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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알고, 동료 말렸지만 … 김은석 보도자료 2차례 내
CNK 압수수색 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서울 옥인동 CNK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도훈 기자]동료 직원이 만류하는 데도 허위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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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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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은 되레 역차별 … 신용불량자 더 만든다
무상급식은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식사 자체는 학생 개인이 소비하는 민간재이지 공공재가 아니다. 급식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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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검찰 인사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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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 김영진▶감찰담당관 오정돈▶감찰담당관실 안범진▶법질서담당관 이두식▶법무심의관 김우현▶법무심의관실 박하영 장준희▶법무과장 박근범▶국제법무과장 김기준▶국가송무과장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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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난 신이 내린 사람 ” … 핵심 혐의는 부인 일관
“내 안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등 혐의로 구속된 김길태(33)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을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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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길태 핵심 혐의 재조사
16일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에 나온 김길태의 모습. [송봉근 기자] 검찰이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에 대해 부분적으로 재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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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회장 - 한 전 국세청장 통화내역 살펴보고 있다”
대검 중앙수사부 홍만표 수사기획관은 11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통화내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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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38만 달러 자녀 생활비로 … 나머지는 빚 갚는 데 썼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가 2007년 6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100만 달러의 사용처를 이르면 9일께 제출키로 했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8일 “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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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으로 겨눈 칼’ … 대가성 입증 여부가 관건
검찰과 법원 간부들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한 박연차 회장의 진술은 매우 구체적이다. 돈을 건네는 데 관여한 박 회장 회사 직원들의 진술도 마찬가지다. 대검 중수부는 곧 법조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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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소환] 노무현 도착 "다 다음에 하시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사에 도착, 굳은 표정으로 청사로 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오전 8시쯤 김해시 진영읍 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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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소환] 울어버린 권양숙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30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에 홀로 남은 권양숙 여사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에 따르면 권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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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면목없다"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하기 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사저 앞에서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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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쓴 600만 달러 재임 중 몰랐습니까”
한 달 가까이 이어진 ‘600만 달러+α’의 진실게임을 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검찰이 30일 승부를 가린다. 대검 중수부는 소환 하루 전인 29일 200여 개의 질문 사항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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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만들던 봉하 주민들, 검찰 규탄 돌발 집회
27일 오전 10시3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스피커를 통해 마을 이장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긴급 주민회의가 있으니 한 명도 빠짐없이 마을회관 앞으로 나와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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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목길 성명’ 내고 출석 불응하다 새벽 압송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검찰에 소환된 첫 전직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었다. 그가 대검찰청에 출두한 것은 1995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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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 전 대통령, 4·29 재·보선 직후에 소환할 것”
서면질의서 봉투를 든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左)이 24일 김경수 비서관과 함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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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냐 헬기냐 … ‘400㎞ 경호’ 검찰은 고민 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 준비에 착수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소환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의사를 최대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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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검찰 서면 질의서 놓고 문재인과 5시간 숙의
22일 낮 12시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렉스턴 승용차를 직접 몰고 사저를 방문했다. 기자들의 질문엔 굳게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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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달러, 12억5000만원 … A4지 7장 분량 질문 20여 개
대검 중수부는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낸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조사 시간 단축을 위해서라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홍만표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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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 중 일부 노건호 외삼촌 회사로 들어갔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나온 500만 달러 중 일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처남 권기문(55)씨의 회사에 유입됐다고 16일 밝혔다. 노건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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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특별한 사정” 언급 … 여권과 전면전 준비?
반격할 카드가 있는 걸까. 있다면 뭘까. 노무현 전 대통령(中)이 1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김해=안성식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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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과 방어가 필요? … 노 전 대통령, 진실 공방 ‘승부수’
검찰의 칼날이 점점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과 진실게임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봉하마을에서 관광객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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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 참고인서 피의자로 바뀔 가능성 묻자 검찰 “ …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1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사진은 지난2003년 6월 일본 도쿄의 한 한국학교를 방문했을 당시의 권 여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