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래·사용을 시인

    방직공장에서 나온 풀찌꺼기를 원료로 쓴 유해간장에 대해 수사를 펴고있는 서울시경수사과는 7일밤 서울미원주식회사 생산과장 김상배씨(36)와 대천사사장 최유학씨(33)및 중간도매상 이

    중앙일보

    1968.05.08 00:00

  • 편지뜯고 수표횡령

    우체국직원이 등기우편 봉투를 찢고 송금수표를 빼내어 현금으로 찾아가로챈 것이 밝혀져 우편물의 공신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서울동대문우체국 최임석(35)은 지난11일 우편물을 정

    중앙일보

    1967.11.17 00:00

  • 장관 결재 없이 「유권해석」

    고 설산 장덕수씨 살해범 최서면씨에게 적용된 태평양 미 육군총사령부 포고령 제2호 위반죄가 지난 63년 12월 16일에 시행된 사면령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법무부가 64년에 내

    중앙일보

    1967.08.21 00:00

  • 고철에 묻혀온 생 필름을 적발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이택규 부장검사)은 14일 월남에서 들여온 약 1억원어치(2천7백톤)의 고철 속에 삼륜차 1대 분의 생「필름」(싯가 미상)을 고철로 수입, 통관 받은

    중앙일보

    1967.08.14 00:00

  • 매수됐던 증인변사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채권자에게 채무이행담보로서 준 약속어음이 도리어 채권자들에 의해서 위조되었다고 허위 고소한 채무자 이병흥(53·서울영등포구 신길동 33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최명환씨 무혐의|정원수 수회사건

    속보=25일 상오 용산구청장 집 정원석 수회사건에 관련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아오던 최명환(28.전용산구청산업과직원)씨는 수사결과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다. 최씨는 증회혐의로 같이

    중앙일보

    1967.07.25 00:00

  • 야당원과 싸운 공화당원 절명

    【충무】1일 새벽 1시40분 잠자다 사망한 이곳 공화당 명정동 관리장 김명수(55·명정동 305)씨의 사인이 해부결과 단순한 심장마비로 밝혀졌으나 충무경찰서는 김씨가 죽기 2시간전

    중앙일보

    1967.06.02 00:00

  • "관허업자에게도 압력"

    6·8선거투표일을 6일 앞둔 2일 상오 지방의 신민당 당사에 나타나 『경찰서장·군수들이 불법선거운동을 하고있다』고 비난했다. 충남예산군 농촌지도소에 근무하는 최영태(32·지도원보)

    중앙일보

    1967.06.02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사냥하다 동료 사살

    【신철원】지난 7일 상오 11시쯤 귀농선 북방 수렵금지 구역에서 꿩사냥을 하다 추락 사망했다는 김현곤(31·철원군 갈말면 구탄리)씨의 사인을 조사중이던 철원 경찰서는 이날 사냥에

    중앙일보

    1967.02.09 00:00

  • 히트 66년 최창권씨

    지난10월 공연을 가진「예그린」의 제1회 「뮤지컬」 『샅짜기옵서예』를 작곡한 최창권씨는 그 「뮤지컬」로 해서 「능력있는 작곡가」로서의 성가를 보다 반석위에 튼튼히 올려놓았다. 획기

    중앙일보

    1966.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