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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우씨 별세 外
▶김진우씨 별세, 김영만(기아자동차 전무)·영식(무림페이퍼 부사장)·영호씨(동신이앤씨 전무)부친상=18일 오전 7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031-787-1501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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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동아시아인이 난다 … LCC에 하늘 빗장 풀어라”
한국선진화포럼이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저비용 항공사(LCC) 시대와 항공자유화’를 주제로 월례토론회를 열었다. 토론자는 왼쪽부터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정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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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본부장 함대영씨
정부는 12일 함대영(咸大榮·50)전 건설교통부 항공국장을 새로 출범한 항공안전본부 본부장(1급)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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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본부 출범… 독립성 확보해야
한국이 지난해 항공안전 2등급 국가 판정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정비·운항 등에 대한 명문화된 안전규정과 독립적인 안전감독 기구가 없다는 것이었다. 12일 항공안전본부가 출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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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항공안전본부장 함대영▶항공정책심의관 강영일▶국토정책국장 윤오수▶도시건축심의관 정상호▶부산지방항공청장 박성표▶운항기술국장 김종국▶국토연구원 파견 지광식▶교통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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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前 40초'에 초점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 이틀째인 16일 건설교통부 사고조사반은 현장에 들러 기체 파편을 살펴보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또 사고기 기장인 우신루(吳新祿·32)를 상대로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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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 한국영토 첫 추락
한국 영토에서 처음으로 외국 항공기 추락사고가 생김에 따라 우리 정부가 조사 책임을 맡게 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 규정에 따라 사고 발생국(한국)이 조사 주체가 된 것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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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직항로 10년 만에 재개
건설교통부는 대만 위안둥(遠東)항공이 신청한 다음달 21일부터 6월 말까지 주2회 정기전세편 취항을 허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도 이날 다음달 29일부터 한달간 같은 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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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다시 불붙은 노선싸움
인천~런던의 주3회 증편을 놓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에 노선 쟁탈전이 다시 불붙었다. 노선 배분권을 쥐고 있는 건설교통부가 원칙없이 대응해 두 항공사의 노선 다툼이 해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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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건교부 옹색한 '항공청 해명'
"일부 언론에서 항공청 설립에 반대하는 건설교통부 일부의 움직임이 있다고 한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지난해 말 항공안전 1등급으로 복귀한 뒤 항공청 설립작업이 삐걱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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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따져보기] 항공청 왜 난항겪나
항공청 신설이 난항을 겪는 이유는 겉으로는 정치권, 특히 야당의 제동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건교부 관리들의 보이지 않는 저항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건교부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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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꿉시다] "월드컵 지금부터 준비해도 빠듯해요"
월드컵 손님의 이동을 책임질 항공사와 건설교통부 실무팀은 벌써 비상근무에 들어가 있다. 겨울휴가도 반납하고 항공 스케줄과 씨름 중인 대한항공 월드컵 TF팀 여객대책반 최정호(崔晶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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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 1등급 조기회복 배경과 과제]
미국이 우리나라를 항공안전 1등급 국가로 조기회복키로 한 것은 뒤늦었지만 정부가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건교부는 지난 8월 17일 2등급 최종 통보를 받은뒤 함대영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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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자금난 빠진 국내항공업계 'SOS'
15일 오후 8시20분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대한항공 011편. 예전 같으면 30여명의 탑승 대기자가 있을 만큼 승객이 많았던 이 비행기에 빈 좌석이 군데군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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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자금난 빠진 국내항공업계 'SOS'
15일 오후 8시20분 인천발 미 로스앤젤레스(LA)행 대한항공 011편. 예전 같으면 30여명의 탑승 대기자가 있을 만큼 승객이 많았던 이 비행기에 빈 좌석이 군데군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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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산업 강국이 되자] 4. 동북아 물류의 중심이 되려면
한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 클 수 있다는 잠재력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그러나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의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 시기를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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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산업 강국이 되자] 4. 동북아 물류의 중심이 되려면
한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 클 수 있다는 잠재력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그러나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의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 시기를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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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항공안전 2등급 조기회복 협의
건설교통부는 우리나라에 대해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내린 미국 연방항공청(FAA) 협의단과 29일 낮 12시30분부터 1등급 조기회복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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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통보 당일 "항공법안 처리 합의" 안달
건교부가 미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 2등급 판정을 받은 당일에야 국회 여야 총무에게 항공법 개정안 조속 처리 합의서를 받아 FAA에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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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통보 당일 "항공법안 처리 합의" 안달
건교부가 미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 2등급 판정을 받은 당일에야 국회 여야 총무에게 항공법 개정안 조속 처리 합의서를 받아 FAA에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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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FAA 2차 평가 축소·은폐 주장 반박
건설교통부는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라당 백승홍(白承弘) 의원이 제기한 미연방항공청(FAA)의 2차평가 결과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함대영 항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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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안전 과연 후진국 수준인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받자 과연 우리나라가 항공안전 후진국 수준인지 궁금해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일부에서는 "우리 국적기가 특별히 불안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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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 2등급 판정 배경·대책]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받자 과연 우리나라가 항공안전 후진국 수준인지 궁금해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일부에서는 "우리 국적기가 특별히 불안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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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공안전 '위험국' 은 면할듯
건설교통부 항공국에 대해 실시된 미연방 항공청(FAA)의 최종 안전점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항공안전 위험국가(2등급)로 추락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