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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비 받은 타워크레인 기사, 최대 1년간 운전대 못 잡는다
국토교통부가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받는 기사에게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 뉴스1 앞으로 월례비를 받은 타워크레인 기사는 조종사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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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뒤 폐업후 또 회사 차려 또 사망…법도 못막았다
2017년 12월 9일 경기도 용신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김경록 기자 올해 3월 26일 경기도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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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수도권 사전청약 6만채…전세난 더 부채질 우려
국토교통부는 내년 7월부터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6만 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과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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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과천‧용산 ‘알짜’는 빠졌다…"전세값 더 올린다" 우려도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과 병원 건립부지로 확보해둔 전남 목포시 옥암지구 부지. 프리랜서 장정필 국토교통부는 내년 7월부터 2022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수도권에 6만 가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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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신축 맡겼는데 무자격자? 눈 뜨고 당한 건설면허대여
━ [더,오래] 손유정의 알면 보이는 건설분쟁(1) 집 한 채 지으면 10년을 늙는다고 한다. 건축주가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있어도, 전문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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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재 사망 1위 ‘주범’ 중소형 건설현장 사각지대 없애야
함인선 건축가·한양대 특임교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김용균씨의 1주기(10일)가 지났다. 사고 이후 특별조사위원회가 22개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사정은 별로 나아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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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임금체불 근로자 정부가 최대 300만원 지급
7월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퇴직근로자가 법원에서 체불임금지급에 대한 확정판결을 받으면 최대 300만원까지 정부로부터 우선 지급(체당금)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무면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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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인테리어 아무데나 맡기시나요
김주만(사)대한전문건설협회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회장 세월호 사고로 촉발된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관련 적신호가 켜졌다. 안전사고는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 관리를 통해 예방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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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면허 1호’임광토건 법정관리 신청
중견건설사인 ㈜임광토건이 17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임광토건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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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기업회생절차
‘건설업 면허 1호’인 중견 건설업체 삼부토건이 법원에 냈던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 개시 신청이 지난달 28일 철회됐습니다. 신청한 지 두 달 반 만입니다. 삼부토건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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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부총리 "하반기 성장 5~6% 회복하게 할 것"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5일 "하반기에 잠재성장률 수준인 5~6%의 성장률을 회복해 연간 4~5%의 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경제정책을 미세 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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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부총리 "하반기 성장 5~6% 회복하게 할 것"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5일 "하반기에 잠재성장률 수준인 5~6%의 성장률을 회복해 연간 4~5%의 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경제정책을 미세 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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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문건설업체 난립
울산지역에 전문건설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 IMF이후 구조조정 여파로 직장을 잃었던 실직자들이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하는데다 지난 4월 전문건설업체 설립 요건이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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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이하 신고만으로 건축
일정면적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은 신고만으로 건축이 가능해지고, 민영주택 청약 20배수 제도는 폐지된다. 또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차 전면 유리창에 부착하거나 지니고 다닐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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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건설업체 급증, 불법 하도급·부실공사 등 우려
IMF (국제통화기금) 체제 이후 건설업체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전북 도내에선 뜻밖에도 영세 건설업체가 우후죽순 (雨後竹筍) 처럼 새로 생기고 있다. 외견상으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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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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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건설법령 규제완화 92건 선정 ·건의
현행 건설.건축관련 법령들이 현실 여건을 무시한채 획일적.경직적으로 운용되고있어 오히려 부실시공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예컨데 수주한 건설물량의 일정비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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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 신규면허 기준 강화-건교부 입법예고
앞으로 일반건설업 면허중 토목업과 건축업 면허를 새로 따려면전문건설업이나 주택업등 다른 건설업을 1년이상 영위한 실적이 있어야만 되는 등 까다로워진다. 지금까지 이 두가지 면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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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건설업 신규면허신청 내달 접수
건설교통부는 8일 올해 종합건설업 면허 신규발급 신청을 6월19~23일까지 5일간 각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접수키로 했다. 종합건설업 신규면허 발급은 그동안 3년마다 이루어져 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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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不實 키우는 제도
경기도 일산 신도시내 지하 5층,지상 10층규모의 S백화점 신축현장. 건축주이자 시공자인 S기업이 허가도면을 무시하고 무면허업자를통해 별도의 엉터리 지하층 굴토공사 도면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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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면허 규제 줄인다 요건갖추면 年中발급 검토-建交部
오는 97년께부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업체는 연중 어느 때나건설업 면허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지금은 건설교통부가 신청을 받아 1년에 한 차례 일괄적으로 면허를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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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개社 건설업 신규면허 따내
8백93개 건설관련업체가 건설부로부터 신규로 건설업 면허를 발급받았다.이로써 일반및 특수건설업 면허를 갖고 있는 업체는 종전 1천7백17개에서 모두 2천6백10개로 늘어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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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부주택업체 건축기술사없이 주택건설해 부실시공 우려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내 일부 주택업체들이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돼있는 건축기술사도 없이 각종 주택과 상가를 짓고있어 부실시공의 우려가 높다. 최근 대구시가 실시중인 주택건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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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끝 비현실적 제도
「규정(規程)따로,공사 따로-」.우리나라 건설행정의 현주소를단적으로 나타내주는 문구다. 70년대에 군대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고참병이 신병에게 1천원을 주면서 담배.과자등 1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