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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이어 나델라도 文대통령에 편지 "한국 디지털 뉴딜은 기회"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중앙포토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이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에 대해 “새로운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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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반도체 개발하듯 식물성 고기 개발…30조 시장 노리는 비거니즘 스타트업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푸드 테크 스타트업 '지구인 컴퍼니'. 이 회사 민금채 대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신규 메뉴 출시를 위한 화상회의 중이었다. 식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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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피플] MS 구세주 나델라 CEO, 요즘 핫한 줌에 도전장 냈다
━ 사티아 나델라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는 인도에서 태어나 10대 후반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뉴스1] 마이크로소프트(MS) 하면 창업자 빌 게이츠만 떠올리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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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도 못한 MS 부활, 그걸 해낸 나델라의 '줌' 정조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지난해 MS 연례 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하면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만 떠올리기 쉽지만, MS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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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0만개 비축하고 중2~고3 무료 독감접종…복지부 3차 추경 1조542억원 편성
3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이 학교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형태의 선별진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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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의 미래를 묻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최소 3년 걸릴 것”
━ 백신 전쟁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 1978년 소아과의사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마주한 비극은 중증 전염병인 디프테리아에 걸려 숨진 어린이였다. 중증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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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행은 누군가의 행복’…코로나 음모론도 뇌의 착시
━ 미래 Big Questions 〈15〉 초연결사회의 음모론 산들로 보티첼리(1445~1510), ‘비너스와 마르스’(1485). [국립미술관] 아무리 능력 있어도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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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코로나19, ‘시작의 끝’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2020년 초 늦겨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봄을 지나고 여름을 맞아, 결국 전세계로 확산됐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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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그린 뉴딜 성공하려면 다음 세대 위해 기득권 절제해야
김상협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장전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 추가 방침을 밝힌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무엇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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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트위터 창업자의 500만 달러…'IT기업의 기본소득 책임론'에 불붙이나
지난해 방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진 연합뉴스 트위터 창업자가 ‘전 국민 기본 소득’ 운동을 하는 재단에 5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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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통신 기지국 50곳 불탔다...빌 게이츠·5G 음모론 뭐길래
독일 경찰이 베를린에서 일어난 봉쇄정책 반대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음모론: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을 때 그 배후에 거대한 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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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페북 경쟁력 직접 챙기겠다” 이너서클 ‘M-팀’ 띄운 마크
━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지 16년. 페이스북은 전 세계에서 26억 명이 사용하고 200만 개 이상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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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해라”...美 ‘마스크 반대 가이드’ 논란
마스크 착용 반대 가이드. 사진 페이스북 캡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을 하라는 미국 마스크 착용 반대론자들의 가이드라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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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빌 게이츠가 투자? 코인판선 옷깃만 스쳐도 호재
[투데이] 2020년 5월 19일. 코스피 지수가 2.25% 급등했습니다. 198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이 오랜만에 순매수(3315억원)로 돌아섰고, 기관도 8423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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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은 민주체제 아니다" 독재자 저커버그 승부수는 'M-팀'
2015년 페이스북 행사에 나선 마크 저커버그. AF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지 16년. 페이스북은 전세계에서 26억명이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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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갚아도 돼"... 독-프 '코로나19 기금 제안'에 EU 갈등 봉합될까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연합(EU) 공동 기금을 조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회원국들을 돕자고 제안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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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해도 문제”…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상황은?
“백신 민족주의가 문제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자국 우선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첫 개발국’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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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 빌게이츠 백신 지원금 44억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빌앤드멜린다게이츠 재단에서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SK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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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업보고서 발간...50억달러 예산 중 미국이 8억, 중국이 1억 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2019년 사업 및 예산 결과보고서를 18일 발행했다. 보고서는 총 89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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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빌게이츠재단에서 44억원 코로나 백신 개발 지원금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금 360만달러(한화 약 44억원)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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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발국이 패권 잡는다, 미·중·EU ‘백신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가운데 국제 공조보다는 자국 우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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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호소는 '귓등'으로…미·중·유럽 씁쓸한 백신전쟁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AFP=연함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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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극찬' 빌게이츠, KT 제2코로나 연구에 60억 투자한다
KT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손잡고 3년간 120억 원 규모의 감염병 방역 연구를 진행한다. KT는 17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투자를 받아 3년간 120억 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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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인 멜린다, "코로나 대응 A학점은 한국과 독일"
빌 게이츠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1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 중 한국과 독일을 방역 모범 국가로 꼽고 있다. [CNBC 캡처] 빌 게이츠의 부인 멜린다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