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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향한 폭로 1년…다시 보는 조국과 김태우의 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태우 전 수사관. [연합뉴스·뉴시스] ━ “청와대, 민간인 사찰” vs “그런 DNA 없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지난해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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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봐주기 수사"…우윤근 1000만원 의혹 건설업자, 법원에 재정신청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1000만원 뇌물 수수 의혹’을 주장해온 건설업자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재정신청을 냈다.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장모씨는 16일 오후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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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우윤근 1000만원 수수 의혹' 수사 착수...건설업자 소환
우윤근(61) 주 러시아대사의 ‘1000만원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의혹 당사자인 건설업자를 소환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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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원님에게 준 돈 받는거죠?" '우윤근 1000만원 녹취' 공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연합뉴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1000만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녹취록이 나왔다. 18일 건설업자 장모씨는 2016년 우 대사 측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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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에 1000만원 줬다’ 주장 건설업자 “억울해서 우 대사 검찰 고소”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에게 취업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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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측서 취업 제안…1000만원 녹취 있다”
우윤근 “우윤근 대사님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셔야 합니다. 이달까지 우 대사가 밝히지 않으면 제가 직접 취업사기로 고소장을 내겠습니다.” 우윤근(사진) 주 러시아 대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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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윤근이 취업청탁 제안···1000만원 제3녹취 있다"
“우윤근 대사님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셔야 합니다. 이달까지 우 대사가 밝히지 않으면 제가 직접 취업사기로 고소장을 내겠습니다. ”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에게 취업청탁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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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간인 사찰 탄핵감” 조국 “김태우 희대의 농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조 수석은 민간인 사찰 관련 의혹에 "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적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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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공 퍼부었지만 '한방' 없었던 한국당…조목조목 반박한 조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었다. 자유한국당이 잔뜩 벼르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31일 국회 운영위에 불러 세우는데는 성공했지만 청와대와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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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간사찰 탄핵감"···임종석 "말씀이 지나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양두구육(羊頭狗肉ㆍ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 정권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운영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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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조국 오늘 국회 세운다…문 정부 뒤흔든 6급 수사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 출석한다. 지난 달 6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임 실장. [중앙포토] 일반인에게 검찰 수사관이란 존재는 낯설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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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태 돌아보기] 6급 수사관은 어떻게 임종석·조국마저 국회 세웠나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을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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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우윤근, 김태우 명예훼손 고소 정말 불가능할까?
‘2009년 건설업자 장모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첩보를 폭로한 김태우 수사관(전 청와대 특감반원)에 대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측이 명예훼손 고소를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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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김태우 해임 요청…김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이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대검찰청이 해임을 요청했다. 김 수사관은 감찰 결과에 대해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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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대검 해임 요청에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
[연합뉴스TV 제공]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이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에 대해 대검찰청이 해임을 요청했다. 김 수사관은 감찰 결과에 대해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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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김태우 前특감반원 중징계 요청…수사의뢰는 안해
[연합뉴스TV 제공]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가 검찰로 원대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결과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다만 수사의뢰는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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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건설업자에 명절마다 文대통령 명의 선물 보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17일 오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비위 연루 의혹으로 원대복귀 조처된 데 반발해 폭로를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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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금품수수 의혹 "공소시효 남았던 2015년 수사 가능했다"
노영민 주중대사(왼쪽부터)와 우윤근 주러대사, 조윤제 주미대사가 1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재외 공관장 만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우 대사는 자신의 고향에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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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의 반격 "입 막으려 했다면 차용증 왜 남기나"
━ [이슈추적]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연합뉴스] “돈을 주고 입을 막으려 했다면, 왜 계좌로 돈을 송금하고 차용증을 남겼겠습니까?” 김태우 청와대 특감반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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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태우 감찰서 수사로 전환…공무상 비밀누설죄 조준하나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현직 여권 인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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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1000만원 의혹’…檢 절차 문제로 ‘정식 조사’ 안해
노영민 주중대사(왼쪽부터)와 우윤근 주러대사, 조윤제 주미대사가 1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재외 공관장 만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과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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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비위의혹’ 前특감반원 휴대폰 압수…“우윤근 의혹과는 무관”
대검찰청. [중앙포토]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특감반) 파견 시절 비위 의혹으로 감찰을 받은 김 모 검찰 수사관에 대해 대검찰청이 강제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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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우윤근 감찰했다면 민간인 사찰, 첩보는 인사서 검증"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비위 의혹 당사자인 김모 수사관이 일부 언론을 통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작성했다가 쫓겨났다. 이 내용은 조국 민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