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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내 김태희 헐리우드 진출 위해 관계자 미팅 주선
웨딩 드레스 트렌드. 지난달 19일 결혼한 배우 김태희의 웨딩드레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형 드레스를 입었다. [사진제공=레인컴퍼니]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의 헐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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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조기축구 풍경” 박지성 딸 안고 사네티와 셀카
[사진 SNS 캡처]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36)과 하비에르 사네티(44)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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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주선하고 연애 코치까지 … 결혼시키는 게 업무인 공무원들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 달서구청에 있는 결혼장려팀. 결혼 시키기가 주 업무다. 결혼장려팀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하트 모양의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 대구 달서구청]“잘 만나고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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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
남성은 의사·변호사,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의무등판 선수’로…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중앙포토] ━ #1 그 남자 이야기 “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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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북 위협 속 현장근무 자청하고, 인도 전통 옷 입어 환심 사고
━ ‘해오외교관상’ 받은 두 여성 외교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중년 남성. 외교관이라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이지만 이제 이런 모습은 더 이상 외교관 전체를 상징하지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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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6. 시선은 위로부터 왔다 (2)
완의 그림이 변했다. 원색에 가깝게 강렬했던 색채가 뉴트럴 그레이 계열의 어두운 톤으로 내려앉았다. 주로 나이프로 표현하던 투박한 질감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세필로 날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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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하반신 마비 여성들 건강 속여 국제결혼 중개한 일당 검거
성병에 걸리거나, 하반신 마비인 외국인 여성들을 건강한 것처럼 속여 국내 남성들에게 국제결혼을 중개한 일당이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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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발 연애 좀” 히로시마현 주민 모두가 중매꾼
인구 268만 명인 경상북도의 지난해 출산율은 1.46명. 전국에서 6번째로 높지만 최근 5년간 정체 상태다. 경상북도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첫째 10만원·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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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림 같지만 더 많은 것 숨어있어” 스승 격려 힘입어 그림 속에서 뛰놀다
서울여대 작업실에서 노은님 1946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1970년 파독 간호사로 함부르크에 정착, 73년 국립함부르크미술대학에 한국인 최초로 입학했다. 한복을 입고 다녀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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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모른다”던 정현식과 55차례 문자 나눠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60) 국정 농단 사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과 수십 차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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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모른다”던 정현식과 55차례 문자 나눠
최순실(60) 국정 농단 사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과 수십 차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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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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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oo으로 배웠네-시즌2] ‘센 언니’의 연애 방정식
“그러니까 이번엔 잘 좀 해봐!”연이은 소개팅 실패에 친구 A는 답답하다는 듯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이번엔 옷도 사서 입고, 화장도 곱게 하고, 센 척도 하지 말고,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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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5. 눈 쇼 (2)
고교 동창생 박상구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작년 말이었다. 상구로 말하면 학창시절 내내 상위의 성적을 유지했으며, 번듯한 대학을 나왔고, 높은 토플 점수에, 용모까지 준수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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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셋째 아이 병역 면제, 주택 무상제공…획기적 정책 내놔야”
엄용수 의원 가족이 경남 밀양의 한 분식집에 모였다. 왼쪽부터 큰딸 장희양, 엄 의원, 동희양, 정현군, 부인 오춘경씨, 수현양. 엄 의원은 “가족이 많으면 웃을 일도 많고 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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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 |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고독 권하는 사회… 싱글족 생존법 백태(百態)
다양한 ‘관계’에서 야기된 스트레스가 더 심각할 수도… 고령자의 고독사 증가, 한일 공통의 문제로 부각일본의 40대 초반의 직업을 가진 여성 독신자. 일본에서는 이들 독신자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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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미국서 대학교수로 임용
한국의 첫 우주인 이소연(38)씨가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임용됐다.25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인터넷매체 조이시애틀에 따르면 이소연씨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 있는 피어스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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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 아키타현, 4년 간 4800명 맞선 주선 400쌍 결혼 성공
영화에선 해리가 샐리를 만나지만 현실에선 샐리가 만항에게 다가갔다. 싱가포르 여성 샐리 윙은 2012년 사회가족개발부 산하 기관인 사회개발네트워크(SDN·Social 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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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싱가포르·대만 “정부가 중매 섭니다”
“혼활(婚活·결혼을 위한 노력) 이벤트에 참가했지만 좀체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센터에 가입했더니 상대를 골라 줬어요. 교제가 순조롭게 이어져 눈 깜짝할 새 결혼에 골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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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국 첫 결혼팀 만든 달서구…“정부서 예산 지원해야”
한국에서도 지방자치단체가 결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산율 하락이나 인구 유출은 지방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걱정해서다. 중앙정부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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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섹스리스가 가장 큰 저출산 원인…결혼·출산 즐거움 조기 교육해야”
당연한 말이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 그래서 일본가족계획협회 기타무라 구니오(北村邦夫·사진) 이사장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섹스리스’를 꼽는다. 지난 4일 도쿄 신주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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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엔 결혼·출산 미룬 22K세대…대학 정원 미달 본격화
홍콩인과 결혼한 이선옥(36)씨는 세 아이를 둔 전업주부다. 8년 전 홍콩생활을 시작한 그는 한국과 별 다를 바 없는 경험을 하고 있다.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92.4㎡(2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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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찰, 난민 밀수 조직 38명 체포
이탈리아 경찰이 난민 밀수 조직 38명을 체포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탈리아 경찰은 이날 로마·시칠리아·밀라노 등에서 난민 밀수 조직을 대상으로 체포 작전을 벌였다.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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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마약왕’ 구스만, 도주중 20대 의원과 밀회
지난 1월 8일 멕시코 해군에 의해 검거된 호아킨 구스만 [AP=뉴시스]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한 후 밀회를 즐겼던 루세로 과달루페 산체스(27) 시날로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