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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단백 간식에 근력운동 3~4개월, 다이어트 효과 뚜렷
체중 감량의 성패는 의지에 달려 있다. 전문가는 처방만 내릴 뿐 실천은 살 빼는 당사자의 몫이다. 살 빼기가 질병 치료만큼 어려운 이유다. 대한비만학회와 중앙일보플러스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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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빛 쏘아 ‘치매 단백질’ 파괴하는 동물실험 성공
타우단백질은 베타아밀로이드 등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타우단백질이 엉키며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고 신경세포가 파괴된다. 손주를 못 알아보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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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한 당신에게…제주도 BAYHILL POOL & VILLA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 & VILLA)는 건물 스스로가 액자가 되어주었다. 콘크리트와 천연 대리석, 나무로 이루어진 이 다채로운 프레임, 직선의 액자 속 베이 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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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파리바게뜨, 쫄깃한 식감 살리는 장인의 황금비율 레시피
파리바게뜨는 30년 제빵기술을 집약해 맛·풍미·건강 면에서 혁신적인 식빵을 선보였다.파리바게뜨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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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달콤·쫄깃·고소…프리미엄 식빵 3총사 나왔다
‘꿀 토스트’는 황금 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달콤하고 풍미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SPC]파리바게뜨가 오랜 연구 끝에 프리미엄 식빵 제품 3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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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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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햄&치즈 프렌치토스트' 출시
삼립식품은 21일 '햄&치즈 프렌치토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햄&치즈 프렌치토스트'는 계란 토스트 위에 딸기잼을 바르고, 치즈와 슬라이스 햄을 넣어 만든 프렌치 토스트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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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옥수수·초콜릿·치즈 쏙…취향 따라 맛있는 변신, 식빵
식빵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사진은 리치몬드 우유식빵·잡곡식빵·밤식빵.(왼쪽부터 시계 방향).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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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발암물질 걱정되면 직접 만들어 보세요”
베니토 플라샤트가 지난 5일 직접 만든 가공육 식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호텔]최근 가공육과 소·돼지 등의 붉은 고기 섭취를 두고 경각심이 부쩍 커졌다. 세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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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죄송하지만 4명인데 3인분만 주세요
직장인 김경아(31·여)씨의 아침식사는 지하철역 앞에서 판매하는 치즈김밥 한 줄이다. 어제 저녁 회식으로 과음한 탓에 점심은 칼칼한 감자탕을 선택했다. 구내식당은 간이 심심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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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죄송하지만 … 4명인데 3인분만 주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밥만큼이나 밀접한 식(食)생활의 양대 산맥이 바로 외식이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이 하루 1회 이상 외식을 한다. 맞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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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긴다. 각양각색 유럽의 보양식
막바지 여름 8월이다. 살얼음 띄운 냉면이나 차가운 팥빙수, 아이스커피를 입에 달고 지내다 보면 임시방편은 되지만 건강은 살뜰히 챙기기 어렵다. 뭔가 새로운 입맛의 음식 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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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으로 간한 반죽에 잡곡 넣은 식빵
한 끼 식사를 대신할 빵을 고를 때는 식재료가 건강한 지 따진 후 요일별 컨디션에 맞춰 레시피를 다양하게 활용할 만하다. 빵이 진화하고 있다. 간식 차원을 넘어 하루 한 끼는 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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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는 밥 대신 '식사빵'
한 끼 식사를 대신할 빵을 고를 때는 식재료가 건강한 지 따진 후 요일별 컨디션에 맞춰 레시피를 다양하게 활용할 만하다. 빵이 진화하고 있다. 간식 차원을 넘어 하루 한 끼는 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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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가공식품, 화장품, 의류… 당신의 가족이 위험하다!
[월간중앙] 현대인은 생활 속에서 공기만큼이나 방부제를 자주 접촉한다. 종류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음식과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방부제는 차곡차곡 쌓인다. ‘안전한 수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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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챙기기도 지나치면 병
[뉴스위크] 고통스럽거나 생활에 부정적인 결과 초래하면 강박증 …여유로운 마음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해야 [중앙포토] 건강식품 강박증을 뜻하는 ‘오소렉시아 너보사(Orthore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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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웰빙가에선] 삼시세끼의 즐거움
“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 환자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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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의 지금 웰빙가에선] 삼시세끼의 즐거움
“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 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 환자의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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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걸린 아이, 우유 줄이고 섬유질 늘려야
Q. 이제 막 직장에 복직한 다섯 살, 세 살(14개월)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첫째 딸이 변비가 심해 걱정이었는데 둘째도 비슷해 고민입니다. 변을 누기가 힘들어 배가 부어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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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긴 핸드메이드 잼
1 미엘로이 자몽샴페인티잼 최근 홍대 인근에 오픈한 수제 잼 가게 미엘로이. 처음으로 티잼이라는 것을 개발했는데, 차와 잼 두 가지 용도로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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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
Juicy, Juicy! 주스 르네상스 시대, 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를 준비했다. 그릴 팬 대신 마른 프라이팬에 빵을 올려 구우면 바삭한 식감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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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오래된 도도함, 팔판동 골목
팔판동(八判洞)의 지명 유래 경복궁 과 삼청동 도로 한쪽 면이 감싸고 있는 서울 종로구 팔판동은 소격동·청운동과 접해 있다. 팔판(八判)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8명의 판서가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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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할머니표 샐러드빵' 성남 명물 됐죠
베이커리 겸 카페 ‘마망’ 매장 안에 선 할머니 직원들. 할머니들은 “일을 하니 더 젊어지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흰 모자는 빵을 굽는 생산팀, 빨간 모자는 커피를 내리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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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참치만 있으면 불고기 피자 뚝딱
‘요리는 할머니 무릎에서 배운다’는 이탈리아 말이 있다. 집집마다의 고유한 맛을 성인이 돼서도 이어간다는 뜻이다. 이런 전통을 중시하는 문화 때문에 이탈리아 요리는 다른 나라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