중국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관련 검색으로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가 다운되
-
미국 태생 중국 피겨스케이터 주이, 부담감에 프리도 최하위 그쳐
7일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 도중 점프 착지에 실패한 중국 주이. [AP=연합뉴스] 미국 태생 중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주이(20)가 끝내 비판 여론에
-
‘메날두’ 저무나…2000년생 뜬다
레퀴프 베스트11에서 제외된 메시. 지난 10년 이상 세계 축구를 양분한 그의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평가다. [AFP=연합뉴스]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
-
임성재·고진영 명품 샷, 아시안게임서 볼 수 있다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3위 임성재(23) 등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
-
메호대전 끝? 메시 7번째 발롱도르 수상
7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고 웃는 메시. 라이벌 호날두보다 2회 더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필생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
-
[단독] 임성재, 고진영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딴 최혜용, 정재은, 유소연(왼쪽부터). [중앙포토]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
-
악플 시달리던 박경수, 투혼으로 빛난 10월
눈물을 흘리며 유한준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박경수. 사진 KT 위즈 박경수(37·KT)의 2021년은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올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에 시달
-
술판 논란 선수 다 복귀...박석민도 괜찮다?
올 시즌 KBO리그를 강타한 '원정 술판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석민(36·NC 다이노스)이 1군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높다. NC 박석민. [연합뉴스] 임선남 NC 단장대
-
"너희도 야유받아라"...승자가 없는 팬과의 전쟁
"너희도 야유받아라" 30일 워싱턴전에서 홈런을 치고 엄지 내리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바에즈. [AP=연합뉴스] 뉴욕 메츠 내야수 하비에르 바에즈(29·뉴욕 메츠)가 선보인
-
육상 금·은·동 모두 신었다…나이키 뜻밖의 '신발 도핑' 논란
지난달 30일 도쿄올림픽 육상 종목 경기 시작과 함께 떠오른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선수들의 운동화다. 특히 ‘탄소 섬유판’을 핵심 소재로 진화를 거듭한 나이키 운동화가 논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여자 골프 금메달의 무게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여 년 전 농구 담당 기자를 할 때다. 인터넷 농구 커뮤니티에서 당시 고교 유망주 중 뛰어난
-
'한일전' 앞둔 여자 배구, 필수 승전 조건 세 가지
여자배구가 '구기 종목' 한일전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구기 종목 한일전'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승리를 위한 세 가지 조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