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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발레·요가 필라테스 만나 즐거운 피트니스
피트니스 클럽의 1년 회원권을 끊었지만 한 달에 한 번 가기도 힘든 직장인,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뺐지만 몸매가 볼품없게 느껴지는 주부…. 운동이 재미없거나 지겨워진 이들에게 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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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주요 복합운동
피트니스 클럽의 1년 회원권을 끊었지만 한 달에 한 번 가기도 힘든 직장인,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뺐지만 몸매가 볼품없게 느껴지는 주부?. 운동이 재미없거나 지겨워진 이들에게 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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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관련기사 “서울시와 NPO의 공익적 실천, LOUD와 연결” 페트병 생수 대신 개인 물병… 석유 300만 배럴 감축 실험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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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지난 16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객들의 모습.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안태영 객원 사진작가]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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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발성 바꾸면 거친 목소리도 '성형' 할 수 있지요
강남세브란스병원 음성클리닉 최홍식 소장이 후두미세진동 검사로 환자의 성대 움직임을 들여다보며 목소리가 변화한 원인을 진단하고 있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자기 PR 시대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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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고주파내시경 시술 10분이면 일상생활 거뜬
강남초이스병원 문지영 원장이 고주파내시경 디스크 시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IT기술이 발달하면서 늘어나는 스마트폰·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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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주삿바늘 넣어 고주파 쏴 20분이면 'OK'
세바른병원 김순권·최귀현 원장(왼쪽부터)이 고주파 수핵감압술로 목디스크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가는 주삿바늘을 삽입해 고주파 열에너지를 쬐어 디스크를 융해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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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기증제대혈 이식환자 진료비 대폭 감소
다음달 16일 제대혈이식 수술을 받는 유영란(가명, 여, 43세,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자). 유씨의 병명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이다. 항암치료로는 재발가능성이 있어 조혈모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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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거북목증후군엔 보톡스가 해결사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 병원장거북목을 보툴리눔 톡신(보톡스는 상표명)으로 치료한다? 보툴리눔 톡신으로 고질적인 목질환을 예방·치료한다고 하면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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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의 내가 멋져 보일 때 중독이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중독, 질리도록 하면 낫는다? 나이가 들면 자제력이 생긴다? 생활에 지장이 갈 순 있지만 뇌를 망치는 건 아니다? 게임만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오래 써도 좋다? 이소영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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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안 돼 … 줄줄이 퇴짜 맞는 새 직업
#“손예진씨 보러 왔어요.” 1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한 화장품 전문점 앞. 외국인들로 보이는 30여 명이 카메라를 들고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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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주치의] 어깨 통증 줄이는 네 가지 생활습관
강인규 천안우리병원 관절외과 진료부장성인 20% 이상이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씩 겪게 된다는 어깨 통증. 혹시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크게 후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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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다리 꼬고 앉는 당신, 척추가 위험해요
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이 척추가 틀어진 디스크 환자에게 도수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 빌딩 관리원 박현웅(62·서울 영등포구)씨는 허리 통증을 달고 산다.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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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디스크, 고주파 쏴 부피 줄여…뻣뻣한 목 통증 20분 만에 안녕
세바른병원 김순권 원장이 목디스크 환자에게 고주파 수핵감압술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피로를 가장 체감하기 쉬운 부위가 어딜까. 아마도 목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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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 ② 목 디스크
앞선 칼럼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사용은 1차적으로 거북목 증후군을 일으킨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거북목 증후군이 지속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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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힘든 고령자, 말기 디스크 환자엔 고주파 치료가 '정답'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이 ‘고주파 특수 내시경 시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택시기사 박준혁(62·서울 관악구)씨는 허리 통증으로 3개월째 일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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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 ① 거북목 증후군
스마트폰과 컴퓨터. 현대인들의 필수품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빚어낸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들은 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대한민국 인구 가운데 30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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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증후군, 병들어가는 한국인의 척추관절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폰 증후군으로는 거북목증후군을 꼽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평소 C자 형태의 목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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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갑상샘암
차움 내분비내과 김진우 교수가 갑상샘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갑상샘암은 ‘거북이암’으로 불린다. 한번 걸리면 빠르게 퍼지는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느려서다. 최근 갑상샘암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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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혹 생기면 암일까? 90% 이상은 양성종양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 성진용 소장이 갑상선 종양의 크기를 진단하고 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 또는 ‘거북이암’으로 불린다. 완치율이 높고 진행 속도가 느려서다. 암 중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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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디스크 치료, 수술 안하고 고주파 시술로 10분이면 끝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척추가 변형된 디스크 환자가 운동 재활요법으로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1. 직장인 박기혁(남·43·서울 관악구) 씨는 다리를 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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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뻐근하고 두통 심하면 퇴행성 목디스크 의심
목디스크가 생기면 반드시 팔이나 손끝이 저리다? 꼭 그렇지는 않다. 평소 뒷목이 뻐근하고 어깻죽지가 자주 뭉치는 회사원 김모 씨(54). 오후가 되면 머리를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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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프로그래머, 갑작스런 통증에 병원갔더니
42세의 가정주부 김모씨가 필자의 병원을 찾아왔다. 팔을 들기도 어렵고, 어깨를 돌릴 때마다 찢어질 듯한 통증이 있다고 했다. 어깨를 도려내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말했다.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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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어깨 통증, 오십견
42세의 가정주부 김모씨가 필자의 병원을 찾아왔다. 팔을 들기도 어렵고, 어깨를 돌릴 때마다 찢어질 듯한 통증이 있다고 했다. 어깨를 도려내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말했다.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