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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뮤지컬전공, 제1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수상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공연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이 최근 경남 거창에서 열린 제1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3호선 모노레일’이라는 작품으로 단체 금상과 여자 최우수연기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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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도가 연극촌, 그리고 거창과 밀양
강혜란 대중문화팀 차장 지금 일본 도야마현 난토시 도가 마을은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연극인·관객으로 북적인다. 동·서양 연극 교류인 제9회 연극올림픽이 한달 여정으로 열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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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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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여행 왔다 연극 감동 속으로 풍덩
지난해 경남 밀양역 광장에서 극단 고춧가루 부대가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휴가철 차가운 계곡에 몸을 담근 채, 또는 연꽃을 구경하며 연극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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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맨손잡기·서핑대회·록페스티벌 … 더위 날릴 여름축제
지난해 열린 부산 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 해수욕장 5곳에선 바다축제가 열린다. [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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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바다축제·공연예술·해양레포츠는 어디서?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청춘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어디서 날려 버릴까. 피서철을 맞아 부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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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교통량 늘었는데 정체 덜했던 이유는?
올해 여름휴가 기간 교통량이 지난해에 비해 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여름 휴가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7일(17일간)간의 고속도로 이용현황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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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회장 갈등 때문에…27년 전통 거창연극제 반토막
경남 거창국제연극제는 27년 전통을 자랑한다. 1989년 지역 교사들이 극단 ‘입체’를 구성해 ‘시월연극제’를 개최한 것이 출발이다. 경남 연극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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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 이해도 높여 감성경영?창조경영 기여
동국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21세기 기업 경영의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2015년 거창 국제연극제를 참관하면서 국립대구박물관에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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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먹거리 나눔, 농사짓는 의사 홍성직…상처받은 이들 손을 잡다, 연극 치유 20년 노지향
홍성직 원장이 병원 휴게실에서 병아리와 햇볕을 쬐고 있다. 조금 더 자라면 초록생명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키울 계획이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병원 휴게실 한편에 전자레인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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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 "내 아들은 맞아 죽었습니다"
1일 오후, 한 배우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 배우는 영화 '도가니', '이웃사람' 등에서 감초 역할을 맡고, '추격자' 중 하정우가 경찰서에 연행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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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도시 거창, 낮엔 계곡서 물놀이, 밤엔 연극 관람
계곡과 산세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거창 수승대. 매년 국제연극제가 열려 연극을 보며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몰린다. 푸른 산 맑은 물이 어디든 보이고, 사철 뜻 깊은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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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볼까요, 더위사냥 릴레이 무대
지난해 여름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바다축제’ 개막식 모습. 올해 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시내 5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송봉근 기자] 이제 여름이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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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에 가장 가깝게
소극장 공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 ‘카르멘’이 돌아왔다. 2011년 제 23회 거창 국제연극제 대상과 연출상, 2012년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레퍼토리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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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연·전시] 공연 -부산시립합창단 ‘새봄맞이 합창소리’外
◆공연 ▶부산시립합창단 ‘새봄맞이 합창소리’= 다성 합창부터 남성, 여성,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형식의 봄노래. 4월 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이탈리안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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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쁜 남자’ 끄집어낼 사람 어디 없소
‘영원한 윌리’, 배우 전무송(71)이 연기 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한다. 연극인 가족으로 유명한 전무송 일가가 총출동한 작품 ‘보물’이다. 딸 전현아가 각본을 맡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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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춤·영화 … 부산 해변이 들썩
27일 개막하는 거창 국제연극제 공연작품 중 하나인 극단 입체의 ‘개똥밭’. 경남 하동군은 여름철 피서·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주역과 업무협약을 했다. 오는 22일부터 8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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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막내의 섹시 웨이브 춤추고 노래하는 ‘청춘들’
13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중구 구립실버뮤지컬단의 단원 모집 오디션에 참가한 노인들이 안무가의 시범에 따라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탁탁탁 타닥 타닥 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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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중구구립실버뮤지컬단
실버 뮤지컬단원들은 60세가 넘어 새롭게 시작된 인생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왼쪽부터 실버 뮤지컬단원인 김천혜자·정상기(뒷쪽)·이윤영?하승자씨. “자, 집에서 연습하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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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1 광주 시민대상 시상식
2011년 광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0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광주시민의 날(21일)에 앞서 열리는 이날 행사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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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마당놀이 30년, 잘 놀았습니다 … 윤문식
배우 윤문식(67)은 구수하다. 주로 맡는 배역이라곤 고약한 사채업자나 촐랑거리는 방자다. “이미지가 그런 게 아니라 실제가 그려.” 매번 비슷한 느낌은 본인도 싫지 않을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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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 치며 세계 각국 공연 보실래요? 거창에 가서
섭씨 35도를 훌쩍 넘긴 대낮. 피서객으로 계곡 주변이 빼곡하다. 보트를 타고, 낮잠을 자는 모습이 한가롭다. 물 건너 저편, 경사면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 낯선 풍경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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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물놀이 하며 즐기는 국제연극제
휴가철을 맞아 경남지역 자치단체들이 피서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다양한 농산어촌 체험행사와 지역특산물 축제, 국제 연극제 등을 마련해 도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일부 시장·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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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사회를 묶는 ‘기념일의 힘’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짬뽕’이라는 연극(윤정환 극본·연출)이 서울 대학로에 있는 한 극장에서 상연되고 있다. 매년 5·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전후해 상연되는 이 연극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