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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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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출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시범운영한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출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시범운영한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출시하고 시범운영에 나섰다. HCORE STORE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철근·형강·강관 등 건설용 강재로 시범운영 기간에도 제품 구매, 견적 요청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시범운영 기간에 사용자 의견을 취합하고 세부 사안을 보완해 오는 7월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이후 온라인 판매가 자리 잡으면 판매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HCORE STORE는 ^원하는 제품의 재고가 있으면 비교 구매할 수 있는 ‘바로구매’ 기능 ^원하는 공급사에서 단골 구매하거나 특가상품 확인이 가능한 ‘파트너 찾기’ 기능 ^재고가 없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으로 견적 요청한 후 입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견적요청’ 기능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HCORE STORE는 제조업체와 유통·수요가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50여 개 파트너유통사가 참여하며, 70여 곳의 하치장을 통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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