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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만원 벌었는데…" '낚시 천국' 이 섬이 사라진다
━ 늦기 전 가볼 만한 부산 가덕도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섬 남쪽. 새바지(왼쪽)·대항(오른쪽)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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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만든 해안 포진지, 100년 동백숲…다 사라진다네요
━ 늦기 전 가볼 만한 부산 가덕도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섬 남쪽. 새바지(왼쪽)·대항(오른쪽)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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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물가 비싼 울릉도, 폭등할 판"…운송지원 예산 삭감 비상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항 전경. 연합뉴스 울릉도처럼 수백㎞ 먼바다에 떨어져 있는 섬 지역 물가는 육지보다 훨씬 비싸다. 각종 생활필수품을 배로 들여와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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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통행료 면제, 지역화폐 10% 할인...설 연휴 혜택 풍성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와 부산시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4년 만인 처음으로 거리 두기 없는 설을 맞는 자치단체가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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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취소 검토"...이태원 참사로 전국 축제 열지 않기로
경찰관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로 154명이 사망한 가운데 전국 자치단체가 계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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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포대 설치한 '전쟁 요새'…거제 지심도 보존운동 추진
일제가 해안 경비를 위해 거제 지심도에 설치한 관측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1936년 일제가 주민을 내쫓고 강제로 점령해 전쟁 요새화했던 남해의 작은 섬 거제 지심도의 전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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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벚꽃·복사꽃…봄꽃 릴레이 시작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늦다. 산수유꽃과 매화는 수도권에서도 볼 수 있지만 본격적인 봄꽃 릴레이는 4월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벚꽃이 남쪽 지방에서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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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길 거닐며 해쑥 향 맡으며 봄에 살포시 안기다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경남 통영 장사도의 동백터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해 전국구 명물이 된 장소다. 동백나무가 좁은 길을 따라 150m가량 도열해 있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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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통째 씹히는 멍게, 도다리보다 더 귀한 쑥…통영은 맛있다
경남 통영 추봉도 곡룡포 언덕에서 해쑥을 뜯는 할매들. 2월 중순이면 통영의 섬 곳곳의 빈 땅이 쑥의 초록빛으로 가득 찬다. 백종현 기자 봄은 남쪽 먼바다로부터 불어온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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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가면 할 수 있다, 열대정글로 순간이동
거제식물원 안에 자리한 거제정글돔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온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바위와 폭포를 활용해 여느 온실보다 화려하다. 거제도 하면 바다와 섬부터 떠오른다.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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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고 싶죠? 거제에서 순간이동…국내 최대 '정글돔' 투어
거제식물원 안 거제정글돔은 작은 열대 세상이다. 온도 22~30도, 습도 60~75%를 유지한다. 사진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 동백섬 지심도, 학동 몽돌해변, 외포항 대구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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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현대사 박물관’ 거제도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6) 남해여행 4일째, 남해도와 통영을 거쳐 거제에 왔다. 내게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 많은 정보는 없지만, 큰 섬이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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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입지 … 거제의 사계 즐기는 관광호텔
몽돌해안가와 노자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경관만으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어메니티 호텔 인 거제의 조감도. 2020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영예의 환경부 장관상은 거제시 동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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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휴양지’ 거제 저도 8월 1일부터 재개방…4만8000여명 다녀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를 방문해 산책로 전망대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대통령 휴양지가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가 8월 1일부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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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스트레스 바다에 던져라···‘가슴이 뻥’ 걷기 좋은 섬 4곳
반려견과 함께 통영 매물도를 산책하는 여행자의 모습. 섬은 청정 자연을 누리기 좋은 휴양지인 동시에 걷기 좋은 장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더위도 사라진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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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방된 거제 저도 관광객 얼마나 찾을까...6일부터 관광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경남 거제시 저도(猪島·돼지섬)에 대한 관광이 6일부터 재개됐다. 지난해 12월 저도 탐방에 나선 관광객들이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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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장 있는 '저도' 29일부터 재개방…방문객과 체류시간 늘린다
지난해 9월 17일 대통령 휴양지였던 경남 거제시의 섬 저도를 47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시범 개방했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12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관광이 제한됐던 대통령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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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휴양지 저도 오갈 유람선사 선정됐다...9월 임시개방 준비 착착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를 방문해 산책로 전망대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다음 달 중순부터 시범 개방되는 경남 거제시 저도를 오갈 유람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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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에 돌려준다"던 거제 저도, 9월 개방 절차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30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를 방문해 산책로 전망대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거제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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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적지"...1000억원대 난대수목원 유치 사활건 거제와 완도
난대수목원 거제 후보지 전경. [사진 거제시] 1000억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놓고 경남 거제시와 전남 완도군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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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약속 지켜진다...금단의 섬 '저도' 9월 시범 개방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저도와 거가대교 전경. 송봉근 기자 경남 거제시 대통령 별장과 군 휴양시설이 있는 저도(猪島·돼지 섬)가 오는 9월 중순부터 시범개방 된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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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약속 지켜질까…거제 저도 오는 7월 시범개방 논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저도 전경. 송봉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거제 저도를 국민에게(거제시로) 돌려드리겠다”고 한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국방부와 해군,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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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거제 저도의 운명
황선윤 부산총국장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저도(猪島)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바다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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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여행은 마음 다잡는 걷기여행
새해가 밝았다. 한 해 계획을 세우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여행보다 좋은 명분은 없고, 걷기만 한 활동이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신년계획을 세우며 걷기 좋은 길을 3곳 추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