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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나를 살린 건 그래도 미술이었다” 70주년 맞는 박영사 안종만 회장의 미술 사랑
■ 중앙일보 독자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는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리는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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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의 감자 재배 배우는 통합과학, 문과생도 재미 느낄 듯”
19일 교육부 직원들이 2018년도 신설 과목인 통합사회·통합과학 교과서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현재 중3부터 내년 고교에 입학해 1학년 때 필수로 배우는 신설 과목인 통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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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과서 오류보다 위험한 건 국정화 그 자체” 역사 강사 심용환 인터뷰
by 윤소윤·백시원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 [사진=중앙포토]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이 논란 속에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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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대한민국 정부 수립 vs 대한민국 수립…쟁점이 된 ‘건국절’
━ 국정 역사 교과서 논란, 뭐가 문제일까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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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교육산업 성장 가로막는 저작권료 문제, 정부가 규정·기준 정해야
한국유러닝연합회는 교과서 저작권료 부담으로 아이디어와 인력이 있음에도 시장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효과적인 교육환경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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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좌우편향 없는 중도적 실용주의가 순리다
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정부가 국사 교과서를 검인정에서 국정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하면서부터 국론은 좌우 이념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국정화 불가피론을 제기한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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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꼰대가 희망하는 역사 교과서
이철호논설실장‘꼰대와 멘토의 차이’라는 유머가 있다. ①둘 다 충고를 한다. 멘토는 남이 요청하면 해주고, 꼰대는 자기 마음대로 충고한다. ②멘토는 미래를 말하는데, 꼰대는 과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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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절대 안 바뀔 교과서 만들 것” 문재인 “국정화 취소, 총선 공약으로”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가 2일 끝난다. 정부가 오는 5일 확정고시를 하면 국정화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다. 본지는 1일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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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충돌로 몸싸움·실신 … 난장판 된 전국역사학대회
30일 전국역사학대회가 열린 서울대에서 전국 역사학 관련 28개 학회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엄중히 요구하며 국정 역사 교과서 제작 불참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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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 "현행역사교과서, 정부초기 청와대도 열흘간검토…일본 속으로 미소지을수"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이 현행 한국사교과서가 좌편향이라는 주장에 대해 "(박근혜) 정부 초기에 검인정 작업 심사가 일단 끝났을 때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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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통령 시정연설 앞두고 세몰이 나선 친박계
새누리당 내 친박계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 26일 교학사에서 출간한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초청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왜 필요한가’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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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역사 교과서 근본 문제는 따로 있다
이철호논설실장역사 교과서로 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국정화를 강행하고 야당과 진보 쪽은 “지금 이대로!”를 외치며 촛불을 들 기세다. 하지만 엉뚱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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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에 대해 진보 교육감들이 일제히 반발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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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정화는 역사 인식 통제” 예산 연계해 저지 검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강행한다면 저지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오른쪽은 이종걸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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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전략공천 5%만 해도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
김학용 의원은 “전략공천은 5%만 해도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친박계의 전략공천 요구에 직격탄을 날렸다. 국민공천에 청와대가 친박 후보를 대거 내보낼 것이란 관측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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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9회 풀영상] 김학용 "윤상현의 김무성 관련 발언, 특보 입장에서 적절치 않다"
윤상현 청와대 정무특보의 발언이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15일 “새누리당 지지율은 40%인데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20%대에 머물고 있다”며 “지금 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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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160명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민주주의 후퇴행위"
고려대 교수 160명,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발표 [사진 중앙포토] 고려대 교수 160명 고려대 교수 16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민주주의 후퇴행위"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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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160명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민주주의 후퇴행위" 성명 발표
고려대 교수 160명,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발표 [사진 중앙포토] 고려대 교수 160명 고려대 교수 16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민주주의 후퇴행위"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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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160명,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발표
고려대학교 교수 160명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반대하는 고려대학교 교수 성명’을 발표했다. 정태헌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6명의 교수들은 16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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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국사 국정교과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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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역사 교과서는 다양한 시각 담아내야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숙명여대 명예교수한국사 교과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를 보면서 몇 년 전 교과서 채택에서 망신을 당했던 교학사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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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검정’→유신·군사정부 땐 ‘국정’→2010년부터 ‘검정’ 복귀
우리나라의 교과서 발행 체제는 국정·검정·인정으로 구분된다. 국정교과서는 정부가 저작권을 갖고 직접 발행하는 교과서를 말한다. 민간이 만들어 정부의 검정 심사에 합격한 것이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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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등수 매기기는 교육 아니다 … 수능, 단계적 절대평가로 가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자유학기제·지방교육재정 … 주제 무거워 시간·보완 필요 -교육 개혁은 정부의 4대 부문 개혁과제(교육·노동·금융·공공) 중 하나다. 하지만 수능 출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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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교과서 검인정 제도
우리나라의 교과서 발행 체제는 크게 국정, 검정, 인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국정교과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발행하는 교과서를 말한다. 검정 교과서는 민간에서 개발해 출판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