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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걱정 마세요, 다운 패딩 부츠가 있잖아요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하고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겨울용 부츠다. 부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레인부츠지만 부츠의 인기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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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신다고요? 모자·장갑도 챙기셨나요
네파 방한모(위)와 노스페이스 파워 스트레치 글러브.겨울철 산행은 일반 산행에 비해 방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계절적인 특성으로 평상시 기온이 낮은 데다가 산 위에 올라갈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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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처럼 따뜻하다, 깃털처럼 가볍다
올겨울은 지난해와 달리 헤비다운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따뜻한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출시된 헤비다운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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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과 함께 하는 레저 컨설팅 ⑤ 기능성 속옷
오들러의 속옷, 픽 퍼포먼스의 슬림한 다운점퍼를 입고 집 근처 산에 나간 독자 백남수씨. “따뜻하고 움직임이 간편해 좋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등산을 해온 백남수(40·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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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첨단 기능, 스타일까지 모두 갖췄다
노스페이스 써밋 재킷노스페이스가 ‘2012 소비자의 선택’ 아웃도어 부문 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노스페이스는 2012 F/W 시즌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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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타일~ ‘올킬’선물세트 없을까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효도는 생각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실천적 사랑으로 표현할 때 비로소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통하는 법이다. 특히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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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등산화는? 발바닥 물집까지 따져보니
소비자의 물건 구매에 길잡이가 될 한국판 ‘컨슈머리포트’가 21일 첫선을 보였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를 본떠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판으로 만든 것이다. 제품 평가 결과를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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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는 부상·동상 막는 생명줄 … 방수 잘되고 약간 큰 게 좋아요
5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전문 산악인 최오순씨는 지금도 “등산화는 생명줄과 같다”고 믿는다현재 우리나라 등산 인구는 1500만 명에 이른다. 산을 찾는 이는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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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겨울철 운동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재활의학과 김덕영 교수가 겨울철 건강한 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신체 유연성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준비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5~1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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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조난상황 이렇게 대처를
겨울 산은 중독성(?)이 강하다. 눈꽃으로 조각된 설경을 보면서 극한상황을 체험해보려는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문제는 얻는 쾌감만큼 위험지수도 올라간다. 하지만 유비무환이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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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대리의 좌충우돌 산행기 ⑦ 겨울 산행 안개는 위험 주의보
일러스트=김영미몇 차례 겨울산행을 경험하며 라 대리도 제법 여유가 생겼다. 산 중턱쯤 올랐을까, 저 멀리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생전 처음 접한 장엄한 광경에 라 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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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중부내륙으로 여행 떠나볼까?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겨울철 바깥 세상은 다양한 즐거움과 낭만을 품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 충청북도 제천군과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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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삼온’ 올 겨울 선물은 윈드스타퍼 다운재킷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아웃도어용품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찬바람을 막아주는 윈드스타퍼 다운재킷은 연말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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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상식
국내 등산 인구는 현재 20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성인 두 사람 중 한 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수준이죠. 특히 가을철은 단풍 산행객으로 전국의 주요 산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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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外
기업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소주가 비행기에서 기내식 메뉴로 판매된다. 에어아시아 그룹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Air Asis X)의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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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대리의 좌충우돌 산행기 ④ 과일껍질 쯤이야?
일러스트=김영미 정상에서 즐기는 간식시간. 산에서 먹으면 뭐든지 맛있다. 라 대리는 쓰레기를 배낭에 다시 담다가 과일 껍질은 남겨 두기로 했다. 산에 사는 동물에게 좋은 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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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끄는 트렉스타의 신기술
290g … 운동화처럼 가벼운 등산화 통가죽 등산화 무게의 절반으로 줄인 경등산화.저울 무게가 290g을 가르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7월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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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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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강추위가 더 반가운 놀이들
경기 가평 아난티클럽 서울 개썰매장에서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아이들. 시베리안허스키가 입김을 씩씩 불어대며 썰매를 끈다. 강추위가 한반도에 눌러앉았다. 지난해 연말부터 몰아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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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토퍼 입으면 겨울바람 안 무섭다
올겨울 다운재킷은 ‘국민 재킷’으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는 물론 거리에서도 다운재킷이 대세다. 겨울철 다운재킷이 거리를 지배하는 원인은 무엇보다 뛰어난 보온성 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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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3시간 … 천제단에 서면 희망이 솟는다
눈꽃 터널을 이룬 태백산 등산로. 태백산은 가장 인기 있는 해돋이 산행지로 꼽힌다. [중앙포토 새해 첫날 해돋이 산행은 누구나 한번쯤 바라는 길이다. 특히 지리산·한라산·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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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대전 둘레길
둘레길은 보통 산의 발치께를 걷는다. 북한산·지리산 둘레길이 그렇다. 그러나 대전둘레길은 올망졸망한 산봉우리를 타고 넘는다. 한밭이라 불리는 대전 분지를 감싸고 있는 해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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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60cm 트레일 낭떠러지…눈발에 '악마의 루트' 돌변
올 해 첫 미주 한인 산악인 조난자인 미셸 유 씨 실종 사고는 훈련을 겸한 난코스 선택과 갑자기 내린 눈이 겹친 불운이었다. 유씨는 등산로 입구 방명록에 자신의 자세한 등반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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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나들이 3 │ 지리산
지리산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었다는 건, 지리산 종주 도전에 나섰다는 얘기다. 그리고 하나 더 있다. 한국 생태관광의 맨 밑바닥을 경험했다는 얘기다. 동틀 무렵 벽소령 대피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