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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행기 타면 벌벌, 악수하면 찜찜···심하면 병입니다
━ 현대인 괴롭히는 공포·강박 누구나 낯설거나 긴장된 자리에선 불안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불안해하거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불안 장애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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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8년 1월 추천 공연
내년 새해 공연 무대에는 문화계 거장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추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공포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이름을 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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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8년 1월 추천 공연
내년 새해 공연 무대에는 문화계 거장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추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공포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이름을 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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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거미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이유 밝혀졌다"
[사진 무료 이미지] 뱀과 거미를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는데도 발 옆을 뱀이 미끄러져 지나가는 것, 거미가 팔에 기어오르는 것을 생각만 해도 오싹 소름이 끼쳤던 이유가 유전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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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쥐도 배려 받아야"…파리 시민, '쥐 대량학살' 반대 서명 운동
'라따뚜이' 레미 [중앙포토]프랑스 파리시가 시내 곳곳을 점령한 쥐로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파리 시민들이 '쥐 집단학살'에 반대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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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호주 민가에 출현한 거대 거미의 정체
[사진 유튜브 캡처] 27일 에이비시 뉴스(ABC News) 등 외신은 한 여성의 평화로운 저녁 식사에 나타난 거미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거대한 거미가 출현했을 때 호주 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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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것 콕 집어 삭제 가능한 날 온다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기억 취사선택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주인공이 고통스러운 결별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 “기억한다는 것이 바로 산다는 것이다(To reme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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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남자를 위하여] 두려워하거나 미워할 대상이 필요한 남자
김형경소설가공원에서 맨주먹으로 호랑이도 때려잡게 생긴 근육질 남자가 힘자랑하는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 그는 사회적 권력도 지닌 듯 주변 남자들은 그를 향해 아부성 감탄을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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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9.11 때 미국 내 이슬람 수천명 환호" 트럼프 말실수?
"2001년 9·11 테러 당시 미국 내 이슬람 수천 명이 환호하는 걸 봤다"는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트럼프는 21일 유세와 22일 TV프로그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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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뇌에 각인된 원시의 공포가 메르스 불안감 키워
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 어제 16일 만에 ‘확진 0’ 전문가들 “수퍼전파자 더 없으면 늦어도 8월 초 종식” “집·자녀 학교 공개 전, 양해 구했으면 흔쾌히 응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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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감염 공포가 국민의 ‘원시 뇌’ 놀라게 했다
메르스는 대한민국의 풍경을 바꿨다. 쇼핑몰·극장은 한산하고 지하철 이용 승객도 22%가 줄었다. 열이 나자 택시를 타고 응급실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이 있는가 하면, 의료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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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에 핀 꽃, 김자인
드레스를 입고 암벽을 오르는 장면을 연출한 김자인. 암벽 위의 발레리나라고 부를 만하다. [사진 보그 코리아·차혜경 사진작가] “암벽 위의 발레리나를 보는 느낌이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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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고소공포증 극복한 세계랭킹 1위 '거미여인'
showplayiframe('2010_1207_093948'); 다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벌써 '10년째 등반'이다. 국내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로 불리는 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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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광장공포증·폐쇄공포증, 어떻게 극복할까
포를 느끼면 등골이 오싹하면서 털이 곤두선다. 이 섬뜩하고 불쾌한 기분을 일부러 찾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공포영화를 보거나 귀신의 집을 찾고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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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님스 아일랜드’서 괴짜 작가역 맡은 조디 포스터
광장공포증이 있어 집 안에만 꼭꼭 숨어살던 알렉산드라(조디 포스터·右). 그는 어린 소녀 님(애비게일 브레슬린)의 간절한 요청을 받고 님이 사는 머나먼섬으로 모험을 시작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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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불안 지나치면 진짜 피 마른다
중앙포토 걱정도 팔자라고? 적어도 요즘은 그렇지 않다. 깜짝깜짝 놀랄 일이 끊이지 않아 걱정과 불안 때문에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흉악범죄가 잇따르면서 학교에 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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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미녀들의 수다? 미남들의 수다!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미혼은 미혼대로 스트레스를 받는 명절이다.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원하게 웃으며 명절 스트레스도 날려보는 건 어떨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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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맛보아야 할 요리 50선
‘음식 종류는 많고 인생은 너무 짧다’. 어떤 음식은 단지 괴상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평생 한번도 맛보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흥미있는 요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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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나, 떨고 있니'…의외로 많은 공포증 환자
'나의 두려움이 기우(杞憂)란 걸 나도 안다. 이성적으로 쓸데없는 공포심에 떨지 말자고 다짐해도 막상 공포 상황에 직면하면 죽을 것 같이 두렵다. 너무나 두려워 무슨 수를 써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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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상현실 의료 선진국"…치료장치 개발 한양대 김선일 교수팀
미국 샌디에이고의 '가상현실 치료센터'는 세계에서 가상현실을 정신병 치료에 가장 폭넓게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고소공포증은 물론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사람,광장.폐쇄.운전 공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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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상현실 의료 선진국"
미국 샌디에이고의 '가상현실 치료센터'는 세계에서 가상현실을 정신병 치료에 가장 폭넓게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고소공포증은 물론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사람,광장·폐쇄·운전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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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공포증' 환자일까?
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K군(20)은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쥐가 무서워 제대로 실험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쥐를 보면 이유없이 떨리고 불안해 만지기는커녕 쥐가 가까이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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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공포증' 환자일까?
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K군(20)은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쥐가 무서워 제대로 실험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쥐를 보면 이유없이 떨리고 불안해 만지기는커녕 쥐가 가까이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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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먼곳 모기 덜물고 국내 거미 대부분 독없어
여름은 벌레의 계절. 집안팎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벌레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벌레를 통한 생태학습에는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벌레의 이면을 알면 덤으로 피하는 요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