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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10월은 찬란하다…나를 위한 제주 여행법 8가지
가을이 잔뜩 무르익은 10월. 제주에서 설악산이나 내장산 같은 화려한 단풍을 볼 수는 없지만 훨씬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욜로족을 위한 10월 여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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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 10년…한라산·만장굴 등 4250만명 찾아
지난 11일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자매결연국 참가자들이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전통의상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지난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롯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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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알려진, 그러나 눈을 뗄 수 없는 제주 명소가 모습을 드러내다
제주 중산간을 돌아보는 관광지순환버스가 9월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렌터카가 없으면 접근이 힘들었던 중산간 여행지를 대중교통으로 돌아볼 수 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오름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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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제주 거문오름 속살 보는 ‘국제트레킹’ 오세요
지난해 7월 9일 제주도 거문오름 탐방로에서 열린 '거문오름국제트래킹' 참가자들 모습[사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제주 거문오름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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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라이프] 기숙사 생활의 두 얼굴… 제주 국제학교의 경우
by 김경은·이승훈 나이 어린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기숙 학교가 늘고 있다. 기숙사를 지망하는 학생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미성숙한 시기에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대신 독립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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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만장굴·김녕굴서 멸종위기 황금박쥐 발견
사진=제주도세계유산본부 제공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종인 확금박쥐(학명 붉은박쥐)가 제주 만장굴과 김녕굴에서 발견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종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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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관광 명소에 둘러싸인 타운하우스
올해 제주도 공시지가 상승률이 27.7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의 5배를 넘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며 역대 제주 최대 상승폭이다. 이는 신공항·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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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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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볼만한 곳]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내 유네스코 문화·자연 유산 즐기기
| 한국관광공사 추천 9월 가볼만한 곳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자연 유산이 12개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18개, 기록유산은 13개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의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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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 추가 등재 후보 5곳 선정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추가로 등재하기 위한 후보지 5곳을 선정했다.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지난 7일 “거문오름 상류동굴군, 수월봉, 차귀도, 소천굴, 용머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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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이끼·덩굴·고사리 빽빽한 원시림, 태고의 신비 그대로
| 제주오름기행 ⑦ 거문오름 제주도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 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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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모신 곳…높은 오름들이 지키고 있죠
| 제주오름기행 ① 송당리 당오름 높은오름에서 당오름을 내려다 봤다. 사방의 오름들이 당오름 을 에워싸고 있었다.week&이 새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시작합니다. 오름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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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독도 괭이갈매기와 눈 마주칠 듯, 말춤 추는 싸이 손에 잡힐 듯
| 전국 주요 VR 체험시설놀이도 관람도 이제 디지털 시대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테마로 한 주요 체험시설을 모았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첨단의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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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제주고사리삼 최대 군락 발견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제주 고사리삼’ 4000여 개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19일 “도내 희귀·특산식물 분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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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통가옥·공장 개조, 동굴·공방 카페까지 … 멋도 맛도 최고죠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카페공작소’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세화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카페 앞 둑이 인기 포토존이다. 750개 가까이 되는 제주도 카페에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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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400만 명 눈앞 … 장밋빛 미래 그리는 제주 호텔산업
제주도에서 연간 300만명이 찾는 성산일출봉 일대는 섭지코지·우도·성산항·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자랑하는 관광명소다. 이곳에 제주성산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설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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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삽시간의 황홀’ 그 느낌 그대로
이른 아침 다랑쉬오름 기슭에서 바라본 지미봉. 사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미봉이 아니라 지미봉을 품은 중산간이다. 제주 사람들이 자연 속에 스며들어 사는 생의 현장이자, 고 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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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外
지난 1일 문을 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fourpointsseoulnamsan.com)이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 레스토랑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 ‘이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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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 속 숨겨진 왕국, KBS 다큐 9일 방송
한국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담은 KBS 특별기획 10부작 ‘코리언 지오그래픽’ 2편 ‘화산섬 초록덮개 거문오름’(연출: 이광록)이 9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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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경남 거제 내도의 동백숲. 동백꽃은 봄이 먼저 오는 남도에서 이맘때 널리 볼 수 있다. 내도 동백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맞는다. 올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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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옵서예~ 가을 제주가 부른다
제주올레 14코스 금능해수욕장 앞바다에 돌담을 쌓아 낸 바닷길이 있다. 옛날 물고기를 잡던 ‘원담’이란 돌담이다. 이 바닷길을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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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체험 레포츠장 된 승마장
성읍랜드에서는 ATV·카트 등 여러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유채꽃으로 유명한 제주도에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다. 특히 봄에는 날씨가 좋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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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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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관광 그만 … 자연 사랑 생태관광 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생태관광을 ‘자연과 문화자원을 즐기고 감