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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 출시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출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시범운영한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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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맨’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별세
오완수 오완수(사진) 대한제강 회장이 지난 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고(故) 오우영 대한제강 창업주의 장남이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형이다.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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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별세…“품질·화합 앞세운 따뜻한 철강맨”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의 생전 모습. [사진 대한제강]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이 지난 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고(故) 오우영 대한제강 창업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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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시한폭탄, 1~2개월 남았다…최악땐 '배달망 붕괴'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선을 다변화 하는 등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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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명거리 건설에 전시예비물자 사용"
북한이 평양 여명거리 건설에 전시예비물자를 대거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김정은의 지시로 각 지방에서 전시예비물자를 투입해 고층 아파트 건설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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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진도 6 규모 지진서 견디는 '내진용 H형강' 개발, 수요 창출
지난해 충남 당진의 3고로 가동에 들어간 현대제철은 초고층 건축물에 쓰이는 고강도 강재와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된 H형강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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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품 값 최고 25% 인상
포스코는 다음 달 3일(계약기준)부터 열연 강판 가격을 t당 17만원(25%) 올린 85만원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제품별로 가격을 9.8~25% 인상한다. 이 회사가 기초 철강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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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자원순환 고리 완성했다
현대제철의 당진 일관제철소 준공으로 한국 철강산업은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포스코의 40년 독점 공급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경쟁 체제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그룹으로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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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실물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화요일 중국 증시는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2100.81P까지 상승했으나, 11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금융, 부동산 등 지수관련 대형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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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정책호재 속에 반등랠리 지속
정책게임 속에 상하이종합주가지수 7.88% 상승 지난 주 중국증시는 정책호재에 힘입어 주요 지수 저항성을 돌파하며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 11월 발전소의 전기발전량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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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경기부양을 위한 9개항 금융조치로 2,000선 회복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고, 국무원이 경제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9개항의 금융조치를 발표해 목요일 중국 증시는 2,0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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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산업의 쌀' 철강재를 비축하자
요즘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철제품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배수로 덮개, 엘리베이터 내부 손잡이 등 쇠붙이들이 도난당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선 피해액이 160억원에 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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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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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중국철강 대량 도입"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寶山)강철이 삼성중공업에 철강 제품을 대량으로 공급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24일 바오산강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오산강철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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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체, 매출보면 웃음 철근보면 한숨
*** 올 5개사 2조원 넘어 매출 2조원을 넘어서는 국내 철강회사가 지난해 3개사에서 올해 5개사로 늘 전망이다. 동부제강은 지난 11월 말까지의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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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干滿差 심해 工期 2년연장
서해를 따라 인천시와 전남목포시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구간(3백53㎞)내 서해대교 공사현장.20리 바닷길을 가로질러 육지로 연결하는 국토 대동맥의 역사(役事)가 진행되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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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더미의 철강업계 속앓이를 짚어보면
철강업계가 올해 최대의 시련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업계 재편 가능성까지 전망되고 있다. 삼미는 주력인 특수강사업의 상당부분을 포항제철에 1조원의 빚을 떠넘기는 조건등으로 매각교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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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年産106만t 후판공장 착공
포항제철은 1일 연산 106만 규모의 제3후판(厚板)공장을 포항제철소안에 착공했다. 조선및 건설용 철강재를 주로 생산하는 이 후판공장은 4,300억원을 들여 97년9월 준공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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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감면폭 확대
정부는 관세법을 고쳐 관세감면을 다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관세감면폭의 점진적 축소라는 기본방향에 역행하고 있다. 22일 국무회의 통과한 관세법개정안은 주요시설재외에 국산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