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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만들고 병도 고친다, 천국보다 좋은 ‘지옥’
벳푸 지옥온천 중 가장 큰 우미 지옥. 정유진 기자, [사진 그랜드 머큐어 벳푸만 리조트] 벳푸(別府)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도시다. 하루 온천수 용출량이 일본 1위(13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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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물든 괴이한 광경에 홀린다…천국보다 좋은 '지옥온천'
간나와 온천지구 곳곳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전경. 벳푸(別府)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도시다. 하루 온천수 용출량이 일본 1위(13만~14만 kL)로 일본인 한 명이 1L씩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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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안녕, 일상 복귀 전 가볼 만한 '보양온천' 4곳
명절 연휴를 온천으로 마무리하면 어떨까. 특히 온천 성분을 정부가 인증한 보양온천이 좋겠다. 전국 579개 온천시설 중 9곳이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부산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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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갈대밭 걷고, 39도 온천에 몸 풀고
양양 설해원은 소문 무성한 리조트다. 격이 다른 리조트라는 소문은 파다한데, 예약 경쟁이 치열해 가본 사람은 많지 않다. 사진은 설해원 야외 수영장. 100% 온천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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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다르다" 소문 무성…MB·朴 입맛 사로잡은 셰프도 택한 이곳
양양의 신흥 명소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하류에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져 있다. 강원도 양양(襄陽)은 따뜻한 고장이다. ‘볕을 완성하다’는 이름처럼 한겨울에도 양양은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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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스파, 펄펄 끓는 보양온천…어느 물에 지져볼까
빤하긴 해도, 온천 여행만큼 효과 좋은 겨울 여행도 없다. 겨울 여행은 온천에 몸을 뉘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추위에 떨던 육신의 피로, 한 해의 묵은 피로가 한방에 녹아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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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임금 줄줄이 병 고치러 왔다…1300년 뿌리 깊은 온천
━ 온천 여행④ 온천 이용법 대전 유성온천에는 일년내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족욕장이 있다. 이맘때 겨울이면 추위를 달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많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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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불면 입장도 못한다...인생샷 건지는 '19금 온천'의 비밀
━ 온천 여행③ 설악산 온천 나들이 강원도 속초 설악산권에 자리한 설악 워터피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워터파크이자 국내 최초의 민간보양온천이다. 야외 스파밸리는 2019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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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바가지로 병 싹 낫는대"…1000년 이어진 '전설의 온천'
━ 온천 여행② 물 좋은 고장 울진 경북 울진은 온천의 고장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물 좋은 온천이 두 곳이나 있다. 사진은 울진 백암온천지구 물레방아. 백암온천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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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자사 보유 호텔에 근저당 설정 안전성 확보골프 멤버십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라마다 골프 멤버십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골프여행이 어려워지고 실내보다 야외 스포츠 수요가 늘면서 국내 골프장 이용객 수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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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시원, 몸은 뜨끈, 눈은 황홀해지는 이곳
강원도 고성은 숲길을 걸은 뒤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어서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울산바위 전망이 좋은 토성면 쪽에 온천지구가 많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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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 솟는다…'머리 차갑고 몸 뜨겁게' 설악산 설경 보는 곳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는 성인 전용 루프톱 인피니티 풀이 있다.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당이다. 2021년 성탄 전야 영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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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객실에도 온천물이 콸콸~ 온천 여행도 언택트 바람
설악산 전망이 탁월한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 2017년부터 모든 객실에서 온천물을 쓸 수 있다. [사진 소노호텔앤리조트]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겨울 여행의 재미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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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의외의 핫플'···온천수 '가족탕' 예약 꽉 찼다
코로나19 탓에 온천조차 마음 편히 갈 수 없는 겨울이다. 그러나 객실 안에 가족탕을 갖춘 온천 여행지를 찾는 사람은 꾸준한 편이다. 모르는 사람과 섞이지 않고 오붓하게 온천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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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어 中·홍콩 관광객도 ‘뚝’···日교토엔 1박 2600원 방 등장
일본 교토의 관광 명소인 금각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교토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포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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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즐거움을 찾다…울진,소나무숲,불영사,차 한잔…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29) 우먼센스 1월호를 기획하며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 될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싶었다. 맛있는 제철 음식을 즐기고, 차가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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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몸과 마음이 힐링 원할 때, 숲속 아담한 온천 숙소서 하룻밤
설경을 바라보며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오사와 온천. 빨리빨리에서 천천히 천천히로. 시간에 쫓기며 여러 명소를 섭렵하는 쇼핑식 일정에서 벗어나, 명상·순례·휴식·체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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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서 와인 한잔…온천에 가면 피로 싹
━ 독일 휴양도시 비스바덴 100배 즐기기 비스바덴 쿠어하우스의 야경. [사진 독일관광청·© Francesco Carovillano] 여행의 참맛이 잘 쉬고 잘 먹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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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설경·야경 감상하며 온천욕·식도락 만끽
겨울 홋카이도 하얀 눈이 끝없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도심 거리 곳곳을 누빈다. 출출해지면 뜨끈한 해물탕 한 그릇과 싱싱한 초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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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하와이·씨엠립·큐슈 … 가족 여행지 세 곳 추천
캄보디아 씨엠립은 지금 늦여름에서 초가을 날씨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즌이다. [사진 온라인투어] 다가오는 겨울방학,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여행지를 결정 못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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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지로 딱! 뜨끈뜨끈 호텔 온수풀
가족여행객으로 북적거렸던 특급호텔의 여름 풍경이 겨울에도 재연될 참이다. 특급호텔이 한겨울에도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야외 온수풀이 딸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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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땅에 한 알의 밀알로 죽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스타라야 루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영광의 절정 스타라야 루사에 있는 도스토옙스키 기념관 내부 평생 셋집을 전전하던 도스토옙스키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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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 '호수 료칸'은 무엇? 알뜰 '혼료칸' 안내서[번외편]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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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도 '괜춘한' 일본 료칸은 어디? 알뜰숙박 안내서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