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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한다더니 치매 걸렸다…죽음의 결심, 진짜일까 아닐까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① 02:04 말기 암 환자만? 정신 질환도 해당? 나라마다 다른 안락사 제도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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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환자 안락사시킨 日의사, 10년전 父 살해 혐의로 체포
일본에서 루게릭병을 앓는 여성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이른바 '안락사'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이 10년 전 두 사람 중 한 명의 아버지까지 살해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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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죽음 아닌 맞이하는 죽음, 한달 새 1003명 존엄사 택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역사 현장의 진실을 캐온 법의학자 이윤성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연명의료중단 관리의 책임을 맡았다. 이 교수가 국가 생명윤리정책원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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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보험금 얽힌 교통사고‘무죄’…부검만 했더라면
|임신 아내 앞으로 생명보험 26개고속도 교통사고서 아내만 숨져부검 없이 화장, 혐의 못 밝혀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IC 부근에서 이모(45)씨의 승합차가 비상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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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5%는 가족 … 선진국의 2~3배
지난 13일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벌어진 인질극은 인질 두 명이 살해되는 비극으로 종결됐다. 피의자 김모(47)씨가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 달라며 경찰과 대치하다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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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미국식 전담 검시관 도입 검토
경찰은 28일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식 ‘전담 검시관’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미국의 전담 검시관은 경찰이나 검찰로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시신의 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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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 400곳 맨 먼저 출동해 범인 흔적 찾다
‘자,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게 말해보세요.’ 지난달 25일 자정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앞에서 한 여성이 눈을 감고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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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홍경수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 → 이윤성 서울대의대 법의학과 교수
“죽은 자도 말을 합니다. 단, 그들은 아무하고 얘기하진 않습니다.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경청할 수 있는 사람하고만 대화합니다.” 부검을 이렇게 설명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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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5세 남성 문신 시술 10일만에 사망
영국 서포크에 사는 35세 남성 존 칠링워드가 오른쪽 종아리에 문신 시술을 받다가 숨졌다. 칠링워드의 여자친구에이미 하스(22)는 남친의 생일 선물로 문신 시술을 직접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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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은 말한다, 알아듣는 사람에게만…"
은행 지점장인 40대 중반의 A씨가 사망했다. 발코니에 잠옷 차림으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한 부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사망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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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계속 진통… 결국 대통령이 나서나
▶ 2일 심야까지 진통을 거듭한 수사권 조정자문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에서 조국 교수(서울대 법대·(左)에서 둘째)가 절충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7개월간 검찰과 경찰이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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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원청
조선 말기, 경상도 문경에서 양반집 며느리인 黃부인이 대들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다. 남편은 "상놈에게 겁탈당할 뻔했는데 이후 부끄러움을 못 이겨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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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MBC 'PD수첩'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치과의사 이도행씨에 대해 최근 무죄판결이 확정됐다. 사형과 무죄를 오가며 8년간 계속됐던 법정 공방이 마침내 막을 내린 것이다. 알려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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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잘못 의료사고 보상받기가 어렵다|오진 수술미스 조제약 부작용 등 갈수록 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오진(오진)·조제약부작용·수술잘못 등으로 피해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나 이 같은 의료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 이 때문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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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백」여인시체수사|드러낸「주먹구구식」
열차안 피살여인을 박서정양으로 단정, 수사했던 경찰은 21일밤 박양이 살아나타남으로써 수사체제의 헛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23일 경찰이 이번 사건수사결과를 종합한바에 따르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