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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명 거쳐간 별장, 나도 하룻밤 묵어볼까
청와대 본관을 본떠 지은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건물 앞 연못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 권력의 공간으로 20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20년 세월을 보낸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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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까지 금" 소문도…40년전 67억 쏟은 '그분'만을 위한 곳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본관 뒤편 언덕 봉황탑에서 내려다본 대통령 기념관과 양어장의 모습.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마흔 살이 됐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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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19일 새벽 고비…포항 모래주머니 쌓고, 부산 전면 원격수업 [영상]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제주 앞바다에 태풍 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부산과 울산·경남, 그리고 경북 포항 등 영남권 지역 역시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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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피해 매미 닮은 힌남노…5000만원짜리 침수지도 꺼내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진로는 2016년 10월 제주도와 영남 지방을 강타했던 태풍 ‘차바’, 2003년 9월 강풍을 몰고 온 태풍 ‘매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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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피해 매미 닮은 그놈 온다…'1장 5000만원' 그 지도 꺼내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접근했던 지난 2016년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 집채 만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중앙포토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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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주말새 114명 확진, 16개 시도서 감염자 나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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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전국에 이미 퍼졌다…감염경로 모르는 감염 확산
대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동편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청소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동안 보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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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횟집 밤 8시 이후엔 포장·배달만...제주 직계 예외 없어
17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의 방역수칙이 강화됐다. 대부분 지역에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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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인이상 술판 공무원, 노래방 도우미와 싸우다 들켰다
서울 강남구 한 상업지역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가요주점에서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을 벌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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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시민 첫 비대면 합창…코로나블루 물리쳤으면”
━ [아티스트 라운지] 성악가 김주택·김현수 축제란 시끌벅적 사람들이 모여야 제맛이다. 하지만 꼭 물리적으로 한 장소에 집결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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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활동' 가족 5명 해외갔다 왔는데 3명만 감염…경남 거제·밀양 4명 추가
경남 거제와 밀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모두 해외에 체류하다 귀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이 주소지인 3명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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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2억4000만 뷰 찍은 BTS 서울 관광 영상
BTS(방탄소년단)가 찍은 서울 관광 영상이 6월 3일 현재 누적 2억 4200만 뷰를 돌파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BTS를 모델로 제작한 ‘Creat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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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추문 끝나지도 않았는데...경남 공무원 비위 의혹도 계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경남 시·군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도 계속 제기돼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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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13명...검사 결과는 '음성'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자(용인 66번)와 동선이 겹치는 경남 접촉자가 모두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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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다녀온 창원 유명 복집 사장 확진…'단골' 공무원 긴장
경남 창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온 창원의 한 유명 복집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복집 이미지. 기사와는 상관 없음. 중앙포토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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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갔다왔는데 이틀만에 확진...경남 양산 1명 늘어 모두 87명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경남 양산의 80년생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남 전체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한국으로 입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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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구례 산수유 마을 다녀왔는데...경주·부산·함안에서 잇따라 확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 35번째 확진자가 지난 18일 구례 산수유마을과 사성암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전남 구례군 마산면 한 식당에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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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어머니 장례 치르다 증상 나타나…창원 54세 男 확진
경남 창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경남 전체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었다. 브리핑 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모습. 연합뉴스 20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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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신혼여행 다녀온 남편 확진...경남 확진자 82명
경남 창원에서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갔다 온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이탈리아 경찰이 기차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확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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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일째 '0'명...전체 81명 유지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경남 진주시보건소가 지난달 26일 신천지 진주교회 관련 시설물을 폐쇄하는 내용의 행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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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교육생 자가격리 중 진주 이동 확진...GS마트와 다이소 등 다녀가
대구시에서 신천지교육생으로 관리해왔던 20대 여성이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경남 진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남 진주시 한 신천지 관련 시설에 시설 폐쇄 및 집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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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교육생...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2명 추가 확진, 총 82명
지난 8일 오전 코호트 격리 해제 통보를 받은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 격리자들이 병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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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이사 온 거제 92년생 남성 추가 확진" 경남 전체 80명
경남 거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전체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대응 브리핑하는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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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0명', 경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하나
브리핑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꺾일지 주목된다. 8일에 이어 9일에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