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10초 후 폭발 한다” 장난전화에 경찰 출동
시흥에서 30대 용의자 검거…정신질환자로 확인 [중앙포토] 9일 오전 경찰에 "롯데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서울과 부산에 위
-
바바리맨 '찰칵' 불길 속으로 '휙'…우리 동네 슈퍼 히어로들
바바리맨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배모(사진 가운데)양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안성경찰서] 50대 바바리맨 검거의 결정적 '원 샷'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경
-
노선 바꿨는데도 같은 사고만 3번째…당산역에 끼인 2층 버스
지난 24일 오후 서울 당산동 당산역사거리에서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2층 광역버스가 당산철교 고가 하단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다. [사진 서울 영등포소방
-
윤종오 의원직 상실, '1인 정당' 된 민중당…김생기 정읍시장도 시장직 상실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중당 윤종오(54·울산 북구)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김생기(72) 정읍시장의 운명이 22일 대법원에서
-
[열려라 공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외국인 근로자, 응급환자 돌본다
동남보건대 주요 산학협력단 기업 이윤의 극대화에 치중했던 산학협력이 최근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동남보건대는 보건·의료 특성화와 전문 교육으로 ‘
-
[사건추적]십년지기 매장 사건의 기막힌 범행동기 '청부통정'
십년지기 여성을 잠들게 한 뒤 매장한 혐의로 50대 여성과 이 여성의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시신발굴 중인 경찰 모습. [사진 경기 분당경찰서] 십년지기 지인을
-
낚싯배 실종자 2명 모두 시신으로 발견...사고해역서 3km 거리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한 해안가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대원들이 선창1호 실종자를 찾고자 망원경으로 주변 지역 해안가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영
-
평범한 50대 여성, 왜 살인혐의 받고 남편까지 잃었을까?
십년지기 지인을 수면제로 재운 뒤 매장한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폭력적인 동거인으로부터) 도와주려던 자신을 오히려 절도범으로 몰아 그랬다”고 범행동
-
가족보다 강아지 서열 높은 시대? … ‘펫 퍼스트’의 그늘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반려동물이 먼저냐, 사람이 우선이냐.’ 자신의 애완견에 화를 내며 욕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아내가 흉
-
반려동물이 먼저? 사람이 우선? '펫 퍼스트(pet first)' 논란
맹견인 핏불테리어. *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반려동물이 먼저냐. 사람이 우선이냐,’ 자신의 애완견에게 화를 내며 욕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
아파트 집 안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1살 여아 숨져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집 안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13개월 된 여자아이를 물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마크 10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40
-
[한·미·일의 실버주택 현황은] 국내 공공실버주택은 이제 걸음마 단계
일본은 중앙정부가 실버주택 공급 지원...미국은 은퇴자 주거단지 확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9월 12일 오후 경기 성남 위례공공실버주택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
"귀뚜라미는 미래 대체 식량" 650명에게 201억원 뜯어낸 다단계 조직 적발
"미래 대체 식량인 귀뚜라미 사업에 투자하면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사람들을 속여 201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가정주부와 은퇴한 노년층 등 650명이 당했다. 경기
-
서울대, "본관 점거학생들 무기정학 등 중징계 결정"…점거학생들, "징계 받을 이유 없다"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본관 점거를 주도한 학생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서울대는 "본관을 불법 점거하고 점거 기간에 불법행위 등을 한 학생들을 징계하기로
-
"내가 혼내줄까?" 고교생100여명 인천·시흥서 집단 패싸움
[중앙포토] 인천과 시흥 고교생들이 SNS에서 시작된 시비로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지역 고교생 30여 명이 경기도 시흥지역 고교생
-
음주 의심 차량, 차량 5대 들이받고 도주 끝에 붙잡혀
경기 시흥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2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4대를 더 들이받은 뒤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
-
[주택건설 명가] 벤처기업 선호하는 부천역세권 섹션 오피스
까뮤스퀘어-피노키오 자이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에 까뮤스퀘어-피노키오(투시도) 내 업무용 오피스텔(섹션 오피스)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85번
-
[주택건설 명가] 벤처기업 선호하는 부천역세권 섹션 오피스
까뮤스퀘어-피노키오 자이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에 까뮤스퀘어-피노키오(투시도) 내 업무용 오피스텔(섹션 오피스)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85번
-
등교하던 고등학생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고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4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고등학교 앞 횡당보도에서 도로
-
[분양 포커스] 부천 최대 상권, 역세권 섹션 오피스
까뮤스퀘어 피노키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역세권에 섹션 오피스가 나온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까뮤스퀘어 피노키오(투시도)다.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3919㎡ 규모다
-
[분양 포커스] 부천 최대 상권, 역세권 섹션 오피스
까뮤스퀘어 피노키오지하철 1호선 부천역 역세권에 섹션 오피스가 나온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까뮤스퀘어 피노키오(투시도)다.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3919㎡ 규모다.
-
그날 30X호 원룸은 '지옥'이었다...10년 지기 반라 변사체 만든 이유는
지난 3월 26일 오전 7시56분 경기도 시흥의 한 유흥가. 4층짜리 상가건물 3층 원룸에서 “이웃집에 불이 난 것 같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강제
-
"애완견 악귀 씌었다"며 친딸 살해한 엄마 무죄 판결 왜? 심신장애 인정해 1심서 치료감호 명령
삽화 "애완견의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당시 25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머니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면서 대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수원지법
-
시흥 1살 남아 사망 원인은 장 파열, 친부 학대가 원인
경기도 시흥시의 한 병원에서 돌연 숨진 1살 된 남자아이는 친부의 폭행에 의한 장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A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