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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하우징페어』
-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E : Energy, Environment, Ecology) -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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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한국 건축의 힘 ⑩·끝 조정구(구가도시건축)
1934년에 지은 한옥을 재단장한 서울 가회동 주택 ‘선음재’(2007). 마당과 마루, 창호, 다락은 그대로 살려 오래된 집의 정취를 살리면서 지하에 오디오 룸, 마당이 바라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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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보] 2012년 입주 수원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
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하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자연을 모티브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2012년까지 총 6500여 가구의 단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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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30년 만에 손본다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 30년 이래 가장 큰 변화를 꾀한다. 22일부터 전면적인 전시관 개선 공사에 들어가 내년 8월 말까지 1년 2개월여에 걸쳐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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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장기판, 유모차 끄는 엄마들 100년 한옥마을과 정겹게 어울려
①600년 된 은행나무 인근의 한 골목길. 흙·벽돌 등 다양한 소재의 담장 너머로 리베라 호텔이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다. ②리베라 호텔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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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조경에 생태하천·테마쇼핑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2012년까지 총 6500여 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 미니신도시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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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말을 걸었다…앉으라고, 앉아서 쉬라고”
①승효상씨(왼쪽)와 배리 버그돌이 병산서원 만대루에 잠시 앉았다. ②충남 공주 마곡사 뒤편에 새로 들어선 조계종의 불교문화센터. 승효상씨의 설계로 지어진 가장 최근 건물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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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 개방 30년] ② 먹고 입는 문제 해결한 덩샤오핑 개발독재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어우양원(歐陽文·42) 총경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덩샤오핑(鄧小平)이다. 선전에서 태어나 명문 선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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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3년 연속 한국건축문화 대상
부경대학교가 3년 연속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석권했다. 부경대는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한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에서 건축학부 홍순필(27·사진左)·심소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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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우규승씨 “건축은 사람·문화의 숨결 담아야”
재미건축가 우규승(67·사진)씨의 머릿속은 지금 광주로 가득하다. 광주를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려는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핵심인 ‘아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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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모양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설계한 헤어초크·드 뫼롱
“사람을 홀리는 아름다운 건축물. 보는 이를 압도한다.” 뉴욕 타임스가 5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의 디자인을 평가한 대목이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달 26일자에서 “로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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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미궁에 빠진 조선 外
인문·사회 ◇미궁에 빠진 조선(유승희 지음, 글항아리, 288쪽, 1만2000원)=『일성록』의 범죄 관련 기록을 중심으로 18∼19세기 조선의 14가지 살인 사건을 다뤘다.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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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휴먼 신도시’ 건설 중 ③ 네덜란드 알메러
“오래된 성당이나 궁전이 없다면 눈길 끄는 도시 아이콘을 새로 만들면 된다.” 이달 초 네덜란드 알메러시 문화센터에서 만난 안네마리 요리츠마 레빙크 알메러 시장의 말이다. 조상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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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문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꽃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다. 대문도 없고 멋진 현관도 없는, 한눈에도 과묵해 보이는 집이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흰 페인트로 칠해진 담벼락에 작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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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발 디딘 삶을 위한 ‘집 짜기’
김영준씨는 ‘건축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늘 물음표를 달고 산다. 건축을 ‘쇼핑하듯이, 패션을 선택하듯이, 명품을 소장하듯이’ 주문하고 짓는 요즈음 건축계 추세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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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주거문화는 세월가면 변해, 아파트로만 몰려 걱정”
“아파트만 늘어나는 우리 주거 문화가 걱정스럽다” 최근 ‘주거로 읽는 역사도시의 기억들’ 피렌체편과 베네치아편(열화당) 두 권을 출간한 손세관(중앙대 건축학과) 교수의 첫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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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자녀 진로지도 이렇게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하게 '공부만 잘하면 좋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일생을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진로진도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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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길에 나선 사람들
사진 최정동 기자 15일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지는 “노벨위원회가 ‘평화’의 의미를 넓히다(Nobel Committee expands definition of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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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外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다나카 사카이 지음, 이웅현 옮김, 전략과문화, 214쪽, 1만2000원)=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현장 보고서. 1994년 탈레반 등장 이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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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러시아 근대양식의 독특한 만남
최 욱 - 원오원 건축사무소 대표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두가헌은 조선시대 말기에 남겨진 한옥과 양옥 두 채의 건축물이다. 원래 원불교 재단이 소유하여 스님들의 숙소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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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남대문로 희귀사진 첫 발굴 공개
건축가 김종영 씨가 소장한 개화기 희귀사진을 처음 공개한다. 당시 사대문 안 최대 번화가였던 남대문로 일대를 담은 것이다. 필자는 길 양편의 가가(假家)에 주목했다. 오늘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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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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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170명 大서베이 ④
명문고 출신 28.0% “명문고 도움돼” 체계적으로 표본을 뽑은 것은 아니지만 응답자 중 명문고 출신은 29.4%, 명문대 출신은 53.5%였다(억대 연봉자의 리스트가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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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전남도청사 등 왜 비슷하나 했더니 …
"지자체는 청사를 크고 호화롭게 짓는 것만 생각하지요. 그러니 건축 작품의 수준이나 경관, 주변과의 조화까지 말할 단계가 안됩니다."(김원 광장건축 대표) 지방청사는 어느 곳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