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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영화감독이 직접 연기한 87세 마약배달원의 실화
영화 '라스트 미션'. 2107년 현재의 얼(클린트 이스트우드)은 백합 농장이 망해 살던 집까지 압류당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농장에서 백합을 길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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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경쟁’ 나선 힐러리, 이재용…인도갑부 아들 결혼식 참석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장남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뭄바이를 방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과 암바니 회장(오른쪽).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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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요즘 임산부의 멋내기
지난 2월 13일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한 메건 마클 석세스 공작부인. 만삭의 배를 드러낸 하얀 원피스와 외투, 카키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신었다. [연합뉴스] 결혼식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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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광고 60억, 닭날개 14억개, 맥주 1300억원
수퍼보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최대 이벤트, 제53회 수퍼보울(Super bowl)을 앞둔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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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모습도 기분도 맞춰주는 손주, 신통방통 합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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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열대어 성형, 1억 6천만원 버섯…'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삶
━ “자 여러분, 빨리 비행기에 타세요. 곧 남국의 섬으로 출발합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친구들을 전용기에 태우고 가족 소유의 리조트가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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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왕세자로 66년 찰스, 70살 생일 맞아
‘잊혀진 왕세자’, ‘비운의 왕세자’, ‘직업이 왕세자’, ‘영원한 왕세자’…. #14일 70세 생일 맞은 찰스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70번째 생일을 맞아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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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판 막장 영화, 한국보다 심심하네
고난을 견뎌내고 왕자를 만난 신데렐라와 캔디의 이야기는 요즘 TV에서 막장극으로 번안돼 꽤 오래 인기를 끌었다. 고난의 강도가 세진 것은 물론이고, 더 자극적인 사건을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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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 아빠가 셋… 조선시대에도 '맘마미아'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17) 영화 '맘마미아'의 주연 배우들. 소피의 아버지 찾기로 시작되는 영화 '맘마미아'의 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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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삶을 즐겨라, 샴페인을 터뜨려라
300여년 전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영어로는 샴페인) 지방 오빌레의 작은 수도원에 와인을 만드는 수도사가 있었다. 그는 포도 재배 과정부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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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은 ‘엄근진’? 비어라이헨 만나면 생각 바뀔 걸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700만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AFP=연합뉴스]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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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의상도 돌풍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Crazy Rich Asians)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의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입었던 의상과 같은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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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제주 예멘인, 무슬림형제단 포스팅도 … “한때 지지, 이젠 아냐”
최근 제주도에서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 나세르(26·가명)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일상을 수많은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게시물 대부분은 예멘 남부 내륙지방에서 축구선수로 뛰던 시절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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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특급 납치 악몽’ 나이지리아에선 현실이다
나이지리아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 ‘웨딩 파티 사수작전’.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영화캡쳐] #사건1=아프리카의 한 화려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겨운 결혼식.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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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축구선수 아버지는 부자니 납치해" 이게 일상인 나라
━ # 사건1 아프리카의 한 화려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겨운 결혼식. 신혼부부가 차를 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가 남편의 옷에서 여성용 팬티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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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양의 맥도날드 지점 최소 두개면 수익 난다"
조지 리처 미국 메릴랜드대 사회학과 교수. [메릴랜드대 제공] 세계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평양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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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색’ 스타킹 착용한 英 마클 왕자비…인종차별‧강요 논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이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 왕자비에게 백인 피부색인 ‘상아색’(ivory·아이보리색) 스타킹 착용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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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미 넣고,3미터 높이도-평범함 거부한 셀럽의 웨딩케익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지켜본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예상대로 참신하고 파격적이었다. 19일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결혼식에 쓰인 웨딩 케이크. 장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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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대통령 아내에서 대통령의 엄마로…미국인이 사랑한 국민할머니
남편과 아들을 ‘세계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으로 불린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92세. 그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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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영부인’ 美 바버라 부시, 92세로 별세
남편과 아들을 ‘세계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으로 불린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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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영국 해리 왕자 결혼식]왕족 신부 전통 깨고 연설하는 마클…해리 커플 "정치인 사양"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약혼사진 [AP=연합뉴스] 다음 달 19일 정오 결혼식을 올리는 영국 해리(33)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클(36)이 정치 지도자들을 결혼식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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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약혼녀' 배우 메건 마클, 데뷔 전 직업은
셀럽들의 놀라운 과거 ━ 예쁜 손글씨 뽐낸 캘리그래퍼 행사장 사인판에 자신의 이름을 캘리그래피로 쓴 메건 마클. 5월 19일 해리왕자와 결혼, 영국 왕실 며느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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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의 케네디 암살 트라우마, 결국 동생 연인마저 빼앗았다
재클린 케네디 재혼 선박왕 오나시스는 원래 동생 연인 재클린 케네디(왼쪽)와 리 라지윌 자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국 사교계의 꽃이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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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나만의 '작은 결혼식'은 어떠세요?
━ 개성 있는 나만의 결혼식 '작은 결혼식' "벚나무 아래에서 펼쳐진 마법 같은 결혼식." 노효선(31·여)씨는 지난해 4월 15일 한 자신의 결혼식을 이렇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