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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땐 北체제 붕괴"…위기의 김정은, 어머니 띄웠다
"출생률 감소를 막고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 나가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년 만에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당부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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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北, ICBM 발사차량도 공화국 영웅...금별메달 수여한 듯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0 오후 4:00 北, ICBM 발사차량도 공화국 영웅...금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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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웅 최재형 이렇게 숨졌다…102년만에 찾은 '비밀문서'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는데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9일 이태룡(67)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올해 초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186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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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영화 ‘장진호’ 유감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이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불순하고, 일은 이뤄지지 않으며, 예절과 음악이 흥하지 않는다.” 공자는 제자 자로에게 바른 이름(正名)을 강조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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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불참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 [중앙포토]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다음 달 1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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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국가 4절까지 부르는 브룩스 사령관, 7~8월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8일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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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北, 대규모 軍열병식…어떤 무기 선보일까
2월 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평양에서 열병식이 열립니다. 북한 김정은 김일성 주석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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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강군 주문 “우리가 전작권 가져야 북 두려워 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면책(免責)이 허용되지 않는 절대 의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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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론’으로 평화 강조한 문 대통령…“북한에 꿀린다 생각했는데, 자신감 전달”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면책(免責)이 허용되지 않는 절대 의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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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우리 군의 대북 핵심전력 대거 공개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잇따른 도발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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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 45번 이사한 이순진 … 캐나다행 비행기표 선물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건군 이래 처음으로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싸워 이기는 군’을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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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첫 합참의장 이ㆍ취임식 참석…"강한 군대는 국민의 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강한 군대를 만들라는 국방개혁은 더 지체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ㆍ취임식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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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 청문회에 '가짜 약장' 패용 논란…육군 "어서 떼라"
조 대위가 약장을 뗀 채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지난 22일 국회 청문회 출석 당시 부적절한 약장(略裝)을 패용해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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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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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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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장세정정치부문 기자2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25일 타계한 채명신(1926∼2013) 초대 주월남(베트남) 한국군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예비역 중장)의 영결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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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김정은, 北호텔 눈에 안차 결국…"
김정은김정일의 사망 후 첫 생일(16일)을 계기로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색깔이 선명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김정일을 띄워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면서도 내부적으론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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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겐뻬이 고쬬'와 '오니 게이부'
인터넷 중앙일보는 지난 5일 중앙일보에 게재돼 반향을 일으켰던 이문열씨의 칼럼을 이번 친일공방과 관련해 다시 꺼낸다. (편집자)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가장 치를 떨며 회상하던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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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군의 날 5년 만에 서울 시가행진도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1일 기념식과 시가행진.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5년 주기로 대통령 취임 첫해에는 시가행진을 포함해 큰 규모로 치르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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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5부대 등 표창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2일 오전 건군 제4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가안보 및 군발전에 공이 큰 김재창 육군중장 등 1천6백3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육군 제6685부대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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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대한 편견 바로 잡을 때"|이형근씨-전 육군참모총장
『요즘 가장 큰 즐거움은 1년에 4∼5차례 최전방을 찾는 일입니다. 전방을 지키는 사병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보면 「군인 정신」이 되살아나면서 온몸에 힘이 솟구치곤 합니다.』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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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군 하나되어 통일로/5만여명 참석 다채로운 행사
◎건군42돌 국군의 날 「하나되어 통일로」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건군 제42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오전9시부터 서울 여의도광장기념식을 시작으로 시가지ㆍ한강대교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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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마지막 최고영예 육군장
『화랑대에서 국립묘지까지-.』육사생도들에게 진정한「군인의 길」을 강조할때 자주 쓰는 이 말은 군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는 육군장으로 장례를 치른뒤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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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국방에 통일장
윤성민 국방부장관은 28일 건군 제36주년 국군의 날 경축사절로 내한한 「후스토」우루과이 국방장관의 예방을 받고 보국훈장 통일장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