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불기소에 재정신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
-
세번째 위헌 결정으로 유명무실해진 윤창호법, 헌재 우려한 이유는
음주운전으로 세 번 적발되면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이 유명무실해졌다. 헌법재판소가 거듭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
-
"돈줄게" 인터넷서 초등생 꾀어내 성폭행한 해경 간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해양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북경찰청은 해양경찰청
-
"수수료 3000원 줘" 초등생에 담배 대신 사준 그…40대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담배 대리구매 현장. 사진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한 이른바 ‘대리구매(댈구)’ 업자
-
'한동훈 독직폭행' 혐의 정진웅 검사, 오늘 항소심 선고 공판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뉴스1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21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에 따르면
-
"동반자살 아닌 살해"…애 둘 죽인뒤 극단선택 실패한 母 최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씨가 지난 4월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이 사건은 동반 자살 사건이
-
"8세 아이 잡아먹는 상황"…개물림 사고에 강형욱이 남긴 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8세 아이가 당한 개 물림 사고에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지난 1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고 당시 상황이
-
충격의 CCTV…초등생이 개에 물리고 있는데, 어른은 그냥 갔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목과 팔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습격을 당한 초등학생은 택배기사의 도움으로 구출됐고 견주는
-
행안부, 오늘 ‘경찰국’ 신설 최종안 발표한다…국장은 치안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계획을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이날 이 장관은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
[단독] 마약투약범 찾아낸 검사…"잡아주세요" 112 신고했다
“이율배반적인 게 각 나라마다 마약 문제가 심각해져야 컨트롤타워 기관이 생겨요. 그렇다고 우리도 심각해지길 기다릴 순 없잖아요. 한번 확산돼버리면 이미 늦어요.” 검찰에서 최
-
별풍선 뭐라고...前투수 안지만, BJ에 '범죄자' 글 올려 벌금형
프로야구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안지만 [중앙포토] 프로야구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씨가 동료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에 대한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을 게시한 혐
-
'초등생 성폭행' 80대 첫 재판…"만진건 맞지만 강간 안했다"
[중앙포토] 지난 4월 등굣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80대 남성이 28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
초등생 만지고 속옷에 손 넣은 노인…길 마주치자 "골프 간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4학년 여자 초등생 2명을 강제추행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
"고령이니까" 2번 선처한 법원…80세男 결국 또 초등생 성폭행
[셔터스톡] 길에서 마주친 11세 초등학생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83세 남성이 과거에도 13세 미만 아동 성추행 전적이 2차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당시 법원이 이
-
"예쁘다" 등굣길 초등생 성폭행한 80대男, 처음이 아니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뉴스1 등굣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손정숙 부
-
"외로워서" 초등생 성폭행한 80대, 집에서 '비아그라' 나왔다
[중앙포토] 12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80대 남성의 집에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제치료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
-
"포켓몬빵 줄게" 초등생 추행 편의점男…CCTV엔 피해자 8명
16년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제품은 동봉된 '띠부씰'(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수집 열풍을 타고 인기를 얻었다. 사진은 3월 서울
-
만취 사망사고 30대 벤츠 운전자 2심서 징역 7년→3년6개월 감형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 A씨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에서 벤츠를 몰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
男초중생 성착취범 최찬욱의 꿈 “출소 후 변호사 되고파”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7)이 2021년 6월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
-
메타버스서 미성년자 11명 성착취물 만든 30대 남성 구속
사진=셔터스톡 전세계 유저들이 사용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네이버 '제페토'에서 11명의 아동·청소년을 그루밍한 뒤 성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
-
초등생 아들 둘 죽인 40대 엄마…"자수 왜 했냐" 묻자 고개 푹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씨가 13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생활고를 이유로 초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한 혐
-
'男 초중생 성착취' 최찬욱 "징역12년 너무 길다" 뻔뻔한 호소
2021년 6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최찬욱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초·중 남학생 수십 명
-
"초등생이 빈지갑 줬다"던 카페 사장…40만원 훔친건 그였다
[셔터스톡] 카페 사장이 손님이 두고간 지갑에 손을 댄 뒤, 초등학생이 훔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가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
"저 뒈지래요" 양부모 학대 참다참다 초등생이 경찰서 갔다
취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남자 초등학생이 추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