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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다시 시작된 ‘감염병’과의 전쟁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을 일으키는 각종 균이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결막염, 손발톱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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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불청객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의보…"미세먼지 피하세요"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한 모(33·여) 씨는 5년 전쯤부터 환절기만 되면 눈이 충혈되고 간지럽다. 병원에선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씨는 이후 1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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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잔다"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 바른 아버지 벌금형
"잠을 안잔다"며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를 바르는 등 학대를 한 아버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로 기소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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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자고 운다고 아기 얼굴에 물파스를…가혹행위 아빠에 벌금형
[중앙포토]광주에 사는 A(46)씨는 2015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두살짜리 아들의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었다. 자꾸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는 아들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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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7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필리핀 여행 후 감염
지카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숲모기 필리핀을 여행한 20세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 국내에서 발생한 17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다.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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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절대적으로 피하는 음식 9가지
[사진 Pixabay]미국 매체 '리틀띵스(Little Things)'는 의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을 소개했다.인간의 의·식·주 중에서 식(食)은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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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콧물 나고 코 막히는데 열은 없어요? 알레르기 비염 같군요
━ 가을·겨울에 더 심한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정나영(4·가명)양이 천식 증상을 보여 신용화 원장이 확인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40%는 천식을 함께 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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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속이 더부룩하고 묵직? 위·대장 속에 ‘돌’ 생긴 탓이죠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요로(신장·요관·방광)나 담낭에 돌이 생길 수 있다. 사진은 요로결석.우리 몸속 곳곳에선 돌이 생길 수 있다. 신체 부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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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72시간 내 치료해야 뇌수막염•신경통 예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 건강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뚝 떨어진 체력에 갑작스런 기온변화, 명절 준비에 갑자기 늘어난 가사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피로가 가중되고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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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유행성 눈병 증가…"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챙겨야"
최근 아동ㆍ청소년 사이에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14~20일 안과 개원의 80곳을 분석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총 진료환자 1000명 당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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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유행성 눈병 주의보…2주새 환자 22% 증가
[중앙포토]영유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각종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관심이 모인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에서 20일 사이 유행성 각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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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철 선글라스 잊지 마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이 찾는 바닷가와 계곡, 수영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이나 물에 의해 눈 건강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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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 서울대병원-소아이식, 간이식 外
서울대병원-소아이식, 간이식서울대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소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가 소아 신장이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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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동남아 가면 장티푸스, 남미 갈 땐 황열·독감 백신 꼭 맞아야
손꼽아 기다려 온 휴가.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계획한다. 안락한 숙소를 예약하고 빈틈없는 동선을 짰다고 여행 준비가 끝난 건 아니다. 여행 고수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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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곱번째 지카 감염자 확인…과테말라 거주하던 52세 남성
국내서 일곱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부터 과테말라에서 거주하다 지난 6일 잠시 한국에 들어온 52세 남성 L씨가 9일 저녁에 지카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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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지키는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법
가정주부 이모(34)씨는 최근 자녀의 선글라스를 새로 샀다. 장난감 선글라스를 사줬지만 이웃으로부터 오히려 눈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선글라스는 원래 자외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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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 면역력 떨어지면 폐렴·대상포진 … 백신이 답이다
메르스 때문에 나라에 비상이 걸리면서 감염 질환의 예방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메르스 확진 후 사망한 환자 대부분이 고령이었던 만큼 50세 이상의 중·노년층에게 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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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한국인 여성 지카 여섯번째 감염 확인
국내 여섯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1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한국인 여성 L(28)씨가 지난달 30일 지카바이러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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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 마?' 다래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직장인 안모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눈두덩이 전체가 빨갛게 부어올라 눈을 크게 뜨기조차 힘들었다. 처음엔 모기에 물린 줄 알고 가라앉기만 기다렸다. 하지만 이물감과 통증이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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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생, 학교 보건실서 동네의원 주치의와 상담
‘병원에 가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는 원격의료 개념은 수십 년 전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선 올해 278개 병원 환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3차 시범 원격의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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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에 든 중금속, 녹차 마시면 몸 밖으로
요즘 미세먼지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호흡기가 민감한 사람에게 더 그렇다. 일기예보만큼이나 대기오염지수를 챙기는 것이 일상화됐다. 예전에는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한동안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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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생, 학교 보건실서 동네의원 주치의와 상담
‘병원에 가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는 원격의료 개념은 수십 년 전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선 올해 278개 병원 환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3차 시범 원격의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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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에 기생충까지...아토피가 뭐길래
아토피 질환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그러다보니 환자들 사이에서 황당한 치료법에 의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잘못 사용하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목초액, 감염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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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쉴 틈 없이 시달리는 눈 … 세정하는 작은 실천으로 건강 지켜요
안구세정제 아이봉을 전용 세안컵에 5? 정도 담고 눈에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20~30초간 눈을 돌리면서 깜박이면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콘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