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출정앞둔맹호 진중결혼식도

    【협천】파월을 며칠 앞둔 맹호교체부대 2대대 이영우(29)대위는 27일하오2시 중부전선 ○○기지 동부대연병장에서 전투복차림 그대로 최정자(24)양과 진중결혼식을 올렸다. 노재현 1

    중앙일보

    1966.08.27 00:00

  • 화사한 10대 신부|최고·최신「핑크무드」-「루시」양의 지상청첩

    세계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한꺼번에 받는 「존슨」대통령의 둘째딸 「루시」양이 오는 8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것은 재임대통령의 딸로는 미국사상 두 번째의 결혼식. 그래서 애초에는

    중앙일보

    1966.07.30 00:00

  • "박의원과 청년 얘기나눴다고 |경찰서 말한일 없다.

    국회「테러」사건조사특위는 13일 상오 박한상 의원의 「테러」자작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목격자 황태성씨 그리고 사건전후에 박의원과 만났다는 김형일 의원·김약이씨·박의원 운전사 이삼조씨

    중앙일보

    1966.07.13 00:00

  • 박한상의원 테러사건|「자신의 조작」설

    박한상의원 피습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범인수사의 방향을 돌려 박의원 자신이 문제의 피습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이방향의 수사를 최후선으로 추궁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8일 경

    중앙일보

    1966.07.08 00:00

  • 고정관념을 헤쳐본다(2)|1등 신랑감|몰상식한 상식|주례사치고 ˝2등˝ 없더라

    『신랑×군으로 말하면 좋은 가정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라 국민학교와 A중·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A대학에서 ××학을 전공, 여기에 만족치 않고 ×국에 유학하여 MA를 획득한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은반의 결혼식|지절언군과 김명자양|우리 날 처음의 이색화촉

    「아이스·댄싱」의 「호프」였던 지절언(24)군과 김명자(24)양이 12일 하오 6시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이선근 박사의 주례로 우리 나라에선 처음 보는 은반의 결혼식을 올렸다

    중앙일보

    1966.06.13 00:00

  • 최지희양 "중매결혼" 발표

    인기 여우 최지희(27) 양이 갑자기 약혼을 발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랑은 윤영세(33) 씨, 휘문 고교를 거쳐 일본 중앙대학 경제과를 나온 청년실업가다. 결혼식은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중구청 회의실 개방

    10일 서울 중구 구청은 비용관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관내 극빈가정을 위해 구청회의실을 식장으로 공개하고 구청장이 주례를 서 주기로 했다. 중구청은 앞으로 동장의 극빈증명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텔리비젼 앞서 결혼-중앙TV

    【부산】결혼「시즌」이 고비에 접어든 20일 하오1시 중앙TV 부산방송국「스튜디오」에서 색다른 결혼식이 올려졌다. 5년 동안 교제 끝에 이날 가약을 맺은 이우길(토건회사사원)군과 이

    중앙일보

    1966.04.21 00:00

  • 뼈아픈 상흔 나아 신부 맞아 새 살림

    【광주】4·19 6주년 기념식에 4·19 학생의 경사가 났다. 19일 상오 4·19 당시 서울 배명고교 2학년생으로서 「데모」하다 3발의 총상을 입었던 배석봉(25·광산군 비아면

    중앙일보

    1966.04.19 00:00

  • 초만원 예식장 최고 300건 예약

    화창한 봄 날씨와 더불어 요새는 결혼「시즌」-. 서울시내 40개소(협회 가입 17개)의 예식장 접수구는 화촉을 밝히려는 신랑·신부의 예약으로 눈코 뜰 새 없다. 4월의 길일은 17

    중앙일보

    1966.04.09 00:00

  • 학사 되고 부부 되고

    4년 동안 이웃 책상에 나란히 앉아 현실의 공을 쌓고 새 학사가 되는 남녀 한쌍이 졸업식전에서 인생의 반려로서 화촉을 밝혀 졸업 「시즌」을 맞은 대학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중앙일보

    1966.02.25 00:00

  • 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외나무골」|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

    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서쪽 「외나무골」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감자바위」에 도전하는

    중앙일보

    1966.02.16 00:00

  • 「화촉」을 울린 놀라운 솜씨

    결혼식장에서 신랑이나 신부측의 친척을 가장, 「다이어」반지 등의 결혼예물만을 지능적으로 훔쳐온 특수절도범 주영균(31·경남 창녕군 길곡면)이 13일상오 마포경찰서에 붙들렸는데. 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결혼 청첩장-임천순

    애타게 기다리는 편지는 주소를 잊었는지 어제도 오늘도 소식이 없지만 결혼 청첩장만은 꼬박꼬박 날아든다. 이 사람들이 산모퉁이 이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약 광고는 전화 부를 보고

    중앙일보

    196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