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곳곳, 집밖에 안 나왔다·…자영업자 "이러다 문 닫을 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된 2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메르스, 사스 때는 그런 게(사회적 거리두기
-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행사 전면 금지"…코로나 대유행 대구의 처방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부분 개방을 앞둔 지난 4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이용객들이 발열체크와 큐알(QR)코드 등 출입절차를 따르고 있는 모습. 뉴스1 대구의 모든 실내 국공립시설 운
-
“격일 방문, 취식 금지”…방역 시험대 오른 경로당 20일 재개
━ 5개월 문 닫자 “친구 보고싶다” 하소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이용시설의 휴관을 권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 운행 모두 끝난 심야에 움직이는 '노란색' 기차의 정체는?
길이가 30m에 달하는 멀티플 타이탬퍼는 가격도 60억원이 넘는다. [강갑생 기자] KTX와 ITX-새마을 등 열차 운행이 끝나는 깊은 밤에 더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
15분차 등교, 수업시간 5분 줄인다···급식실 칸막이 친 대전
학년별로 15분 정도 시차를 두고 등하교하고, 수업시간은 5분 단축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학교 생활지침을
-
고3 모레 등교…학년별 최소 접촉, 격주·격일 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고3이 20일 첫 등교를 앞둔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 접촉을 줄이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학년별 격주제·격일제 수업을 진행하기
-
20일 고3부터 예정대로 순차등교···"격주·격일제로 학생 분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교육부 “고3 등교 연기 검토 안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직원의 이태원 방문 여부 조사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고3 학생들의 20일 등교를 예정대로
-
교육부 "고3 예정대로 20일 등교…수능 일정·난이도 변경없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 및 학교 구성원의 이태원 방문 현황조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불매 대상 기업인과 직원들은 우리 국민인데…”
━ 장기화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그림자 유니클로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대표 타깃이 되면서 매출 급감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 앞을 시민들이
-
가정용 옥상 물탱크 무료로 철거
“깨끗한 수돗물을 마시려면 주택 옥상의 물탱크를 없애라.”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김용복 급수과장의 말이다. 대구시가 오존 살균을 하는 등 고도 정수처리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비
-
[브리핑] 55~65세 주차단속보조원 200명 채용
서울시는 55∼65세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내 주차단속보조원 20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주차단속보조원은 6월부터 단계적으로 일선 현장에 투입돼 격일제(토·일요일
-
[로컬가이드] 전남문인협회 外
◇전남문인협회는 강진 출생 김현구 시인(1903∼1950· 사진)의 시와 삶을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6일 오전 10시 강진문화원에서 연다. 아동문학가인 전원범 광주교대 교수
-
[영어캠프 가이드]'자녀를 보낸 엄마들의 조언'
방학이 가까와지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
-
달동네 관악구 '난곡 지원' 나섰다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달동네인 관악구 신림7동 난곡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에 대한 보도(본지 4월 9~16일자 1면)와 관련, 해당 지자체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
부산.경남지역 직원 부인 홍보요원으로 선발 - 삼성자동차
'남편들은 승용차를 만들고 부인들은 홍보를-.' 삼성자동차는 내년 3월 승용차 시판을 앞두고 19일 직원 부인 30명을 홍보요원으로 뽑아 업계에서 벌써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
알마아타 「고려일보」외신부장 안재길씨
『구소련거주 44만여 한인들(재소고려인)과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고려일보가 정작「북방시대」를 맞으면서 정간·축소발행을 거듭하는 등 왜소해지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중앙아
-
자원봉사활동, 점차 조직화|자원봉사 교육받은 45명「한울가족」조직
본격적인 자원봉사교육을 받은 여성들이「한울가족」이란 자원봉사단체를 만들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대 한국여성연구소가「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재교육」프로그램에서 배출한 제4기 졸
-
종합경기장 등 확장
종합경기장을 비롯, 6개 보조경기강의 확장 또는 신설에 20억2천5백만 원을 투입했다. 종합경기장은 종래의 17단에서 35단으로 증축하고 야구장 「스탠드」도 9단에서 14단(1억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