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관련 주거지 압수수색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9일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의혹
-
2년 동안 여중생 3명에 상습 성추행·유사성행위한 40대 학원장
학원생들을 수년 동안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학원장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위계 등 유
-
"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
"스마트폰 줄게"...10대 여중생에 '마약술' 먹여 추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가 스마트폰을 주겠다’며 10대 여중생을 유인, 마약 성분이 함유된 약을 술에 타 먹인 뒤 강제추행한 40대가 재판
-
첫째딸 추행, 둘째딸 성폭행 친부..."첫째는 아니다" 호소했지만
아내와 별거 중 미성년 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
"선생님 옆 못 오게 막았다"던 그녀…'JMS 2인자' 등 2명 구속
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했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력자 6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지난 17일 대전지법에서 열렸다. 신진호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
-
정명석 성폭행 가담 혐의 6명 영장심사…조력자는 전부 여성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7)씨 성폭행 등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했거나 방조한
-
'깐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재판 출석…사과 의향 묻자 침묵
배우 오영수(78)씨가 지난 2월 3일 오후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출석을 위해 경기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
-
'곧 구속기간 만료'…檢, 정명석 강제추행·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외국인 여신도 준강간 등 혐
-
마당 침입해 "뽀뽀해봐"…초등생 3명 추행한 공무원 구속기소
남의 집에 침입해 초등학생 3명을 추행한 50대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
-
"키우던 닭에 피해줬다" 떠돌이 개에 70㎝ 화살 쏜 40대 남성
지난해 8월 26일 오전 제주시에서 몸통에 화살이 관통된 개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닭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비닐하우스 옆을 지나던 떠돌이 개에게 70㎝ 길이 화살을
-
준강간 혐의 재판중 JMS 정명석…한국인 여신도에 또 피소
.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외국인 여성 신도들에 대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
-
"뽀뽀해 봐" 마당 침입해 초등생 3명 추행…제주시 공무원 구속
집 앞마당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제주시 소속 공무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초등학생들을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
-
[분수대] 혈중알코올농도
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지난해 유독 잦았던 연예계 음주운전 사건에 최근 사법부가 하나둘 판단을 내리고 있다. 배우 김새론(23)이 지난 5일 1심에서 벌금 2000
-
10대 자매 상대로 30여차례 성폭행 혐의…40대 목사 한 말은
미성년 자매를 상대로 교회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목사가 구속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
두번째 강제추행…부인하던 B.A.P 출신 힘찬 "모든 혐의 인정"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29)이 지난 2019년 7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번째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
"우리 집 가자" 신참검사 몸에 입 댔다…여검사 강제추행 의혹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방검찰청
-
고3에게 엎드려뻗쳐 10회…이거, 학대일까 훈육일까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1. 훈육 아닌 학대 ‘교폭’, 학폭·갑질과도 달라요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기합=신체 학대’ 공식은 아니에요 ② 욕설 외 ‘정서 학
-
‘피해자다움’의 편견을 깨뜨리며
완벽한 피해자 완벽한 피해자 김재련 지음 천년의상상 김재련이라는 이름은 ‘여성 인권’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 지난 20여년간 성폭력·가정폭력 관련 1000여 건의 변론을
-
가해자 상황은 이해하려 하면서 피해자에게는 '증명' 요구[BOOK]
완벽한 피해자 완벽한 피해자 김재련 지음 천년의상상 김재련이라는 이름은 '여성 인권'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 지난 20여년간 성폭력·가정폭력 관련 1000여
-
세살배기 딸 성폭행·살해 누명 썼던 美아빠 '안타까운 죽음'
딸 살해 누명을 벗고 시카고 윌카운티 법원을 걸어나오는 케빈 폭스. 시카고 트리뷴 화면 캡처, 연합뉴스. 세 살배기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던 비운의
-
[세컷칼럼] ‘나는 신이다’ 명과 암
■ 「 사이비 종교 실태 고발 다큐 파장 반향 크지만 선정성 논란 구조적 접근 부족도 아쉬워 」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
-
[양성희의 시시각각] ‘나는 신이다’ 명과 암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적이다. 사이비 종교의 실태를 파헤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자궁에 귀신" 여성 만진 무당 측, 느닷없이 '왁싱' 언급한 이유
퇴마를 빙자해 수십 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무속인 측이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타투와 왁싱도 신체접촉 하지만 추행으로 보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